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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생검(Liquid Biopsy)은 혈액 속에서 극미량의 암 세포 DNA를 찾아 암을 스크리닝 하는 기술로 최근 2년 사이에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조기 종양 검사(early cancer detection)' 회사들의 투자 소식과 그들의 연구결과 발표가 끊이지 않으며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이들 기술의 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팩트는 작년 말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종단 임상 (longitudinal study)연구들이 끝나는 앞으로 5년 이후에나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최근 '조기 종양 검사 서비스' 관련 자료를 조사하면서 알
일반적으로 제약사 종사자들의 주요 업무는 의약품 개발과 판매를 일컫는다. 하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업무가 있다. RA(Regulatory Affairs)가 그 중 하나다. RA는 의약품의 허가와 사후 관리를 위한 업무를 말한다. 연구와 개발 단계를 거친 의약품의 허가를 보건당국에 신청하고 시판승인을 받을 때까지 수많은 서류작업을 하고 보완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업무를 RA담당자가 맡는다. 시판승인을 받은 의약품의 재심사나 부작용 보고와 같은 사후 관리도 RA 담당자의 몫이다. RA는 연구소나 개발팀에서 공들여 만
국내 의료기기 및 바이오신소재 전문기업 이노테라피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노테라피는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용 지혈제, 출혈없는 주삿바늘 등을 개발, 상업화한 국내 기술벤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테라피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1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노테라피는 2010년 KAIST 동기로 삼성종합기술원 신수종사업발굴 TF,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신사업팀 등을 거친 이문수 대표와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
서울바이오허브가 입주기업 모집 대회인 ‘BIO STARTUP CHALLENGE’를 개최한다. 바이오 분야 5년 이하 창업기업이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기업은 6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www.seoulbiohub.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10개 내외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며 이들 기업에게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와 함께 총 상금 1억 5000만원과 전주기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초기 단계의 바이오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바이오 창업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채용 공고를 내도 지원자도 적고 마음에 드는 사람도 적단다. 바이오기업들의 하소연이다. 갈만한 회사가 없다고 한다. 어렵게 문을 두드렸지만 실망만 하고 돌아왔단다. 취업준비생들의 반박이다. 이 간극을 메워야 바이오산업 인력난 해소의 길이 열린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국내 바이오관련 학과에 재학 혹은 졸업한 취업준비생(석박사 이상) 10여명을 만나 그들의 입장에서 바이오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를 들어봤다. 취업준비생의 시각에서 바이오산업 인력난을 해결할 단서를 찾아보고자 한다.[편집자주] 박
서울제약은 중국 GHC와 필름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10년 동안 1111억원 규모를 수출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서울제약의 매출액 459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서울제약은 계약금으로 10만달러를 받았고 중국 허가시 10만달러를 달러는 별도로 받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의 제네릭을 필름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김정호 서울제약 사장은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두 나라 관계가 냉각되어 있
과학기술계를 둘러싼 크고 작은 환경변화는 늘 있어왔다. 작년 6월 한 기초의과학자의 생물학연구정보포털(BRIC)에 올린 의견에서 촉발한 ‘창의력에 기반한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지원 확대’ 라는 이슈는 이후 수많은 연구현장의 지지에 힘입어 국회 청원에 이르렀다. 이후에도 이의 파급력은 실로 대단했다. 지난 정부를 통틀어 봤을 때 기초연구 중요성에 따른 투자확대는 단골 공약이었고 구체적인 투자목표까지 제시하였지만 연구현장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았다. 특히 최근 추격형 성장전략의 한계에 달했음을 인정하고 선도형 성장전략으로 창의적, 혁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채용 공고를 내도 지원자도 적고 마음에 드는 사람도 적단다. 바이오기업들의 하소연이다. 갈만한 회사가 없다고 한다. 어렵게 문을 두드렸지만 실망만 하고 돌아왔단다. 취업준비생들의 반박이다. 이 간극을 메워야 바이오산업 인력난 해소의 길이 열린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국내 바이오관련 학과에 재학 혹은 졸업한 취업준비생(석박사 이상) 10여명을 만나 그들의 입장에서 바이오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를 들어봤다. 취업준비생의 시각에서 바이오산업 인력난을 해결할 단서를 찾아보고자 한다.[편집자주] "
전세계 바이오제약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바이오젠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로 개발중인 '아두카누맙(Aducanumab)'이 뽑혔다. 카이트파마의 CAR-T 치료제 '악시캅타진 실로류셀(Axicabtagene Ciloleucel)'은 단번에 6위로 이름을 올렸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가 내놓은 2017년 제약바이오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아두카누맙은 현재가치(NPV) 101억9900만달러(11조6000억원)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아두카누맙은 아밀로이드베타 저해 항체신
SK케미칼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한다. 향후 화학사업과 제약산업 분할도 추진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 비율은 48 대 52이다. 오는 10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부터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최창원 부회장으로 우선주 포함 17.43%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SK케미칼은 인적 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은 지주회사(SK케미칼 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활용한 맞춤의료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아직은 임상에 널리 활용할 만한 기술적 진보에 이르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NGS 기반 맞춤형 암 치료’와 ‘표적치료제의 재조명’ 두 가지로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관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국내에서 선별 급여가 되는 NGS를 미국 임상상황을 토대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NGS(Next ge
"이번주 목요일(22일)까지 파트너링만 40개가 잡혀 있어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에서 열린 '2017 혁신신약살롱과 SDKoB와의 만남' 행사장에서 만난 김석중 툴젠 이사는 살인적인(?) 파트너링 일정을 공개했다.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기술을 보유한 툴젠과 협업하려는 전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과의 요청이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개방된 전시회장의 국내
“긴 여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네요. 20여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이 예약 돼 있습니다. 리제네론의 PD-1 겨냥 면역관문억제제 REGN2810과 임상연구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이란 나라에 임상 3상 단계의 항암바이러스가 있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케 한 것 같습니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전시장에서 기자를 만나 처음으로 꺼낸 얘기다. 파트너링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어 잠시 여유를 낸 점심시간이었다. 21일은 도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쉴 틈 없이 약속이 잡
항암바이러스란? 그리고 '동물유래 항암바이러스' 항암바이러스(Oncolytic or oncotropic virus)란 복제가능(감염력) 바이러스로서 야생형 혹은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암치료에 사용하거나 암치료나 암진단에 도움을 주는 특정유전자를 삽입하여 암치료에 사용하는 바이러스이다. 암젠의 임라직은 헤르페스바이러스를 사용한 항암바이러스로서 2015년 피부암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시판중이며 현재 여러 종류의 항암바이러스들이 전임상, 임상개발이 진행중이며 주로 말기암을 대상으로 각종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미 2건의 위탁개발 계약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을 위한 2건의 CDO 계약의 협의가 마무리단계다. 특히 이중 최소 한건은 기존 의약품위탁생산(CMO) 고객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 관계자는 "조만간 CDO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규모자체는 크지 않지만 CDO 사업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2020년이면 삼성의 바이오사업은 CMO(위탁생산)와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글로벌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2030년이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앞으로 불과 2~3년 후면 삼성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위상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 사장은 19일 개막한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석차 이곳을 방문했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CMO사업과 관련해 그는 "2020년이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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