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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일람(Alnylam)의 두번째 RNAi 치료제 ‘기보시란(Givosiran)’이 임상 3상에서 종결점을 충족했다는 결과가 지난 12일 발표됐다. 앨라일람은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ATTR 아밀로이드증(hereditary ATTR amyloidosis) 치료제 ‘온파트로(Onpattro, Patisiran)’를 승인받았다. RNAi 치료제로는 첫 번째 판매 승인이었다. 기보시란의 임상 3상은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AHP, Acute Hepatic Porphyria) 환자 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보
이투데이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30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K-바이오 성공의 열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업과 바이오클러스터, 연구중심병원으로 확산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 발표는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부단장이 '대학과 병원 기반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K-바이오의 미래'을 주제로 나선다. 이어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의
“현재 면역관문억제 기전의 항암제는 PD-1/PD-L1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수의 임상 진행과 공격적인 적응증 확대를 하고 있지만 비반응군 또는 비적용군 환자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한다. 우리는 이러한 미충족 수요군을 목표로 CEACAM1 타깃 항암제 MG1124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임상 시험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GC녹십자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MG1124’와 이중항체 ‘MG1122’ 파이프라인를 소개했다. 연자로 나선 허민
오토텔릭바이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TB-3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팜나비(Pharm Navi)사업의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 지정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TB-301는 TGF-β2 억제제 ‘트라베더슨(Trabedersen)’과 인터루킨-2(IL-2)를 병용한 신약후보물질이다. ATB-301은 2018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TIPS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R&D 지원 과제에 선정된바 있다. 식약처의 팜나비 사업은 의약품 제품화 촉진,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의 ‘판매
수젠텍이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2000~1만4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1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특히 기술 고도화 및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수젠텍은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뒤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평가를 받은
SK바이오팜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투자아(twoXAR)와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 치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투자아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기반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투자아는 새로운 생물학적 기전을 통해 폐암 치료 가능성이 높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다. 이후 SK바이오팜은 구축한 ‘인공지능 약물설계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전문 위탁연구기관(CRO)인 큐베스트바이오는 글로벌 CR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 Group) LTD(Laboratory Testing Division)와 비임상서비스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19(BIO KOREA 2019) 행사에서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과정 중 위탁연구가 필요한 비임상 분야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우시앱텍은 2001년에 설립되어 합성의약품 및 생물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공정개
빅파마 로슈의 바이오의약품 리툭산, 허셉틴의 1분기 유럽 매출이 급감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이 블록버스터의 시장 영향력을 급격히 약화시켰다. 스위스계 빅파마인 로슈는 17일(현지시간)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로슈의 리툭산은 1분기 매출이 16억9400만프랑(1조9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 특히 유럽과 일본은 각각 1억7100만프랑, 2800만프랑으로 각각 38%,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매출(11억6800만프랑)이 9%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하락폭을 줄
"에이치엘비가 하나의 항암제(리보세라닙)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에서 어느새 글로벌파마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걸 체감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자신한다."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19'의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통한 회사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위암 3차료제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은 오는 5~6월께 12개국 96개 기관 46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 결과 발표(Top-line)를 앞두고 있다. 진 회장은 이날
지난 연재까지는 협심증과 고혈압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던 실데나필이라는 물질이 기대하지 않던 남성 발기 유도라는 ‘부작용’을 발견한 과정까지 알아보았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렇게 우연히 발견한 약물의 ‘부작용’이 어떻게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미충족 의학적 수요를 충족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개발로 이어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발기부전치료제로써의 실데나필의 임상 개발 화이자 연구자들은 1993년부터 기존에 협심증 및 고혈압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하던 실데나필이 발기부전 치료제로써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하에 사내에서 파일럿 연구를 시
"초기 임상시험(First in Human)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겠다." 차병원그룹이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임상시험센터를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초기임상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공표했다. 차병원그룹은 1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분당차병원 글로벌임상시험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차광렬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10년 전부터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꿈꿔왔고 특히 초기임상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면서 "초기임상 과정에서 초기투자도 하고 조인트벤처도 만드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동아에스티는 내분비학 전문가인 김영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설 부사장은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장과 경희대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역임한 내분비학 전문가다. 향후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에 대한 자문역할과 DPP-4 저해기전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학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심포지엄 진행 등의 역할을 맡아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당뇨병치료제 DA-1241을 개발하고 있으며
얀센(Janssen)은 제2형 당뇨병성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혈당강하제 ‘인보카나(Invokana, 성분명 Canagliflozin)’ 임상 3상(CREDENCE, NCT02065791) 결과를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데이터는 ISN World Congress of Nephrology 2019에서 발표됐으며, ‘Canagliflozin and Renal Outcomes in Type 2 Diabetes and Nephropathy’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
미국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카탈란트(Catalent)가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는 CDMO 파라곤 바이오서비스(Paragon Bioservice)를 12억달러에 인수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써모피셔(Thermo Fisher)가 유전자 치료제 CDMO 브래머바이오(Brammer Bio)를 17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알리는 소식이다. 카탈란트는 2017년 20억7500만달러, 2018년 25억달러의
“국내 신약개발의 기술적 데스 밸리(death valley)라고 하면 타깃에서 후보물질을 도출, 최적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연구자와 기업이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대구 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이다” 손문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신약개발지원센터를 ‘Medivalley’라는 명칭을 붙인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대구 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초기
“하이루킨-7은 면역항암제로서 CD8+ T세포 수를 늘리며, 그 가운데서도 미접촉 T세포(naïve T cells)와 기억 T세포(memroy T cells)를 늘린다는 것이 중요한 차별성이다. 또 하이루킨-7은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전체 종양침투림프구 프로파일을 항암효과가 발휘되기 유리하게 바꿨다. 하이루킨-7은 기존 화학항암제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실제 환자와 유사한 림프구 감소증 모델에서도 이러한 병용투여 접근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포스텍(POSTECH) 이승우 교수팀의 김지혜 연구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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