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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 매출이 지난해 큰 폭으로 뛰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2개의 공장가동률이 높아지면서 46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유럽·미국 시장 진입에 따라 32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첫 영업흑자도 기록했다. 다만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을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매출 4598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작년 미국 시장에서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 1년만의 성과지만 시장 점유율은 아직 한 자릿수대다. 30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2017년 램시마의 미국 매출은 1억 1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이자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를 작년 12월부터 미국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램시마는 출시 첫 해 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작년 1분기 1700만 달러, 2분기 2300만 달러
보령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매를 늘리면서 원가비중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23억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9억원으로 912.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상품판매 비중 증가로 매출 원가가 상승,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0.9%에 불과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릴리의 당
"로이반트 사이언스와 '텀 싯(Term Sheet, 주요조건계약)'을 먼저하고 '듀 딜리전스(due diligence, 정밀심사)'를 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기술도입을 하는 쪽은 당연히 듀 딜리전스를 먼저 요구하지 않을까요?" 30일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삼양바이오팜 디스커버리에서 열린 '혁신신약살롱 판교' 막바지.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의 기술이전 성공사례 대한 강의를 들은 한 참석자는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작년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안구건조증 신약(HL036), 자가면역질환 항체 치료제(HL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매출 4598억, 영업이익 630억, 순손실 992억원으로 집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공장 생산성 개선 및 2공장 가동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매출은 1652억 원, 영업이익은 934억 원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투자자회사 손실 소폭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776억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018년에는 3공장 가동준비에 따른 비용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출 3151억원으로
올해 초 미국 첨단산업·스타트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빅뉴스가 나왔다. ‘에어비앤비’와 ‘드롭박스’ 등을 육성한 세계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와이 콤비네이터(Y-Combinator)가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건강수명, 노화 관련 질병 분야)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바이오산업은 자본 투자 규모·기간 대비 회수의 어려움 등으로 인큐베이터가 아닌 액셀러레이터, 특히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생존이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와이 콤비네이터의 이번 선택은 글로벌 미래 산업의 중심축이 될 바이오산업을 향한
한국바이오협회는 3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소속 회원사들과 컨소시엄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공모에 공동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유전체분석기업, 바이오의료 및 바이오식품 분야 등 한국바이오협회 소속 회원사 총 10개 기업이 포함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분야의 산업 가속화와 2016년 443개까지 급증한 바이오창업에 따른 새로운 거점마련에 대한 산업계의 강력한 요구를 반영해 과천 지식정보타운 컨소시엄 공모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민간주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바이오 분야 창업과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2018년도 신규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올해 창업팀 195개를 선정하고 총 1062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휴젤은 바이오특화형 창업팀을 다수 선정해 서울, 대전, 강원 등 거점별 최적의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및 개발 단계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통해 창업팀의 성과 창출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휴젤 TIPS 프로그램 지원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발매 6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연 매출 100억원 고지를 밟은 첫 줄기세포치료제로 기록될 전망이다. 누적 시술 건수도 7000건을 넘어섰다.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이정표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줄기세포치료제의 매출액은 100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9% 증가했다.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치료제 매출은 모두 ‘카티스템’의 국내외 매출과 기술료에서 발생한다. 지난 20
고용량 AAV(Adeno-Associated Virus)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투여받은 원숭이와 돼지에서 심각한 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유전자치료법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AAV는 유전자물질을 인위적으로 전달하는 운반체다. 유전자치료의 선구자인 James Wilson 박사와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희귀 퇴행성 신경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 치료를 위해 hSMN 유전자를 발현하는 AAV9 벡터를 원숭이와 돼지에 고용량 정맥(Intravenous, IV)
이오플로우가 국내 처음으로 미국 소아당뇨연구재단(JDRF)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JDRF는 제1형 당뇨병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펀딩기관으로, 창립이래 20억달러(2조14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이오플로우는 지원금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사용자 조작을 통해 자동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폐회로시스템(closed-loop system) 기반의 일회용 웨어러블 인공췌장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형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인슐린-의존성 질환으로 전체환자에서
CJ헬스케어가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31일 CJ헬스케어는 중국 NCPC 제넨텍 바이오테크놀로지(GeneTech Biotechnology)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중국 석가장(石家莊)시에 위치한 NCPC 본사에서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NCPC제넨텍에 계약 체결과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NCPC 제넨텍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한 신약 '제미글로'가 국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년 전 대웅제약과 손 잡은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다국적제약사-국내제약사’의 연합군 틈바구니에서 국내기업들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시장 판도를 주도하던 다국적제약사 제품들의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한독 등 국내업체들의 추격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3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DPP-4 억제 계열 당뇨치료제의 처방 규모는 복합제를 포함해 468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치료제의 첫 매출 100억원 돌파를 앞세워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다. 메디포스트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3억원으로 전년보다 47.4% 늘었다. 메디포스트의 작년 매출 423억원은 2000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기록이다. 줄기세포치료제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77.9% 증가한 10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제대혈은행 사업은
지난 연재에서 제넨테크의 창립 과정을 살펴보면서 알아보았듯 초기 바이오텍에서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단백질 의약품은 어디까지나 기존에 천연물에서 추출하여 이미 생리적 활성이 알려진 단백질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 즉 ‘생산 프로세스’의 개선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러한 1세대 바이올로직 의악품의 개발과 생산이 끝난 이후, 제넨테크와 같은 바이오텍은 ‘그 다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 기존의 사업모델이 ‘이전에 알려진 단백질 의약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이었
맞춤형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 도구를 찾아주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프로그램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김형범 교수(약리학/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위원)팀과 서울대공대 윤성로 교수(전기정보공학부)팀은 연구자가 유전자 교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전자가위를 제시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IF 41.67)지 온라인 판 1월 30일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유전자가위는 동식물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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