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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티닙의 위암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은 현재 27%가 진행된 상태로 내년 말 임상종료를 예상하고 있다. 아파티닙은 해당 적응증에 대해 올해 유럽,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빠른 시판허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6~10년간의 독점판매권을 확보할 수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를 통해 매출을 내는 바이오기업으로 바뀔 것이다." 김하용 에치엘비바이오 대표가 소개한 아파티닙 임상 진행상황이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열린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아파티닙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강력한 무기를 장착했다.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항생제 합성신약 진행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ADC 역시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기술을 완성했다. 박세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은 지난1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으로 주최한 '바이오신약 투자포럼'에서 항생제 파이프라인의 진행상황과 새로 개발한 ADC 기술을 소개했다. 박 부사장은 "레고켐의 ADC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덜 알려졌지만, 항생제 파이프라인 역시 많은 진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매치료제와 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제품 특성을 고려한 개발·허가 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 포함한 국제기준에 맞는 바이오의약품 규제방안을 마련할 게획이다. 식약처는 치매전문가, 제제전문가, 정책·허가·심사·GMP평가 등 분야별 식약처 전문가로 이뤄진 ‘치매치료제 및 진단기기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제품 개발단계별 특성에 맞는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통해 △치매치료제 개발 국가 R&D에 대한 전담 컨설팅 △ 초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시스템
유한양행은 최근 뉴질랜드 사슴협회(DINZ)와 녹용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한양행은 천연원료를 연구하는 뉴질랜드 국립농업연구소인 애그리서치(AgRearch)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비 투자 등을 합의했다. 유한양행 측은 "뉴질랜드산 녹용은 최적의 사육환경에서 생산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지녔다”며 “제약회사로서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공급받는 것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내
바이로메드가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임상3상 진행 중인 ‘VM-202‘의 뒤를 이을 새로운 DNA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2개도 최초로 공개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연구개발총괄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바이오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바이오신약 투자포럼'에서 “혈액암, 고형암 치료를 위한 CAR-T를 개발 중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임상에 진입해 22년까지 CAR-T 임상시험 3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CAR-T(C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암 환자의 조직을 분석해 (체세포)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는 '암 패널 검사'를 처음으로 승인했다. 유전자 돌연변이를 타깃으로 한 맞춤 암 치료 실현을 넘어 정밀의료 확산을 위한 진일보한 결정이라는 평가다. 미 FDA는 15일(현지시간) 메모리얼 슬론 캐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MSK)가 개발한 차세대게놈시퀀싱(NGS) 기반 암 패널검사 'MSK-IMPACT'을 승인했다. 미국 실험실 표준인증(CLIA)을 받은 연구소 등에서 각각 진행하는 암 패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혁신형제약기업 45개사의 의약품 연구개발(R&D) 규모는 1조400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2.6%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12.6%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했고 2012년 11.7%에서 매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재 45개사(제약사 35개사, 바이오벤처 8개사, 외국계제약사 2개
대웅제약은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사업비 2100억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cGMP 수준의 최첨단 공장이다. 지난 2015년 9월 착공했으며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았다. 대지 6만6000m2, 연면적 4만6000㎡ 규모로 연간 20억정의 내용고형제와 6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대웅제약은 연내 우루사, 알비스, 다이아벡스 등 내용고형제를 생산하고 내년부터 루피어 주사제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고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3분기만에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유럽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지난 2년 동안의 매출을 넘어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누계 매출 2073억원, 순손실 67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94.6%)와 바이오젠(5.4%)의 합작법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은 지난해 1475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2015년(239억원)과 지난해 매출을 합친 금액보다도 많다. 지난
젬백스앤카엘은 GV1001의 줄기세포 추적 기능과 세포 보호에 관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지난 14일 국제학술지인 Biomaterials 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고성호 교수 연구팀은 MRI상 확인이 가능한 철 성분(Ferrocenecarbocylic acid)을 부착한 GV1001(Fe-GV1001)을 신경줄기세포 (Neural stem cells)와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에 주입한 후, 이 세포를 뇌경색을 유발한 쥐의 뇌에 각각 이식하고 MRI 촬영을 통해 이식된
“클리노믹스는 혈액에서 암을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시료채취-유전체분석-솔루션 정보제공’까지 모든 단계를 수행하는 맞춤형 암게놈 진단 전문회사다. 그 중에서도 혈액에서 순환하며 돌아다니는 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와 종양DNA(circulating cell-free tumor DNA, ctDNA) 등 암시료를 분리하는 플랫폼기술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김병철 대표가 말하는 클리노믹스만의 차별성이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을 이용한 분자진단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제를 제
인트론바이오 테크놀로지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3개의 항생제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기존의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해 박테리아를 사멸함으로써 고질적인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하면서도 높은 특이성을 가진 물질로 WHO로부터 새로운 분류의 신약으로 인정받았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지난 15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열린 '바이오신약 투자포럼'에서 "우리가 개발한 항생제는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른 기전으로 작용한다. 세계 최초 신약이다 보니 WHO(국제보건기구)로부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의 개발, 상업화를 위해 바이엘(Bayer)과 손을 잡았다. 록소 온콜로지는 바이엘과 TRK(Tropomyosin receptor kinase) 억제제인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LOXO-101)'과 'LOXO-195'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 신약후보물질은 종양의 바이오마커(유전자변이)를 근거로 투여하는 항암제다. 바이엘은 록소 온콜로지에 4억 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며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5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올해 3분기까지 5000억원의 수출 실적을 합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81억원으로 14.2% 늘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04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2.4% 증가했고 매출액은 5055억원으로 57.8%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관계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44.12%)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정부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제약산업 신규 일자리 7만5000명과 글로벌신약 22개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로 중장기 제약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첨단 바이오의약품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고 제약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약산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제정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
“아시아에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경우 우리에 맞는 전략으로 가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신약물질이 글로벌 마켓에 먼저 진출하는 것이지만,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 면역항암제 경쟁이 가장 뜨거운 폐암 적응증만 하더라도 글로벌파마의 5개 PD-1/L1 약물이 경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을까? 여기에 3가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정훈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JAPAC) 암젠 의학부 상무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는 암젠 항암제 분야에서 지역임상, 연구자 주도 임상,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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