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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종류의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를 찾으려는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항암바이러스는 기존 면역항암제가 가진 한계점을 극복, 항암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치료방법으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특이성'과 기존 약물과 차별화되는 '자가 증식능력'을 가진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암세포에 대항하는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바이러스를 끊임없이 발굴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감염됐을 때 무해하거나 혹은 약독화한 형태의 바이러스를 이용하며, 대표적인 예로 리오(Reo), 폴리오(Polio), VSV,
한국MSD는 만성C형간염치료제 '제파티어(성분명 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제파티어는 엘바스비르(50mg)와 그라조프레비르(100mg)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로서 1일 1회 1정 음식과 관계없이 경구 투여하는 약물이다. 국내 성인 만성C형간염1a 및 1b를 포함한 유전자 1형 감염 환자에서 모두 12주간의 제파티어 단독 또는 리바비린 병용요법으로, 유전자 4형 감염 환자에서는 이전 치료 경험에 따라 12주간의 제파티어 단독 혹은 16주간의 리바비린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비롯한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협력 기업 및 연구자 찾기에 나섰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장은 23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유전자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수요 기술을 소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를 개발하고 있다. 인보사는 연골세포에 재생 유전자를 삽입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로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했고 미국에서는 3상이 진행 중이다. 최근 일
피츠버그대학 연구진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많아진 산화스트레스 상황에서 텔로미어의 단축이 발생하는 과정과 관련해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이번 달 'Nature structural and molecular biology’에 발표됐다. 염색체의 양 끝단에 존재하는 텔로미어(Telomere)는 손상으로 인한 유전자 퇴화와 변형을 막는 일종의 보호캡 역할을 한다. 그런데 텔로미어는 세포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길이가 짧아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지나치게 짧아진 텔로미어는 유전자 보호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결국 다양한
녹십자의 간판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제조공정 관련 보완사항을 지적받아 미국 시장 진출 시기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FDA에 제출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에 대한 검토완료공문을 통해 제조공정 관련 자료의 보완을 지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가 지적받은 제조공정 보완은 경미한 부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최악의 조건에서 제품을 생산
국내 신약개발기업인 신라젠이 내달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오는 23일과 24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28일과 29일 청약을 진행하고 다음달 초 상장할 계획이다. 공모주식은 1000만 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0~1만8000원이다. 신라젠은 시가총액이 1조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장외시장 최대어다. 글로벌 3상을 진행중인 항암 바이러스 면역치료제인 펙사벡(Pexa-vec)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됐다. 펙사백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베나로야 연구소(Benaroya Research Institute)는 T 세포 고갈(T cell exhaustion)이 암 치료를 방해할 수 있지만 당뇨병 및 기타 자가면역질환에서는 치료법을 잠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 연구자들은 면역 T 세포(Immune T cell)가 혹사당할 때 에너지를 소진하고 덜 효과적이게 되는 현상을 통해 암 면역요법을 연구해왔다. 베나로야 연구소가 면역 내성 네트워크社(the Immune Tolerance Network, ITN) 및 예일대학교(Yale Un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내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모집한 자금을 자회사의 연구개발(R&D) 재원으로 투입한다.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모그룹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조달한 자금으로 투입한 첫 대규모 투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홀로서기 경영이 본격 시작된 셈이다.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큰 틀에서 생산과 개발 부문이 분리·운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투자금을 차입금 상환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최대주주로 91.2%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바이오젠이 8.8%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219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3457838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0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바이오젠에 배정된
일동제약은 오는 29일까지 2016년 하반기 정기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RA(인허가), 학술, 품질기획, HC CM(헬스케어 카테고리 매니저, 연구부문, 생산부문 등이다. 지원자는 지원 분야 관련한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성은 병역의무(면제 포함) 및 관련 법률상의 하자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연구부문은 유기합성, 바이오연구, 약리연구 분야에서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분자설계 분야의 경우 박사 학위자
암 발생률이 암종에 따라 지역별로 최대 15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은 전남 여수에서 발생률이 높았고 유방암은 서울 강남이나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군구별 암발생통계 및 발생지도를 발표했다. 통계청이 지난 2005년부터 시군구별 암 사망통계를 발표하고 있지만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가 발표된 것은 1999년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이 시작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 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국내 진단기업 아이센스가 미국의 혈액응고 진단 전문업체 ‘CoaguSense’를 전격 인수했다. 아이센스는 ‘CoaguSense’의 지분 62%와 경영권을 104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CoaguSense는 혈액응고 진단 전문 회사로 혈액응고에 관련된 인자를 측정 및 분석하는 기술력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후 판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증가증, 혈소판 무력증 등의 출혈 질환 진단에 사용된다. 혈액응고 진단을 가능케 하는 혈액 응고 측정기(Met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는 최근 로슈(Roche)의 퍼제타(Perjeta, pertuzumab)를 특정 형태의 유방암 환자 치료에 사용을 권고하는 가이드를 발표했다.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이 권고한 가이드는 HER2 양성(HER2-positive), 국소 진행성, 염증성 또는 조기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전 옵션으로 퍼제타를 허셉틴(Herceptin, trastuzumab) 및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이다.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의 이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Spectrum Pharmaceuticals)는 미국 FDA가 자사의 방광암(bladder cancer) 치료제 캡졸라(Qapzola, apaziquone)의 승인을 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는 15일 캡졸라의 추가적인 개발 계획(strategy)을 논의하기 위해 FDA와 만났고, 이를 근거로 등록이 중단된 3상 임상 프로그램을 대체할 새로운 소규모 연구를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FDA는 논의 이후 승인을 거부하는 검토완료공문(Complete Response Letter, CRL)을
한독은 아시아 유통전문기업 쥴릭파마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쥴릭파마는 오는 2017년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케토톱 판매를 담당한다. 이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토톱은 태평양제약이 판매하던 파스류 제품으로 지난 2014년 한독이 태평양제약을 인수한 이후 전략적으로 간판 제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독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충
국내 바이오기업의 산실인 대전을 마주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 20여년 역사를 가진 바이오벤처 1세대 기업부터 1~2년된 신생기업까지 교류하고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일상화돼 있어서다. 항체 라이브러리를 가진 와이바이오로직스와 ADC(antibody drug conjugate) 링커 기술을 보유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연구를 하고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 노하우가 있는 바이오큐어팜과 독자적인 진단기술을 가진 이앤에스헬스케어가 동반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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