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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유럽 등 선진의약품 시장에서 연구개발(R&D) 성과를 쏟아낼 전망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대규모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기술수출 성과가 미미했지만 제약사들이 오랫동안 공들인 R&D 성과가 점차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4월 동아에스티의 615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 비알코성지방간염 치료제 기술 수출과 지난달 크리스탈의 3억300만달러(약 3500억원) 규모 백혈병치료제 기술 수출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셀트리온,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삼
보령제약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고혈압치료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보령제약은 최근 국내에서 '듀카브'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국내 시판 준비중인 제품과 해외에서의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이 100억원을 출자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외부 유망 신약물질 발굴에 나선다. 4일 한미약품그룹은 금융투자회사 한미벤쳐스를 지난달 29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고 한미IT가 각각 50억원씩 출자해 설립했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직접 투자를 통해 한미벤쳐스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없어 이같은 방식을 통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등의 전략적 투자 등 오픈이
일동제약은 ‘바이레다’의 신제품 로봇청소기 ‘바이로비 슬림’을 수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레다는 독일 생활용품 및 소재 전문기업인 프루이덴베르그의 생활용품 브랜드로, 유럽 시장 1위를 기록 중이며 미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초 프루이덴베르그와의 제휴를 통해 고온수 분사 청소기 등 60여종의 바이레다 상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로비 슬림은 원반 형태의 충전식 무선 로봇청소기로, 몸체 하단에 부착된 부직포 걸레가 바닥 등을 닦으며 자동으로 지나가는 청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반부패 청렴 특별대책을 수립 자체 ‘비리방지 특별감찰팀’을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고위공무원 2명이 금품 및 향응수수, 배우자 취업 알선 등의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비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식약처는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파면 등의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휴대전화를 통한 처장과 직원 간 1대1 핫라인을 개설하해 언제든지 비리제보를 할 수 있도록 내부 소통 채널도 강화했다. 식약처는 이날 청렴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식약처 공무
이수앱지스는 이란 'Fara Teb Ayeen'와 30억원 규모의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이미글루세라제)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 1300만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29일까지다. 이수앱지스는 지난달 20일에도 이 회사와 19억 6500만원의 수출 계약을 맺은바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16'에 참여해 국내 신약개발 분야 연구기관과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인터비즈 2016'은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산·학·연·벤처간의 보유 기술 이전 및 투자 파트너십 형성의 장으로 올해는 총 180여개 기업 6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화이자, MSD, 사노피-아벤티스 등 다국적 제약사 디렉터급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도 대거 방한해 유망주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제품의 처방실적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종근당의 '듀비에',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천연물신약 '스티렌', '조인스'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33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산신약 최초로 2년 연속 처방실적 300억원을 돌파했다. 카나브는 가장 치열한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브릿지바이오가 엔젤 투자에 이어 대규모 시리즈 A 펀딩(벤처캐피탈 첫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브릿지바이오는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브릿바이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를 사업모델로 한 바이오벤처다. NRDO는 개발 후보 물질을 자체 개발하지 않고 외부 파트너들로부터 도입한 뒤 전임상, 임상 개발에만 집중하는 사업모델을 말한다. 연구 단계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본과
"2020년 56억달러(6조 5000억) 아토피 치료제 시장을 잡아라." 국내 제약,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아토피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아토피는 전세계적으로 난치 환자가 늘고 있음에도 복잡한 발생 원인 등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더딘 분야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를 비롯해 큐리언트, 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피드 등이 새로운 아토피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아토피치료제 시장은 스테로이드제제, 칼시뉴린 저해제가 주를 이루고 있고 신약으로는 항체신약 '두필루맙', PD
젬백스앤카엘이 바이오사업부문 사장과 연구소장에 의과대학 교수 출신을 전면 배치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1일자로 젬백스 중앙연구소장에 문찬일 박사, 바이오사업부문 사장에 송형곤 박사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젬백스앤카엘(주)은 1989년 노르웨이에서 텔로머라아제에서 유래한 펩타이드 항암백신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는 반도체 관련 필터 제조와 펩타이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특히 지난 2014년는 췌장암 면역항암치료제 리아백스를 개발해 국내 개발 21호 신약으로 조건부 판매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리아백스는 국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영업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복제약(제네릭) 시장이다. 투입 비용 대비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크다는 매력에서다. 영업현장에서도 제네릭 시장을 두드리는 게 신약보다는 수월하다. 이미 의료진이 써왔던 약물이기 때문에 제약사 입장에서는 판매하려는 의약품이 어떤 제품인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오리지널 의약품이 구축한 시장이 있어서 기대할 수 있는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예측이 가능한 '계산이 서는 시장'이다.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는 즉시 제네릭 제품들이 동시다발로 출시되며 최대한 빨리 오리지널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 ▷식품영양안전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서기관 홍헌우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장 기술서기관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 서기관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보건연구관 김미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과장 보건연구관 구용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가물포장과장 보건연구관 김미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영양기능연구팀장 보건연구관 윤혜성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 화장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최보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물의약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정자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했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97.6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천안 등을 거쳐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이번 대장정은 한국 현대시의 기틀을 마련한 정지용 시인의 생가, 3.1운동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제
새로운 비만치료제의 연이은 등장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6년 전 시부트라민 퇴출 이후 시장 규모가 확대될 조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새로운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를 지난달 출시했다. 미국 바이오업체 오렉시젠으로부터 수입한 콘트라브는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2015년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승인받은 약물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사용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벨빅과 함께 콘트라브가 비만약 시장의 팽창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다. 일동제약이 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는 ‘1P-LSD’ 등 18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암페타민 계열 6개, 트립타민 계열 8개, 합성대마 계열 2개 등이 임시마약류로 지정됐다. 이들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1P-LSD’는 마약류로 지정된 기존물질 LSD를 변형한 신종 물질로서 유사한 강력한 환각 작용 등으로 최근 일본, 스웨덴에서 판매 및 소지 등을 금지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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