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GSK의 B형간염바이러스(HBV) 타깃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베피로비르센(bepirovirsen)’이 만성 B형간염(CHB)을 적응증으로 한 2가지 임상3상에서 완치된 환자비율을 최대 20%로 나타냈다.
베피로비르센은 GSK가 지난 2019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과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하며 권리를 갖게 된 에셋이다. 아이오니스는 계약에 따라 2500만달러를 받았고 최대 2억6200만달러까지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는 총 2억8700만달러 규모의 딜이었다. 아이오니스에 따르면 현재 계약금,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등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 규제 및 판매 마일스톤과 10~12%의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앞서 GSK는 지난 1월 베피로비르센이 해당 임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clinically meaningful) 수준의 완치율을 달성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GSK는 현재 베피로비르센의 허가신청서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제출한 상태다. 회사는 올해 3분기 중에 첫 규제당국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