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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비자 직접 의뢰(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DTC 검사항목도 기존 12개에서 57개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유전자검사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는 2018년 12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의 관리강화방안 추진을 권고해 마련 중으로 관련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에서는 참여업체 모집 공고
제노포커스와 자회사 바이옴로직이 경구용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신약후보물질 GF103의 비임상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GF103은 올해 연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승인을 계획중인 효소기반 신약후보물질이다. 제노포커스는 14일 "구강 투여하는 GF103의 비임상효능 평가, 기존 시판 안구주사 치료제인 아일리아(Eylea)와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GF103의 전임상 연구의 일환으로 부산백병원 안질환 T2B구축센터에서 진행됐다. GF-
파미셀은 인도의 의료기관인 ILBS(Institute of liver and biliary science)와 간질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임상연구 및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미셀은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MOU를 통해 파미셀과 ILBS는 간질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공동 임상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파미셀이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GMP 시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ILBS 측에 전수하기로 했다. 궁극적으로 기초 임상연구를 발전시켜
SCM생명과학·제넥신의 미국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인수와 같은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의 미국 등 전세계 의약품 생산시설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 바이오투자 열기가 신약개발 기업이나 파이프라인에서 인프라까지 확산되는 것이다. 신약개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인 임상시료 및 임상 노하우 확보 측면뿐 아니라 비지니스모델을 다양화하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국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인수는 SCM생명과학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
2019년 새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는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SKCC,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가 진행한 대규모 임상 스터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그 내용은 다양한 타입의 암 종에서 발생하는 종양변이부담(TMB, Tumor Mutation Burden)이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blockade) 치료 시 반응률과 생존률에 크게 영향을 미쳐 사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환자에서 발견되는 체세포 변이가 면역항암제 반응률을 높여준다는
아이진이 유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임상용의약품 생산처를 확보했다. 아이진이 자금을 투자하고 유바이오로직스는 공장설비·인력을 지원해 의약품생산시설을 공동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모델이다. 아이진과 유바이오로직스는 'GMP 설비에 대한 공동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진은 약 3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 GMP 생산기기를 구매하고, 유바이오로직스는 공장설비(동춘천신공장), 인력 등을 투입키로 했다. 아이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의 안정적인 임상용의약품 생산처를 확보하게
이노테라피가 13일 외과수술용 지혈제품인 이노씰플러스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노씰플러스는 국내 4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노씰플러스(InnoSEAL Plus)는 수술과정에서의 급속 출혈, 대량출혈, 천공 등에 활용하기 위한 의료지혈제다. 이노씰플러스는 2017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을 승인받아 작년 연말 임상을 마무리했다. 임상은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총 96명을 대
‘키트루다(Keytruda)’가 신장암(renal cell carcinoma, RCC) 1차 치료제 승인에 한발 다가섰다. 신장암에서 키트루다와 화이자(Pfizer)의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인 '인라이타(Inlyta, axitinib)'를 병용투여한 임상3상에서 PD-L1의 발현정도와 무관하게 1차 종결점인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2차 종결점인 무진행 생존률(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객관적반응률(Objecti
삼성바이오에피스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바이오젠의 임원 명단이 공개됐다. 바이오젠은 지난해 콜옵션 행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50%-1주를 획득하면서 공동경영 주체로 나서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3일 임원변동 공시를 통해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 임원명단을 공개했다. 기존 이사회 임원인 고한승 대표와 사내이사 양철보 삼성바이오에피스 지원팀장, 최창훈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본부장과 기타비상무이사 폴매킨지 바이오젠 운영 및 기술부문 EVP 외에 지난 11월 로저이안 아놀드헨쇼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부문 VP, 케반로젠스 맥고번 바이오
“올리패스(OliPass)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임상 파이프라인이 있는 바이오텍으로 포지셔닝한다. 연구단계에서 임상개발 중심 회사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올리패스는 pre-mRNA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 치료제' 개발에 특화한 회사다. pre-mRNA는 엑손과 인트론으로 구성되는데 엑손 스키핑이 일어나면 특정 엑손을 건너뛰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타깃 단백질을 저해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치료제를 개발한다. 올리패스 인공핵산 기술은 모든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올리패스는 우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테라젠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테라젠 PMRA 칩)’을 개발, 이를 활용한 연구 및 빅데이터 기반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고유의 유전체 분석 칩을 개발해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라젠이텍스는 미국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 개발한 ‘아시안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을 기반으로, 그간 확보한 유전체 분석 노하우를 집약해 최근 ‘테라젠 PMRA(Precision Medicine Research Array) 칩’을 완성했다. ‘테라젠 PMRA 칩’은 82만여 개의 대규모 유
국내 신약개발기업 제넥신과 SCM생명과학이 미국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인수했다. 제넥신, SCM생명과학 컨소시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아르고스 테라퓨틱스(Argos Therapeutics)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과 연구원, 지적재산권 등 주요 자산을 경매를 통해 약 125억원에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인수한 회사의 이름은 코이뮨(CoImmune)으로 정했으며 미국 내 독립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SCM생명과학(최대주주)이 주도했으며 지분 구조 역시 SCM생명과학이 1대, 제넥신이 2대 주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미국 진출이 9부 능선에 다다랐다. 2001년 뇌전증 후보물질 탐색에 돌입한지 약 18년만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 제출 신약의 승인확률 85%를 통과하기 위한 마지막 키는 임상 3상 '안전성' 데이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23일 미국 FDA에 세노바메이트 NDA를 제출했으며 최근 심사가 시작됐다. 최종 허가 여부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
남승헌 폴루스 회장이 11일(현지시간) 터키 사야그룹(SAYA Group)의 하룩 산작(Haluk Sancak) 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이사들과 미팅을 갖고, 폴루스에 대한 추가 투자 및 터키 현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포함한 높은 차원의 전략적 제휴 방안을 협의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남 회장은 지난 10일 터키를 방문, 사야그롭과 양사간 다양한 사업 협력방안 및 추가 투자방안 등을 논의하고 12일 귀국했다. 사야그룹은 2016년 10월 폴루스에 1250만달러를 투자한 해외기업이다. 남 회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사야그룹은 폴루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기업 메디포럼이 19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포럼은 올해 천연물 기반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국내 임상 2b/3상에 돌입한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190억원의 투자에는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및 개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국내 임상에 투입될 예정이다. 메디포럼은 지난해 9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울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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