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젠맙(Genmab)의 EGFRxLGR4 항체 ‘페토셈타맙(petosemtamab)’과 PD-1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이 두경부암(HNSCC) 1차치료 세팅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사망위험을 50% 낮추는 결과를 내놨다.
또한 페토셈타맙은 전체생존기간(OS)과 함께 전체반응률(ORR)에서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며 공동 1차종결점에 모두 도달했다. 회사는 이같은 결과를 규제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업계 또한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이른 결과 발표에 따라 페토셈타맙의 상업화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페토셈타맙의 두경부암 치료제 매출이 최대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젠맙은 이번 임상 이외에도 두경부암 2차, 3차치료에서 페토셈타맙을 평가하는 LiGeR-HN2 임상3상 또한 진행하고 있다.
젠맙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페토셈타맙의 두경부암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으로 젠맙의 주가는 전날보다 29.06% 상승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