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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러스성 벡터(nonviral vector) CRISPR 전달 기술을 개발하는 진에딧(GenEdit)은 시드 투자로 850만달러(약 96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DCVC(Data Collective Bio)와 SK홀딩스가 리딩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세콰이어(Sequoia), 보우케피탈(Bow capital)이 참여했다. 진에딧은 지난 2016년 안전성, 효율성을 높인 인비보(in vivo) CRISPR 전달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UC버클리대에서 이근우 대표가 참여했던 CRISPR 골드 전달
엑소반트 사이언스(Axovant Sciences)가 루이소체 치매(Lewy body dementia, LBD)를 앓고 있는 환자 34명의 렘수면 행동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 RBD) 치료 후보물질로 네로탄세린(nelotanserin)을 적용한 임상 2상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엑소반트의 주가는 월요일 시장 전 거래에서 27.49% 하락했다. 네로탄세린은 정신병의 근본적인 병태 생리학에 기초한 세로토닌 2A 수용체[Serotonin (5-HT) r
박찬희 C&C신약연구소 탐색연구센터장(상무)이 지난 7일 JW중외제약의 신약 연구개발(R&D)를 총괄하는 신약연구센터장에 선임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내부적으로 R&D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나온 인사 소식이다. 게다가 최근 JW중외제약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투자에도 나서는등 R&D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그렇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0월 후성유전학 기반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는 영국 아르고너트 테라퓨틱스(Argonaut Therapeutics)에 20
인핏앤컴퍼니는 인체 무해한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생체신호인 피하 조직 구성물질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진단용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복부 지방측정기 ‘벨로(Bello)’와 유방암 스크리닝 및 항암화학치료 후 모니터링 가능한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근적외선(Near Infra-Red, NIR)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생체조직 내 바이오마커인 ‘지방, 수분, 헤모글로빈(Hb)/산화헤모글로빈(HbO2)’을 비침습적 방법으로 정량적으로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며 “
안지오랩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 임상 2상에 본격 돌입한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11일 "삼성서울병원 등 11개 병원에서 2상을 위한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마쳤으며 SIV(임상개시모임) 후 환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습성 황반변성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임상은 루센티스+ALS-L1023 투여군과 루센티스+위약 투여군으로 나눠 병용투여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고 최적 투여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지오랩의 ALS-L1023은 유럽과
장내미생물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항암 효과를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진 뒤 면역항암제의 새로운 병용 파트너로 급부상했다. 30~40%에 불과한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반응률을 높일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미국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인 베단타 바이오사이언스(Vedanta biosciences)는 10일(현지시간)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BMS의 옵디보(Opdivo; Nivolumab)와 'VE800'을 병용 투여해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단타 바이오사이언스는 살아
천랩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천랩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주에 대한 조성 검사(GRIIS Composition) 및 모균주의 품질 검증(GRIIS Essential)이 가능한 GRIIS(Genome Report for Industrially Important Strain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GRIIS Composition 서비스는 미생물의 마커 유전자를 분석해 해당 제품에 포함된 균주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GRIIS Essential 서비스는 전장
국내 신약개발 현장에서 유전체 분석으로 임상시험 참여자를 선별하는 실제 사례가 공개됐다. 신테카바이오의 조양래 박사는 지난 7일 연세대학교 윤인배홀에서 열린 '희귀질환 유전체 임상적용 심포지엄'에서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선별하도록 고안된 NGS 기반 스크리닝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지만 성공확률이 낮은 신약개발 임상시험에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유전체 정보를 접목, 환자를 계층화하는 방법이다. 조 박사는 특히 국내 바이오벤처인 카이노스메드와 협력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스
바이로메드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가능성을 보이는 천연물 복합제를 발굴했다. 바이로메드는 천연물 복합제재인 HX109를 개발해 전립선비대증 동물(랫드) 모델에서 치료 효과와 그 원리를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내용은 국제 학술지 뉴트리엔트(Nutrients)에 게재됐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든 남성의 전립선이 비대해져 빈뇨, 긴박뇨, 야간뇨 등의 하부요로 증상(배뇨장애)을 나타내는 만성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50세 이상 남성의 50%, 90세 이상 남성의 90%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한다. 전립선 비대증에 가장 자주 사용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두경부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HNSCC) 환자에게 면역관문 억제제인 임핀지(Imfinzi, 성분명: durvalumab) 단일요법 및 항 CTLA4 항체인 트레멜리무맙(성분명: tremelimumab)과의 병용요법을 적용한 글로벌 임상 3상(EAGLE trial)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모든 두경부암의 90% 이상은 입, 코, 목을 관통하는 편평세포에서 시작해 두경부 편평세포암으로 진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유지 결정으로 주식거래가 재개된다. 지난달 15일 한국거래소가 중대 회계위반으로 검찰 고발을 당한 삼성바이오의 주식거래를 중단 조치 한지 약 한달만이다. 이번 결정으로 삼성바이오 상장폐지 가능성으로 인한 시장의 혼란은 다소 잠잠해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10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 주식은 11일 오전 9시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된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에도 불구하고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상장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에프씨는 신약개발 자회사 넥스트온코텍(Next Oncotech)을 설립하고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트온코텍은 에스에프씨가 투자한 미국 에이비타 바이오메디칼(AIVITA Biomedical)으로부터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전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국내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0월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확보한 ‘히알루론산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난치암 재발 억제가 가
로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티쎈트릭(Tecentriq, atezolizumab)과 아바스틴 병용투여를 EGFR과 ALK 돌연변이가 없는 비편평비소세포성폐암(NSCLC)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바스틴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저해하는 항체 의약품이다. 이번 ‘티쎈트릭+아바스틴+화학요법’ 승인 심사결과는 지난 9월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FDA는 로슈에 병용 투여 결과를 보완할 수 있는 추가 임상 자료를 요구하면서 검토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FDA 승인은 IMpower150
바이오산업에 뛰어는 넥스트사이언스가 신약개발기업 단디바이오사이언스 인수에 이어 베트남 바이오시밀러 기업 나노젠 투자에 나섰다. 넥스트사이언스는 베트남 나노젠과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스트사이언스는 800만달러(89억4560만원)를 1차로 투자해 나노젠 주식 260만주(3.56%)를 취득한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채무불이행 및 IPO 실패시 투자자 보유지분 전부 또는 일부를 발행회사 또는 취대주주에게 연복리 5%를 가산한 가격으로 되팔 수있는 풋옵션을 설정했다. 또한 이사회 멤버 1인 선임권도
퓨처엑스(FutuRx)는 전 세계에 있는 초기 연구단계의 혁신(first-in-class)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인큐베이터(incubator)다.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세계 최대 바이오파마 전문 투자사인 오비메드(OrbiMed)와 글로벌 빅파마인 다케다, J&J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퓨처엑스는 신규 과제로 43%가 이스라엘, 57%는 해외에서 후보물질을 소싱(sourcing)했다. 최근 해외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어 곧 들어올 과제의 80% 이상은 해외에서 들여왔다. 퓨처엑스
면역항암제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PD-1, PD-L1 등으로 타깃으로 한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의 전세계 매출은 지난해 100억달러를 돌파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10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키트루다(매출 집계사 : 미국 Merck), 옵디보, 여보이(BMS), 티쎈트릭(Roche), 임핀지(Astrazeneca), 바벤시오(Merck) 6개 면역관문억제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118억5000만달러(약13조3000억원)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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