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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출시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경쟁하겠습니다.”(이홍균 SK케미칼 안동 L하우스 공장장) 지난 9일 찾은 SK케미칼의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에서는 올 가을 출시하는 독감백신 '스카이플루'의 막바지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었다. 연일 35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생산공정을 마친 백신의 포장과 품질 검증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통상 독감백신은 매년 가을부터 접종을 시작하지만 유통 물량은 여름에 생산을 마친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출하 승인
메디포스트는 10일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투여(특허 출원 제 13/970,074 호)’에 관한 기술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투여해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피크병, 헌팅턴병, 루게릭병,외상성 중추신경계질환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에 따라 올해 총 13개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공시 기준)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65개의
국내 연구진의 신형 유전자 가위 'CRISPR Cpf1' 연구가 생명과학 및 화학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표지를 장식했다. CRISPR Cpf1의 정확성을 최초로 입증한 연구다. 10일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이달 출간된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최신호에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 교정연구단의 '크리스퍼 Cpf1' 연구가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지난 6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된 것으로 김진수 연구팀(단장)은 크리스퍼 Cpf1이 기존 크리스퍼 Ca
호주 바이오제약사 메소블라스트(Mesoblast)는 자사의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MPC-300-IV이 2상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48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주 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중간엽 전구세포(Mesenchymal Precursor Cell, MPC) 치료제 후보물질 MPC-300-IV이 생물학적제제에 반응하지 않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증상과 질병의 활성도를 유의미하게 개선 시켰고, 투약
백혈병 다음으로 흔한 혈액암으로 알려진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최근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병에 대한 발병원인에 대해 ‘직접적인 분자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게 일반적 의견이다. 다만 노화와 가장 큰 연결고리를 갖는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다발골수종이 발병되는 시기는 평균 67세로 연령대별로 70대에서 가장 높은 33.5%를 차지하며, 60대와 50대가 약 48%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고령화 악성질환이다. 미국에서 다발골수종은 전체 암의 약 1.8%를 차지하는 반면 국내 발병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MEK 1/2 억제제 셀루메티닙(selumetinib)과 기존 화학 항암제 도세탁셀(docetaxel)과 병용요법으로 특정 형태의 폐암 환자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에서 목표 도달에 실패했다고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3상 임상시험 SELECT-1의 결과 데이터에 따르면 1차 평가 지수인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의 유의미한 연장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셀루메티닙이 KRAS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KRAS mut
국내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가 중국·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57억 2000만원, 영업이익 42억 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6%, 38.9%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바디텍메드는 9일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공략 계획을 소개했다.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 특히 병원용 현장진단기기 및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장진단이란 의료현장에서 혈액, 타액 및 소변 등 소량의 시료로 질병의 유무 및 진척도까지 신속하게
지난 5일, BMS는 최초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옵디보’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발표했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3상 결과에서 화학항암제 ‘도세탁셀’ 투여와 옵디보 단독투여 비교시 높은 OS(전체생존기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옵디보의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더욱 기대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임상실패의 충격으로 BMS의 주가는 15.99% 폭락하였고, 반면, 옵디보의
제넥신은 시판된 제품없이 진행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만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HyFc(Hybrid Fc)라는 지속형 항체 플랫폼기술이 자리한다. GX-E2는 제넥신이 개발중인 3세대 EPO(Erythropoietin)제제다. GX-E2는 HyFc의 시장가치를 꽃 피우기에 가장 좋은 파이프라인인 동시에 HyFc를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이번에는 3세대 빈혈치료제인 GX-E2를 중심으로 제넥신과 HyFc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일전에 ‘빈혈과 EPO, 그리고 바이오시밀러–팬젠’(ht
노바티스(Novartis)는 신약 후보물질 LEE011(ribociclib)과 기존 약물 레트로졸(letrozole)의 병용요법이 FDA로부터 유방암에 대한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신약 후보물질 LEE011는 3상 임상시험 MONALEESA-II 연구에서 레트로졸과 병용요법으로 이전의 치료를 받지 않은 폐경 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에 기초하여 혁신 치료제로 지정 받았다고 노바티스는 전했다. 노바티스의 항암제 개발 및 의료업무 글로벌 책임
바디텍메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57억 2000만원, 영업이익 42억 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6%, 영업이익은 38.9% 늘어난 수치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55.7%, 영업이익은 66.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9.4% 증가한 36억 988만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CNS(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콘트라파마(Contrea Pharma)에서 개발한 LID(levodopa induced dyskinesia) 치료제인 JM-010의 약동학 시험의 첫 투약이 최근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60~70%의 환자에게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JM-010의 POC(개념증명시험) 임상시험(2a상)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완료했으며 이번 약동학 임상시험은
MSD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FDA로부터 백금 치료전력이 있는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HNSCC)에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4월 적응증 추가신청서 제출이후 4개월만의 결과다. 이 결정은 1b상 임상 KEYNOTE-012 연구의 데이터에 기초하여 이뤄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16%, 완전 응답
종근당은 자가면역 치료제 ‘CKD-506’이 네덜란드 규제당국(CCMO)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 (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을 조절하는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을 이용한 경구 약효 평가 실험에서 관절 부종과 골손상이 감소하고 염증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등 관절염 치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제약회사 머크(MSD)와 공동 투자한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B9’이 미국에서 판매 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SB9의 신약 승인 신청서(NDA) 심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SB9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MSD와 공동 투자해 개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투자를 맡고 MSD가 임상부터 허가에서 판매까지 담당한다. SB9은 올해 6월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임상 3상 시험 24주
생명공학회사 모멘타 파마슈티컬스(Momenta Pharmaceuticals)는 자사의 췌장암 치료제 네큐파라닙(necuparanib)의 2상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모멘타 파마슈티컬스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네큐파라닙과 셀진(Celgene)의 아브락산(Abraxane)과의 병용요법, 네큐파라닙과 화약요법 약물 젬시타빈(gemcitabine)과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앞선 임상시험에서 한 싸이클의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16명의 환자 중 9명이 부분 응답(partial response)했고, 약 3분의 1이 안정적 질환(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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