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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아직 내수 시장 의존도가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3곳 중 2곳은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도 못 미쳤다. 최근 신약 기술 이전과 완제의약품 수출 실적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현지 판매 이후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까지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29곳(지난해 12월 결산 전환 일양약품 제외)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9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조6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늘었다. 수출
셀트리온 '램시마'의 미국 진출을 가로막던 '특허 장벽'이 모두 걷혔다. 램시마는 이달말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중 세계 최초의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램시마는 얀센이 판매 중인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와 같은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PTAB)이 레미케이드의 물질특허(US6,284,471) 재심사 항소에서 ‘이중특허(obvious-type double-patenting)로 인한 특허 거절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심판원 결정은 특허청의 최종적인
한독은 제넥신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 업체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임상 시험 계획 우선 검토, 연구비 및 허가비용 세금감면, 7년 간의 시장독점권 등의 혜택
제넥신은 지난 9일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가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 에프씨(Hybrid Fc)를 적용한 혁신 신약으로 기존에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우수한 월 2회, 주 1회로 개발 중인 차세대 신약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비교적 시장성이 낮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속하게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신사업 추진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해 신설법인 설립, 지분 취득, M&A 등 다양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올해 6월 성장호르몬 판매와 유통하는 '엘에스메디텍'에 투자해 종속기업으로 편입시켰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신약개발 기업들이 갖고 있는 '매출'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면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임상, 장기적으로는 판매까지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엘에스메디텍은 내분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총 6355만달러(약 743억원)다. 중국 허가 후 총 15년간 공급목표 수량을 기준으로 적용한 금액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중국 허가 이후 1년차는 155만달러, 2년차 217만달러, 3년차 279만달러, 4년차 341만달러, 5년차 403만달러 규모를 각각 공급하고 6~15년차에는 496만달러 규모
SK케미칼이 호주제약사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가 유럽시장 진출을 예약했다. 15일 SK케미칼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를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EMA 인체약품위원회의 허가 권고를 받은 의약품은 통상적으로 1~2개월 후 최종 승인을 받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호주CSL에 기술 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CSL이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CSL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스틸라의 시판 허가
유한양행이 풍부한 현금을 활용해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역량만으로 부족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외부 자원을 통해 강화하려는 노림수다.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은 신약 개발 특성상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투자 대상을 늘리는 분위기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들어 5개 바이오벤처에 352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4월 파멥신에 30억원을 지분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소렌토(119억원), 네오이뮨텍(35억원), 제노스코(50억원), 이뮨온시아(118억원) 등 5개월 만
마크로젠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은 85.2%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에서 당기순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8억원으로 전년동기 561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4억원과 0.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99.0% 감소했다. 마크로젠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2%에 달하는 상황에서 3분기 동안 원화강세로
JW생명과학은 지난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보다 0.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32.3% 증가했다.
파미셀은 머크앤씨아이이(Merck & Cie)와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전달 화합물의 원료인 고순도 ‘엠피이지(mPEG) 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파미셀이 개발한 원료의약품 엠피이지를 머크앤씨아이이가 보유한 cGMP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용이다. 스위스의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머크앤씨아이이는 머크 그룹에서 필요한 cGMP 규격의 활성화된 PEG 유도체 등 고순도의 특성화된 약물전달 화합물의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파미셀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 엠피이지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확보
신풍제약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6%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8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6%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30억원으로 전년보다 4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39.3% 늘었다. 회사 측은 보툴리눔톡신제제와 히알루론산필러 등의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제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메디톡스의 성장도
라파젠은 천연물과 미생물 발효공정을 통해 항산화, 항염증, 미백효과까지 탁월한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화학연구원 신약플랫폼기술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했으며 신소재가 피부 항산화효과와 항염증, 미백에까지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라파젠 관계자는 "신소재는 식품용 균주를 사용해 천연물을 발효했기 때문에 안전성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는 미국 FDA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ICID(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신규물질 등재를
동화약품은 최근 DKSH 코리아와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의 국내 시장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자보란테를 생산하고 DKSH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DKSH 는 1887년에 창립된 디템켈러와 시바헤그너가 2002년도에 합병돼 DKSH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된 다국적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국산신약 23호로 허가받은 자보란테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세균성급성악화 치료제다. 자보란테는 기존 퀴놀론계 항균제(목시플록사신)에 비해 빠른 효과와 낮은 부작
테고사이언스는 2016년 3분기 매출액 23억 1000만원, 영업이익 8억 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22.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억 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누계 실적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은 62억 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4.5% 늘어난 17억 4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16억 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 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제품 군인 ▲홀로덤(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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