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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DAEWOONG)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27억원, 영업이익 147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4%, 2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시장에서 대
동화약품(Dong Wha Pharm)은 유준하, 윤인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개최한 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윤인호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인호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했으며, 12년동안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OTC 총괄사업부 등 주요부서를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COO(Chief Operating Officer) 및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윤인호 동화약품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회사로서 쌓아온 역량과 신뢰, 업계 최고수준의 공정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서지희 이화여대 경영학부 특임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회계·재무, 리스크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책임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돼 의장에 선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지희 신임 이사회 의장은 30여년간 회계, 감사, 위험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한국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한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한 신임대표는 제일약품 창업주인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 한 대표는 연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6년 제일약품 부장으로 입사해 마케팅 전무와 경영기획실 전무, 2015년 부사장을 거쳐 2023년 제일약품 사장에 올랐다. 지난 2017년부터 현
이수그룹(ISU Group)은 이수앱지스(ISU ABXIS)에 유준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동아ST에서 R&D 전략 및 사업개발(BD) 담당 전무를 지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 신임 대표는 서울대 식품공학 학사 학위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트머스대 턱 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차윤진 교수가 선정됐다고 한미약품이 20일 밝혔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룬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매년 선정된다. 차윤진 교수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Yes-연관 단백질1(YAP1)과 종양 경도(tumor stiffness)와의 상관
Qureator announced on the 13th that the appointment of Dr. Branka Mitrovic as its new Chief Scientific Officer (CSO). Dr. Mitrovic brings extensive experience in biomedical research and drug development, with a proven track record in advancing therapeutics for genetic, neurodegenerative, and autoim
미국 샌디에고와 국내 기반을 둔 큐리에이터(Qureator)가 버텍스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에서 15년 동안 약물발굴과 인간질병모델 경험을 쌓은 브랑카 미트로빅(Branka Mitrovic)을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미트로빅 CSO는 큐리에이터의 과학전략과 R&D를 이끌게 되고, 회사의 질병모델 개발과 타깃발굴(target identification)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큐리에이터(이전 사명 큐리오칩스)는 지난 2017년 인체조직칩(organ-on-a-
한미약품그룹(Hanmi Pharmaceutical)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 대표이사에 김재교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대표이사로 선정될 예정이며, 이미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입사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약품그룹은 올해 주총을 통해 새롭게 구성될 이사회를 통해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고, 대주주들은 이들을 지원하고 견제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견고히 구축해 새출발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5일 각각
대원제약(Daewon pharm)은 2025년 3월 1일부로 총 57명의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이사대우 승진 ▲홍보팀 최재호 ▲제품개발2부 금도수 ▲제제연구1부 조상호 ▲종병부산1팀 임채여 ▲의약3사업부 김현태 ▲위수탁팀 전현철 ◇책임매니저 승진 ▲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
오스코텍(Oscotec)은 이전 종근당 효종연구소장을 역임했던 곽영신 박사를 부사장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곽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200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 화학과에서 노벨상수상자인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Elias James Corey) 교수 연구팀에 합류해 박사후연구과정을 수행했고, 이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노바티스 신약개발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곽 부사장은 2009년 귀국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고려대 약대 교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자회사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크레이그 헤드필드(Craig Hadfield) 전 볼파라 최고고객재무책임자(chief customer and financial officer)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헤드필드 신임 CEO는 2025년 4월 1일부터 볼파라를 이끌게 된다. 헤드필드 신임 CEO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University of witwatersrand)에서 회계 및 재무학 학사와 회계 전문가 과정(accounti
화이자(Pfizer)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파트리지아 카바조니(Patrizia Cavazzoni)를 최고의학책임자(CM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카바조니 CMO는 이전까지 화이자 CMO를 맡았던 아이다 하브테지온(Aida Habtezion) 박사의 후임으로 일하게 된다. 화이자가 이번에 영입한 카바조니 CMO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약물평가연구센터(CDER) 책임자를 맡아왔다. 카바조니 CMO는 지난 2018년 CDER 운영담당 부센터장으로서 FDA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해 7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협회는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다가온 미래, 디지털·바이오헬스 혁신의 중심’으로 협회와 산업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노연홍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하게 된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해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의 미국 현지 연구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가 생물학(biology) 부문 책임자로 라이언 크루거(Ryan Kruger) 박사를, 화학(chemistry) 부문 책임자로 스티븐 나이트(Steven Knight)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바이오팜이 연초에 강조한 ‘R(연구)의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인재 영입은 회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의
베르티스(Bertis)는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베리 박사는 하버드의대에서 의학 박사학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생명과학 전문가다. 베리 박사는 mRNA 백신개발 기업인 모더나(Moderna)를 포함해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베리 박사는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트(UN SDSN)의 리더십 명예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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