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앤디 플럼프(Andy Plump) 다케다 R&D부문 사장(출처=다케다 홈페이지)
다케다(Taked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앤디 플럼프(Andy Plump) 다케다 연구개발(R&D) 부문 사장이 내년 6월부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플럼프 사장은 다케다 경영진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R&D 부문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 또한 다케다 이사회 이사직도 내년 6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물러나게 된다.
플럼프 사장은 지난 2015년 다케다에 합류했으며, 다케다 합류 전에는 사노피(Sanofi) R&D 사장 대리 및 연구&중개의학 수석부사장(SVP)을 맡았다. 또한 미국 머크(MSD)에서 전세계 심혈관 연구 총괄이자 부사장(VP)을 맡아 심혈관연구, 전임상개발 및 중개과학을 수행한 바 있다.
회사는 플럼프 사장이 다케다에 합류한 후 수년간 R&D 부문에서 혁신에 대한 새로운 집중, 효율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치료영역 우선순위 설정, 파트너십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새롭게 승인된 치료제 및 유망한 실험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줄리 킴(Julie Kim) 다케다 대표는 “앤디는 다케다의 R&D 부문을 이끌며 중요한 변화와 성장을 주도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다케다의 파이프라인은 혁신적 치료영역에 초점을 맞춰 재구축했으며, 현재 우리는 향후 몇개월 내 출시할 3가지 획기적인 신약을 포함한 탄탄한 후기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케다 이사회, 경영진, 그리고 전세계 임직원을 대표해 앤디의 변함없는 헌신과 비전 있는 리더십에 감사를 표한다. 그의 공헌은 획기적인 과학발전을 이끌고, R&D 조직을 강화하며, 뛰어난 인재를 육성해 앞으로 수년간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