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개발중인 혈액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310’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5일 밝혔다.
해당 결과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혈액학회(ASH 2026) 구두발표를 앞두고 초록이 공개된 것이다.
SynKIR-310은 암세포 표면의 CD19 단백질을 타깃하는 CAR-T 치료제 후보물질로, 기존 치료를 최소 2번이상 받은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B-NH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이번 초록에서는 SynKIR-310의 CELESTIAL-301 임상1상 중간결과가 공개됐으며, 용량군 1~2(1x10^8, 3×10^8)에서 확인된 치료반응과 안전성 데이터가 포함됐다. 회사는 학회 구두발표 당일에는 용량군 3(1×10^9)까지 확대된 최신 임상결과와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데이터가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에 참여한 마이클 티스(Michael Tees) 콜로라도 혈액암 연구소(Colorado Blood Cancer Institute) 박사가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