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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가 신약개발에 본격 뛰어든다. 지금까지 구축한 각종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초기단계 연구에 특화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PD-L1, CTLA-4 등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개발이다. 우정바이오의 핵심 프로젝트인 '동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사업 역시 올해 구체화된다. 최첨단 실험동물실을 비롯한 신약개발 인프라가 갖춰 국내 제약사, 바이오벤처의 신약 초기개발을 돕는다. 우정바이오는 동탄 클러스터와 신약 개발이라는 두가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천병년
간손상 위험이 제기된 서방형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국내 퇴출을 면했다. 유럽은 판매 중지를 결정했지만 국내에는 과다복용 위험성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의 제품 포장단위를 축소하고 제품명에 복용 간격을 표시하는 등의 안전성 강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방형 제제는 약물의 방출 또는 용출 기전을 조절해 복용 후 체내에서 장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형의 약제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 중에서도 이 제형이 시판되고 있다. 이번 조치
올해 면역항암제(Immuno-oncology)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글로벌 딜은 단연 Nektar Therapeutics와 BMS(Bristol-Myers Squibb)의 병용투여 파트너십 계약이다. 단일 약물에 대한 파트너십으로 역대 최대규모였다. BMS는 지난 2월 Nektar Therapeutics가 보유한 'NKTR-214'를 옵디보, 여보이와의 병용투여 치료제로 개발하는 조건으로 최대 36억달러(약 3조8844억원)에 이르는 딜을 체결했다. BMS는 Nektar에 10억달러를 계약금으로 지불하면서
아이진이 유럽에서 수행 중인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의 임상 2a상이 속도를 내게 됐다. 아이진은 유럽의약품청에 제출한 EG-Mirotin의 프로토콜 변경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 2a 임상은 당뇨병성황반부종이 있는 당뇨망막증 환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총 5일 동안 매일 1회씩 투약하도록 설계됐으며 순차모집 및 순차투약 방식으로 프랑스에서 진행돼 왔다. EG-Mirotin 2a 임상의 본격적인 투약은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작했으나 현재까지 전체 환자
셀트리온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허쥬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4, 5일 국내 유방암 전문의를 대상으로 '허쥬마 유방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김건민 연세의대 교수는 바이오시밀러 트라스투주맙의 임상 결과 평가를, 전창완 고신의대 교수는 유방암 환자 대상 허쥬마 치료 케이스를 발표했다. 전 교수는 "종양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트라스투주맙의 사용이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여러 바이오시밀러 가운데서도 허쥬마가 대조의약품 대비 동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 TNF-α)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프로젝트명: SB5)'를 올해 10월 유럽에서 출시한다. 임랄디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20조(189억 달러)가 넘게 팔린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현지시간) SB5의 오리지널사인 애브비(AbbVie)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간의 특허 분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올해 10월에 SB5(유럽명: 임랄디)의 판매 가능하게 됐다. 미국 출시는 2023년 6월이다. 임랄디는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기업과 잇달아 계약을 맺고 신약후보물질의 공정개발 및 임상시료 생산에 나서고 있다. 바이오신약 임상에 진입하려는 바이오기업의 최대 난관 중 하나인 생산 문제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담당하면서 국내 바이오생태계 밸류체인이 확장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을 비롯해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외 임상을 위한 의약품 위탁 제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넥신의 경우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면역항암제 하이루킨의 글로벌 임상 시료를 생산하는 계약을 맺었다. 하이루킨은 체내 면역세포를 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병기진행에 따라 타우(Tau)가 증가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타우생성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뇌에서 다양한 형태의 타우가 질환발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전에는 타우가 신경세포 안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사실상 능동적으로 세포밖으로 배출되는 기전을 가진다는 증거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연구팀이 타우의 동적 움직임
PROTAC(Proteolysis targeting chimeras)에 대한 전문 바이오텍과 빅파마간 딜이 또한번 성사됐다. 6개월전 시리즈A로 3000만 달러를 투자받은 Kymera Therapeutics가 그 주인공으로 회사는 GlaxoSmithKline(GSK)와 플랫폼 개발협력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자세한 딜 규모와 약물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PROTAC은 기존의 약물로는 겨냥할 수 없는(undruggable) 타깃을 겨냥하는 게임체인저로, 기존에 접근하지 못했던 90%의 인간 단백질을 겨냥 가능케하는 기전으로
GC녹십자가 항암 바이오신약인 ‘GC1118’의 임상 1/2상의 환자투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 GC1118는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적항암제로 대장암이 주타깃이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 또는 폴피리(FOLFIRI) 요법 병용투여로 진행된다. 녹십자는 "이번 병용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효
“하임바이오는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차단하는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내 ATP 생성기전에 집중한 것이다. 정상세포와 달리 암세포는 세포질에 있는 NADH를 미토콘드리아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때 핵심역할을 하는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와 산화적인산화(OXPHOS)를 동시에 억제하자 시너지틱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암세포에서만 일어나는 에너지 대사과정이므로 종양세포만 특이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다. 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김홍렬 하임바이오 대표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진행성 고형암 치료를 위해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개발에 나선다. 종양미세환경에 존재하는 면역억제세포의 생성을 차단해 effect 기능을 회복시키는 접근법에 주목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이 프랑스 생명공학회사 OSE Immunotherapeutics와 골수계 세포(myeloid lineage cells)를 표적하는 SIRP-α 길항제 ‘OSE-172'를 개발하기 위해 전세계 협력 및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재 OSE-172는 다양한 암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A(얀센 프로젝트명 JNJ-64565111)이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임상 2상에서는 고도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HM12525A'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4일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얀센은 최근 ’JNJ-64565111‘의 임상 2상시험을 위한 환자모집(Recruiting)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고도비만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JNJ-64565111 26주 치료 후 위약과 비교해 체중의 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연구개발비를 비용에 반영하거나 무형자산화하는 비중, 기준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주력연구 분야나 도달한 임상 단계가 다르고 자의적으로 분류 가능한 회계기준으로 인해 나온 당연한 결과다. 이같은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갑작스럽게 연구개발비 회계처리에 대한 감리에 나서겠다고 밝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 4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들은 대체로 연구개발비를 경상개발비로 비용으로 처리하는, 바이오회사들은 무형자산화하는 비중이 대체로 높았다. 한미약품은
바이오 전문펀드의 필요성 과 앞에서는 펀드의 투자전략과 그에 적합한 회사의 사업모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였다. 이번에는 바이오산업에만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바이오전문 펀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보자. 벤처펀드 시장의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많은 바이오전문 투자사 및 바이오전문 펀드가 운용되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암, CNS, digital healthcare 등 특정 질병 및 기술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전문펀드도 많이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헬스케어 이외 산업에서는 반도체펀드, 영화펀드, 게임펀드 등 특정 분야
화이자가 동종유래 CAR-T 포트폴리오 17개를 CAR-T 개발 신생회사 Allogene Therapeutics에 넘겼다. Allogene은 길리어드에 인수된 카이트파마 전 임원들이 3억달러(약 3168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받아 설립한 회사다. Allogene은 화이자가 보유하고 있는 동종유래 CAR-T 포트폴리오에 대해 화이자와 자산 기부 계약(Asset Con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내년 임상2상 진입할 ‘UCART19’와 전임상 단계의 CAR-T 후보물질 16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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