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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7 (GX-I7, HyLeukin-7), the key pipeline of NeoImmuneTech, is long-acting Interleukin-7 (IL-7). NT-I7 increases the number of T-cells, and improves T-cell function. Recently, increasing attention is being shown to various roles of IL-7 in the anti-cancer and immunity fields, including immune che
진메디신(GeneMedicine)은 전신투여 가능한 항암바이러스를 개발해 온몸에 광범위하게 전이된 말기암 치료에 도전한다. 암 타깃한 나노-아데노바이러스 복합체 플랫폼으로 기존 국소투여로 제한돼있던 항암바이러스를 전신투여가 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윤채옥 한양대 교수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현재 글로벌제약사가 확보한 항암바이러스 대부분 국소투여용이기 때문에 전이암 치료에 한계가 있다”며 “진메디신은 암 특이적 전신투여용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또한 여러개의 치료 유전자를 동시에 발현시킬 수 있어, 항암
SK바이오팜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8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AES Annual Meeting 2018)’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2회째를 맞는 AES 학회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지난해부터 단독 부스를 마련해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전문가들에게 뇌전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의 대규모
미국의 '10x Genomics'는 유전체 분야에서 일루미나 이후 가장 촉망받는 기업 중 하나다. 2012년 서지 삭소노브(Serge Saxonov) CEO와 연구자들이 창업한 10xGenomics는 정밀의학을 고도화하는 단일세포 시퀀싱(Single cell Sequencing)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이 회사의 매출만 보더라도 2015년 332만달러에서 2748만달러(2016년), 7110만달러(2017년)로 성장세가 경이롭다. 지금까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규모도 2억3800만달러에 이른다. 최근에는 유전자의 발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 항체 '임핀지(더말루맙)이 새로운 면역항암제로 등록됐다. 국내에서 4번째로 허가된 면역항암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청한 임핀지주를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로 허가했다. 허가된 임핀지의 용법과 용량은 약 10mg/kg를 2주 간격으로 60분간 정맥을 통해 투약하며, 질환이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전까지 투여가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면역항암제 후발주자로 PD-L1 항체 임핀지를 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프랑스 소재 글로벌 회사인 생고뱅(Saint-Gobain)과 지난 4일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싱글유즈(Single-Use) 원부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싱글유즈 원부자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개발에 사용되는 1회성 플라스틱 부품 등을 의미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생고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튜빙, 필터, 호스 등 바이오의약품 싱글유즈 원부자재를 최대 160여종까지 확대 공급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량 생산하는 제품들은 싱글유즈 원부자재를 사용해 생산하다. 그 동안 원부자재를 해외
앱클론은 스위처블 CAR-T 기술을 이용해 개발중인 난소암 CAR-T 치료제 'AT501(HER2 CAR-T)'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제 수행 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이를 통해 앱클론은 2021년 서울대병원에서 난치암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과제 사업비는 46억7300만원이다. 앱클론은 난소암을 시작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이고 있지만 독성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다. 또한
아젠엑스(Argenx)는 실락 GmbH 인터내셔널(Cilag GmbH International)과 항 CD70 SIMPLE Antibody ‘ARGX-110’(성분명: cusatuzumab)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실락 GmbH 인터내셔널은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Janssen)의 계열사다. 얀센은 ARGX-110의 전세계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아젠엑스는 양사가 로열티 기준 수익을 50대 50으로 나누기로 한 미국과, 미국 외 국가에서 상용화에 참여할 수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스템랩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1억6000만원을 조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템랩은 이번 투자유치를 위해 1만6000원에 보통주 7만2500주를 발행했다. 유상증자 참여자는 개인 3명으로 지난 3일 납입을 완료했다. 2011년 설립된 스템랩은 고려대학교 유승권 생명공학부 교수가 보유한 ‘직접교차분화’ 원천 기술을 사업화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스템랩이 보유한 직접교차분화 기술은 줄기세포를 치료효능을 가진 다른 타입의 세포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머리카락, 피부, 소변 등에서 얻은 체세포를 역분화하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GSK)은 PARP 저해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테사로(Tesaro)를 51억달러에 인수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GSK는 2015년 노바티스(Novartis)에 항암 치료 후보물질을 200억달러에 팔며 항암 사업의 상당 부분을 넘겼지만, 이번 인수로 항암 치료제 개발 경쟁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공개된 계약내용에 따라 이번 인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지며, 주당 인수가인 75달러는 지난 30일간 평균 거래가에 110%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예상 거래 종료 시점은 2019년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의 김수정 소장(상무)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7회를 맞이하는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신시키고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뚜련한 공적을 세운 연구자에 대하여 국가적으로 치하하는 행사다. 김수정 소장은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연구개발, ▲국내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반구축에 기여한 부분을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TGF-β 저해제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셀진의 ‘포말리도마이드’와 백토서팁을 병용투여시 6개월 무진행생존률(PFS) 100%를 기록했다. 메드팩토는 지난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학회에서 백토서팁의 병용투여 연구자 임상1b상 및 전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연구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셀진의 다발성골수종
인트론바이오가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엔도리신 기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19일 총 6억 675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를 계약 체결 후 영업일 10일 내 수령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에서 인트론바이오는 미국 임상2상 첫 환자 투여시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에서 3000만달러를 먼저 수령하며,상업화 성공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는 10% 초반대으로 받게된다
휴젤은 대만 위생복리부로부터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업체 최초의 대만 시판허가로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휴젤은 2015년부터 보툴렉스 임상 1상에 착수해 3년 여 만에 대만 위생복리부로부터 판매허가 승인을 받게 됐다. 휴젤은 이르면 올해말 보툴렉스 출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은 동남아 화교 경제권 진출을 위한 거점 지역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시장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해마다 11% 이상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물질 ‘CG-806’의 업데이트된 전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1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for Hematology, ASH)에서 공개됐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는 2019년 초 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계획 중인 CG-806의 전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2편의 포스터를 지난 2일 ASH에서 발표했다. CG-806은 크리스탈이 계약금 약 60억원 포함, 총 4900억원 규모로
코스피 상장사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의 관계회사 폴루스가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화하며 각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영입했다. 폴루스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및 임상/허가 각 부문에 최소 8명의 글로벌 전문가 영입을 추진해 왔고 이 중 외국인 임직원 6명이 지난 9월부터 송도의 본사, 연구소 및 화성 캠퍼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6인의 글로벌 전문가 중 가장 핵심 인물인 키이스 왓슨(Keith Watson) 박사는 폴루스에서 글로벌 임상 및 허가를 총괄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상업화를 위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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