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출처=EASD 2026 공식 홈페이지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자사 아밀린 작용제 ‘엘로랄린타이드(eloralintide)’와 GLP-1/GIP 이중작용제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의 병용요법이 2형당뇨병 임상2b상에서 48주차에 체중을 최대 23.3% 감소시키며 1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알렸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이는 자사 GLP-1/GIP/GCG 삼중작용제 단일약물인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같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체중감소율 결과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레타트루타이드는 2형당뇨병 임상3상에서 투여 80주차에 체중 20.8%를 감소시킨 바 있다.
릴리는 이번 엘로랄린타이드와 터제파타이드 병용요법인 ‘엘로라TZP(EloraTZP)’의 임상2b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4분기 중에 엘로라TZP의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엘로라TZP 병용요법의 성공적인 임상2b상 결과를 밝혔다. 릴리는 같은 결과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일까지 개최되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6)에서도 구두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