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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미국 소화기학회(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ACG 2024)에 참석해 램시마 SC제형의 신약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결과 발표와 함께 제품 우수성을 알린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서정진(Seo Jung-jin)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학
일본 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이 6년전 비스테라(Visterra)를 4억3000만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APRIL 항체의 IgA신증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자가면역질환 IgA신증(IgAN)은 노바티스(Novartis), 로슈(Roche) 등의 빅파마를 비롯해 치료제 개발경쟁이 계속해서 치열해지고 있는 분야로,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는 지난 4월 IgA신증 치료제 확보를 위해 알파인 이뮨사이언스(Alpine Immune Sciences)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미국 머크(MSD)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레나카파비르(lenacapavir, LEN)와 이슬라트라비르(islatravir, ISL)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HIV 임상2상의 결과를 국제감염질환학회(IDWeek 2024)에서 업데이트했다. LEN+ISL 병용요법은 최초의 주1회 경구용 HIV 치료제로 기대되는 약물로, 이번 발표의 주요 내용은 투약 48주차에 바이러스 억제효능(virologically suppressed) 94.2%를 확인한 결과다. 이번 임상2상은 투약 24주차 바
미국의 바이오텍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 구내 식당에는 사진이 한 장 걸려 있다. 알 수 없는 화학구조식이 그려진 발등 사진의 주인공은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CF)을 앓고 있는 환자다. 낭포성 섬유증은 희귀 유전병으로 폐와 기관지, 소화관 등에 끈적이는 점액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끈적거리는 점액은 환자의 정상적인 호흡과 영양분 흡수를 방해하는데, 이로 인해 환자의 기대수명은 20대 정도에 그친다. 버텍스는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칼리데코(Kalydeco, ivaca
로슈(Roche)가 이달말 미국 알츠하이머병 임상학회(CTAD 2024)에서 타우 항체 ‘베프라네맙(bepranemab)’의 임상2a상 데이터 발표를 목전에 두고, 파트너사인 UCB에 권리를 반환했다. 로슈가 올해 1월에 이어 또다시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타우 항체를 중단한 움직임이다. 여전히 타우를 타깃하는 약물개발은 어려우며, 시행착오 속에서도 여전히 어떤 에피토프(epitope) 또는 어떤 형태의 타우를 저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접근법인가에 대한 답은 내려지지 않고 있다. 로슈가 지난 2020년 UCB로부터 베프라네맙의 독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이번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ytokines 2024 & KAI 2024’에서 반감기를 늘린 IL-7 면역치료제인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4건의 비임상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이토카인 인터페론학회(ICIS)와 대한면역학회(KAI)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면역학 분야에 대한 국제 학술대회로, 40여개국 250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면역치료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폭제인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4공장 매출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증가 따라 올해 3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매출로도 최초로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연결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1조1871억원, 영업이익 33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6% 증가한 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직전 10~15% 증가에서 15~20%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삼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Tomocube)가 오는 11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토모큐브는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900~1만34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218억~268억원이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오는 17~23일 5일간 진행하며, 28~29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11월 7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다.
마크로제닉스(MacroGenics)가 결국 유방암 치료제로 시판중인 HER2 항체 ‘마젠자(Margenza, margetuximab)’를 계약금 4000만달러, 총 7500만달러에 매각했다. 마젠자는 지난 2020년 HER2 양성(+) 유방암 3차이상 치료제 적응증에 대해 화학항암제와의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시판되고 있는 약물이다. 마크로제닉스는 Fc 엔지니어링을 통해 ADCC 등 면역세포의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을 높여 기존의 HER2 항체보다 효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마젠자를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바이오텍 인투셀(IntoCell)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와 ADC 플랫폼 ‘OHPAS-Nexatecan’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이중항체(BsAb)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인투셀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의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지난 2015년 창업한 ADC 개발 바이오텍이다. 인투셀은 △아
시포트 테라퓨틱스(Seaport Therapeutics)는 21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2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회사 설립과 함께 시리즈A에서 1억달러를 유치한 이후, 출범 반년만에 3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모으게 됐다. 시포트는 카루나 테라퓨틱스(Karuna Therapeutics) 창업자와 대표가 새롭게 창업한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카루나는 지난해 12월 BMS에 140억달러에 피인수된 회사다. BMS는 지난달 카루나를 인수하며 확보한 ‘코벤피(Cobenfy)’를 30여년
앱클론(AbClon)은 23일 파트너사인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HER2 항체 ‘HLX22’와 ‘트라스투주맙(허셉틴)’,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3상 임상시험통지(CNT)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앱클론은 지난 2016년 헨리우스에 HLX22를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HLX22는 앱클론이 발굴한 신규 에피토프의 HER2 항체로, 허셉틴이 타깃하는 HER2 단백질 하위도메인(subdomain) IV의 다른 자리에 결합하는 특성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유방암 조기 발견 및 의료진 업무경감 효과를 입증한 유럽 연구 2건이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각각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의 JAMA 네크워크오픈(JAMA Network Open, IF 10.5)과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의 래디올로지: 인공지능(Radiology: Arti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는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는 부산대 기술지주의 자회사로 국립대 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임상연구 시스템을 활용해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회사다. 아크와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크는 대웅제약의 영업력을 통해 AI 기반 망막질환 판독 소프트웨어 ‘위스키(WISKY)’, 안저카메라 ‘옵티나제네시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Mediwhale)이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신장학회 연례 학술대회(ASN 2024)에 참가해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웨일은 망막기반의 심혈관질환 위험예측 AI인 ‘닥터눈 CVD’가 만성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 환자에서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닥터눈 CVD는 망막 사진으로 심혈관 위험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으로 주로 당뇨병과 고혈압 등 대사질환 환자에게 사용된다. 이번 연구
지니너스(Geninus)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함께 달리기’ 프로젝트로 총 54개월간 진행되며 181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과제명은 ‘공간 오믹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 기반 기술 및 면역치료 응용 기술개발(RS-2024-00451978)’이다. 정부는 미래 글로벌 바이오 의료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의 우수한 장비 기술력과 분석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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