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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와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가 각각 타우병증(tauopathies)와 파킨슨병을 타깃해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 투과 AAV(adeno-associated virus) 벡터에 타우, 알파시누클레인 항체를 탑재한 치료제(vectorized antibody) 개발 파트너십이 끝났다. 보이저는 심각한 신경질환 치료제를 정조준해 혈뇌장벽을 투과하는 AAV 치료제 개발에 포커스하는 회사다. 애브비는 앞서 2018년 보이저와 알츠하이머병 등 타우병증을 타깃한 타우 항체를 탑
아스트라제네카가 섬유화 질환을 조준해 Wnt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을 확보했다. Wnt 리간드가 세포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기전이다. 레드엑스 파마(Redx Pharma)는 아스트라제네카에 RXC006의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한 섬유화 질환에 대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라이선스아웃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확보한 RXC006은 Wnt 신호전달 과정을 매개하는 핵심 효소인 포큐파인(porcupine, PORCN)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용 저해제다. Redx는 2
국내 신약개발기업 빌릭스가 생체 유래 성분 '빌리루빈(Bilirubin)'의 전합성 개발에 성공했다. 급성 및 만성 염증과 면역 질환에 효과를 입증하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성과 동물혈액 유래라는 벽에 막힌 빌리루빈의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빌릭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빌리루빈의 비임상 및 임상 진입을 통한 의약품 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빌릭스는 4일 "화학적 전합성 과정을 통해 합성된 순도 높은 빌리루빈을 확보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해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빌릭스는 차만영 박사, 마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 친화적인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출범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 주관의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로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디자인 컨셉트(Design Concept) 부문에서
에이조스바이오와 리스케일(Rescale)은 5일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신약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스케일은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글로벌 클라우드 HPC 기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신약발굴 AI 플랫폼을 리스케일의 클라우드 HPC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에이조스바이오) 협업사들은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신약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된다. 특히 클라우드 HPC를 활용함으로써 계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일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그램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
셀리드는 5일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도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변종바이러스대응 원천기술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30개월간 최대 3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에 나선다. 1차년도에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임상에 진입시키고, 2~3차년도에는 신/변종바이러스대응 원천기술을 계속 개발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예방백신 후보물질을
국내 유전체분야 5개 기업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 참여와 바이오빅데이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K-D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클리노믹스, 메디젠휴먼케어, 랩지노믹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캔서롭은 K-DNA 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100만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을 위해 1조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다부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가 미국 의료장비기업 베리언 메디컬시스템즈(Varian Medical systems)를 164억달러에 인수했다. 영상진단과 방사선 암치료분야에서 글로벌 1위업체가 결합하는 딜로 규모면에서도 올해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써모피셔가 퀴아젠을 115억달러에 인수한 딜이 이전까지 최대였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멘스(Siemens AG)의 자회사로 이번 인수를 통해 암 진단 및 치료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3일(현지시간) 방사선 암 치료기업 베리언
한미약품이 미국 머크(Merck Sharp & Dohme Corp, MSD)에 랩스커버리 기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약 120억원)에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8억60000만달러를 포함하는 총 8억7000만달러(약 1조400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한미약품은 4일 MSD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를 NASH 치료제로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가 함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 사업)에 참여한다. 마크로젠은 최근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K-DNA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1. 개요 지난 10여년간 인간의 장내에 존재하는 수조 마리의 미생물(장내 마이크로바이옴: Gut microbiome)이 건강과 여러 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었고, 특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 상태 및 특정 미생물의 존재 유무가 질병의 발생과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최근에는 단순한 연관성을 넘어서 장내 미생물이 인간의 생리와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짐에 따라 특정 미생물의 수 및 숙주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조절하여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자 하는 노력이 활발히 이
바이오니아는 콜롬비아에 5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분자진단장비와 진단키트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분기 콜롬비아에 20억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7월 56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확보했다.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장비 ExiStation 시리즈는 핵산추출장비와 real-time PCR장비로 구성된 자동화 시스템이다. 7월에만 전세계 100대 이상을 공급했으며, 장비에 사용되는 핵산추출시약과 진단키트까지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1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률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 투자·육성한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유치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충북혁신센터가 TIPS 운영사이자 공공 액셀러레이터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지 약 4년만의 성과다. 충북혁신센터는 앞으로 자체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등 스타트업 직접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4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센터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31곳으로 이중 19곳이 벤처캐피탈 등 외부 기관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전체 후속 투자유치 규모는 1000억원, 기업가치로는 5000억원을 넘어섰다. 충북혁신센터의 초
대웅그룹은 가을학기 '학점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인턴 50여명을 오는 9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웅그룹 인턴십은 대웅그룹사(대웅·대웅제약·대웅바이오·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무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9~12월까지 4개월간 인턴 실습으로 진행되며, 장기현장실습제도가 진행 가능한 대학교의 3·4학년생이 지원할 수 있다. 대웅그룹의 장기현장실습 인턴십은 인턴사원이 각 회사별 주요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직원들과 동일하게 성장할 수
올해 7월 국내 바이오기업 14곳이 1213억원의 기관투자를 유치했다. 이달에는 시리즈A부터 시리즈B, C 그리고 코스닥 기업까지 고르게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3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 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총 14곳의 기업이 1213억원을 조달했다. 전달(9곳, 2380억원)보다 기업 수는 많았지만 규모는 절반 수준이었다. 6월 차바이오텍(750억원), 콘테라파마(510억원), 코아스템(410억원)과 같은 수백억원대의 대규모 자금을 유치한 기업이 없었기 때문이다. 시리즈A에서는 PROTAC 신약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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