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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개발 스타트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하이테크 기술개발 사업화 펀드’(R&D 매칭펀드)로부터 2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의 R&D 매칭펀드는 기술개발 역량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해당 기업의 대표 투자사(매칭투자사)가 그 사업성을 보증하는 경우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3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투자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티씨노바이오는 매칭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R&D 매칭펀드에 지원했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연구팀이 루게릭병(ALS)을 유발하는 신규 타깃인 SYF2를 발굴하고, 이를 억제한 ALS 모델에서 운동능력과 운동뉴런 손상이 개선된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ALS 환자 유래 신경세포를 이용한 대규모 화합물 스크리닝과 ALS 관련 유전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SYF2를 발굴했다. SYF2를 억제한 ALS 모델은 TDP-43의 세포질 응집(aggregation)과 위치이상(mislocalization)을 정상화해 운동뉴런의 생존을 개선
포순파마(Fosun Pharma)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로부터 중화권 권리를 사들인 HER2 ADC ‘FS-1502(LCB14)’와 1세대 HER2 ADC ‘캐싸일라(Kadcyla, T-DM1)’를 직접비교하는 임상3상을 시작한다. 포순파마는 지난해부터 여러 HER2 고형암에 걸쳐 공격적인 임상2상 확대를 이어왔으며, 이제 중국에서 기존의 HER2 ADC 표준치료법인 캐싸일라와 경쟁우위를 확인하는 임상3상에 베팅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다이이찌산쿄의 HER2 ADC ‘엔허
벨리쿰 파마슈티컬(Bellicum Pharmaceuticals)이 스위치 CAR-T의 고형암 임상 2개를 자체 중단했다. 임상을 중단한 파이프라인은 PSCA(prostate stem cell antigen) CAR-T ‘BPX-601’과 HER2 CAR-T 'BPX-603'으로 각각 전립선암 1/2상, 고형암 1상을 진행중이었다. 전립선암(prostate cancer) 환자 대상 BPX-601 임상1/2상에서 4등급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이 발생한 것이 이유였다. 벨리쿰은 HER2 발현 고형암 대상 BPX-603 임상1상도
큐알리스(QurAlis Corporation)가 지난9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88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EQT 라이프사이언스(EQT Life Science)가 주도했으며 사노피벤처스(Sanofi Ventures), 드로자벤처스(Droja Ventures), 암젠벤처스(Amgen Ventures), LS 폴라리스이노베이션펀드(LS Polaris Innovation Fund), Mission BioCapital, INKEF Capital, Dementia Discovery Fund, Dolby Fami
유한양행(Yuhan)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렉라자®(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변경허가를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렉라자®는 지난 2021년 1월18일 식약처로부터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0월 EGFR 활성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수행한 다국가 임상3상에서 렉라자가 기존치료제 게피티니브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
GC셀(GC cell)의 임상시험 검체분석 자회사 지씨씨엘(GCCL)은 17일 말초혈액단핵세포(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 PBMC)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BMC 자원관리시스템은 모검체의 도착에서부터 원심분리, 자검체 PBMC의 바이알 제작, 보관, 반출 맵핑(Mapping) 및 폐기에 걸친 전과정을 2단계 바코드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이라고 지씨씨엘은 설명했다. 이번 개발을 통해 모검체의 바코드와 맵핑된 자검체의 전용 바코드를 생성하고 전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본사 글로벌홀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사내이사로는 존림 대표가 재선임됐으며, 노균 부사장(EPCV 센터장)이 신규 선임됐다. 또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주주들에게 “생산능력, 사업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제5공장 증설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 CMO 예상 수요 및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세 등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제 5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 5공장은 인천 송도 11공구 제 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건설된다. 총 투자비는 1조9800억원, 생산능력(capacity)은 18만 리터이며 연면적은 9만6000㎡이다. 5공장에는 1~4공장 운영경험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와 최신기술이 집약된다. 삼성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생산 효율성을
GSK의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es) 백신 후보물질 ‘GSK3536819A(MenABCWY)’이 수막구균성 질환(Meningococcal disease) 임상3상에서 기존 다른 수막구균 백신 대비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보였다. GSK3536819A는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es) 혈청그룹(serogroup) A, B, C, W, Y(ABCWY)를 타깃하는 5가백신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A, B, C, W, X, Y의 6개 수막구균
미국 머크(MSD)가 TIGIT 면역관문억제제의 폐암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늘리지 못하면서, 또다른 실패 사례를 더하고 있다. 이전 표준요법인 면역항암제와 화학항암제 병용투여를 받은 폐암 환자가 대상이었다. 당장으로서 머크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머크는 이번에 실패를 알린 TIGIT 항체 ‘비보스톨리맙(vibostolimab)’와 PD-1 ‘키트루다’의 복합제형(coformulation)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만 3건의 임상3상을 포함해 이미 5개의 임상3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머크에 따르면 광범위
아델(ADEL)이 3년전 오스코텍과 공동연구개발 딜을 체결한 타우항체 ‘ADEL-Y01’가 타우병증(tauopathy) 병기진행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델은 윤승용 대표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과학교실에서 진행하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스핀오픈해(spin-off) 설립된 바이오텍이다. 해당 타우 항체는 타우병증 병리시작(seeding)과 확산(propagation)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는 라이신280 부위에 아세틸화된 타우(tau-acK280)를 특이적으로 표적한다는 것이
중추신경계(CNS) 질환의 약물을 개발하는 스위스 노에마 파마(Noema Pharma)는 지난7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300만스위스프랑(약 1억1200만달러)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포비온(Forbion)과 지토캐피탈(Jeito Capital)이 주도했으며 소피노바파트너스(Sofinnova Partners), 인버스(Invus), 폴라리스파트너스(Polaris Partners), UPMC Enterprises, Glide Heathcare 등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 노에마는 이번 투자금을 mGluR5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가 내달 14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신규 프로젝트로 각각 저분자화합물 기반 면역항암제와 새로운 암 표적에 대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2건의 발표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에 레고켐바이오가 공개하는 면역항암제 프로젝트는 선천성면역 경로인 STING을 활성화하는 ENPP1 저해제이다. 그동안 레고켐바이오의 항암제 프로젝트는 ADC에 초점이 맞춰 진행돼 왔으며, 개발범위를 저분자화합물 기반 면역항암제로까지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
한국거래소는 16일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예정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이용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등의 약물을 개발 중이다. 파로스는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 AML’의 국내와 호주에서 임상1상(NCT04842370)을 진행 중이다.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CytoGen)은 16일 EML4-ALK 유전자 변이 분석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싸이토젠의 고밀도다공성칩(High-Density Micro Porous, HDM)을 활용해 폐암 환자의 혈중 CTC를 회수한 후, CTC에서 분리한 RNA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qRT-PCR) 및 2차 PCR(nested PCR)을 거쳐 EML-ALK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특허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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