기업
유한양행, 길리어드와 'HIV API' 8089만弗 공급 계약
기사입력 : 2024-09-20 18:06수정 : 2024-09-20 18:07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계약기간 내년 9월30일까지
유한양행(Yuhan)은 20일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총 8089만달러(1076억7000만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규모는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액 1조8590억원의 5.7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9월30일까지로 약 1년이다.
![[인사]GC,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https://img.etoday.co.kr/crop/77/77/183639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