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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독점판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보사 현지 허가 업무를 대행하며, 유통 및 마케팅을 독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계약식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와 먼디파마의 라만 싱(Raman Singh)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아시아권 국가 이외에 첫 중동 진출 사례다. 인보사가 홍콩&마카오, 몽골 진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UAE까지 보폭을 넓히게 됐다. 코오롱생명과학
빨간 머플러와 넥타이, 행커치프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KRX SQUARE'를 가득 메웠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코스닥 상장을 맞아 주가 상승을 기원하는 임직원들의 바람이 담겼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공모가 6500원을 훌쩍 뛰어넘은 9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코스닥 상장 기념식을 진행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13년 이원의료재단과 다이애그노믹스의 합작회사로 출발한 이후 5년만에 코스닥 상장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
사실 광범위한 유전자 연구에 비해 복잡한 인간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유전자 숫자를 정확히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시초는 1964년 프리에드리치 보겔(Friedrich Vogel)이었다. 사람의 반수체 염색체들의 분자 질량을 계산해 인간 게놈 사이즈를 추정했으며 사람의 생물학적 복잡도를 고려해 약 670만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2년 후인 1969년 카우프만(Kauffman)은 최소 200만개에서 최대 4000만개로 유전자 수를 추정했다. 그러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휴먼 게놈 프로젝트와 전사체 분석기술(ESTs
애브비가 고형암을 타깃하기 위한 전략으로 차세대 CAR-T(CAR-T 2.0) 플랫폼을 라이선스인한다.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인 “switchable” CAR-T 기술이다. 애브비는 지난 3월 블록버스터로 점찍었던 ADC 프로그램인 Rova-T의 임상에서 실패하면서 고형암 포토폴리오를 메꿀 후속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었다. Rova-T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3차 치료제를 타깃한 약물로 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됐으나 임상결과가 나오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애브비는 Calibr(California Instit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규모 투자가 들어오면서 기존 제약사뿐 아니라 많은 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기에는 국내 신약개발 인프라가 너무나 열악한 실정입니다. 신약개발 연구 기업으로부터 기업 친화적 인프라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고 그 요구가 사업에 이를 정도로 무르익었습니다. 우정바이오가 동탄에 국내 최초 민간 신약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계획하는 이유입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의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 출사표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청년이던 천 대표가 1989년 신약개
뇌 과학 전문 스타트업인 뉴로핏은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개인맞춤형 뇌자극효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뉴로핏tES LAB'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신경과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대학병원 한 곳과는 치료효과 검증을 위한 임상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tES LAB는 연구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국내 의료기기 인증 및 CE획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준비단계에 있다. 뉴로핏 tES LAB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정밀 뇌자극을 하는 제품이다. 자기공명영상장치(M
"임상적으로 HGF(hepatocyte factor) 후보물질이 HGF/c-Met axis를 저해한다는 패러다임에 고정돼서 생각하면 HGF 중화 항체의 약물효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유영제약의 ‘first-in-human’ HGF 항체 후보물질의 임상1a상 임상에서 약물증량을 한 결과, NOV1105(YYB101)가 HGF 수치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반응성이 우수했던 암환자에서 약물반응 지속기간이 길었다. 향후 mesenchymal subtype 조절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연
휴온스는 현재 국내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나노복합점안제(HU-007)’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안과용 나노복합 조성물, 제조법 및 치료’에 관한 것으로 지난 2016년 국내에서 먼저 특허를 취득 했다. 이 밖에도 유럽 등 해외 14개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항염 작용의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와 안구 보호 작용의 ‘히알루론산 단일제’ 등이 대표적이다.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기존 사이클로스
솔리드 바이오사이언스(Solid Biosciences)는 FDA가 임상보류 됐던 듀센형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대상 SGT-001 임상시험이 지난주 FDA로부터 해제되면서 임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임상보류 조치된 지 3개월만이다. 지난 3월, 솔리드는 DMD 소아 및 청소년 대상 ‘SGT-001’의 임상1/2상 시험(IGNITE DMD)에서 첫번째 약물 투여를 받은 청소년 환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돼 FDA로부터 임상보류 통보를 받았다. 당시 환자는 투여 후 며칠동안 보체의
미국생명공학회사 Eidos Therapeutics가 IPO(기업공개)를 통해 TTR 아밀로이드증 등 희귀질환 임상개발에 속도를 낸다. Eidos는 지난 22일 주당 17달러로 IPO를 실시하여 총 1억6300만달러를 모금했다. Eidos가 주력 개발하는 TTR 아밀로이드증(transthyretin amyloidosis, ATTR)은 트란스시레틴(TTR)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비정성적인 미스폴딩(misfolding) TTR 단백질이 인체 내 기관 및 조직에 축적되면서 유발되는 희귀질환이다. TTR 단백질은 일반적으로 4량체로 구성돼
"바이오니아는 DNA, RNA 합성부터 분석하고 진단하는데 필요한 시약, 장비 등 모든 것을 자체 개발해왔다. 이렇게 확보한 핵심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 좋은 제품을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앞으로 분자진단, RNAi 신약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등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겠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의 일성이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새로운 자동화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 48A' 국내외(유럽 등)의 승인을 받아 판매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항비만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한올바이오파마는 22일 WHO로부터 HL036의 INN(국제일반명칭, 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승인받은 INN은 '탄파너셉트(Tanfanercept)로 타깃인 TNF(종양괴사인자)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HL036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TNF의 활동을 억제해 각막손상을 막는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로 미국에서 임상2상을 위해 150명의 환자에게 투약이 완료됐다. 회사측은 "지난달 CRO인 Ora를 통해 우수한 유효성과 높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Topline 데이터를 전
“툴젠은 CRISPR 기술로 T세포 활성을 저해하는 DGK 유전자를 제거한 차세대 CAR-T로 고형암 등 기존 CAR-T의 한계 극복에 도전한다. 실제 뇌종양 동물모델에서 DGK 제거 CAR-T로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종양미세환경을 극복할 가능성을 엿봤다. PD-1 제거 CAR-T 보다 우수한 항암효과도 관찰했다.” 정인영 툴젠 연구원은 21일 서울 소공동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4차 국제암컨퍼런스‘ 행사에서 툴젠의 CAR-T 파이프라인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현재 고형암에서 CAR-T의 한계를 극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타깃인 CD47 약물에 대한 딜이 이어지고 있다. TG 테라퓨틱스는 노브이뮨(Novimmune)이 보유한 CD47/CD19 이중항체인 'NI-1701(TG-1801)'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사들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추가 마일스톤 지급액을 포함하면 최대 1억8500만달러 규모다. 지난 4월에도 베링거인겔하임은 'OSE Immunotherapeutics'이 보유한 CD47 저해약물(SIRP-α 길항제)인 ‘OSE-172'를 계약금 1500만유로, 최대 11억유
동아에스티가 인도네시아에 의약품 공장을 짓고 동남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올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자바베카(Jababeka) 산업단지에 인도네시아 파트너 제약사인 컴비파와 공동 투자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PT Combiphar Donga Indonesia’를 완공했다. 2014년 7월 동아에스티와 컴비파는 양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직원을 파견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기술
2014년 12월 회사 설립→ 2015년 유망 'Fierce Biotech 15' 선정→ 2016년 2월 시리즈A 4500만달러 투자유치.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내 화이트헤드 연구소(Whitehead Institute)에서 스핀오프한 Yumanity Therapeutics의 이야기다. 세계 최고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케임브리지에 자리잡은 Yumanity는 단백질 미스폴딩(protein misfolding)으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개발을 목표로 한다. 설립 초기부터 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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