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출처=아포지 테라퓨틱스
아포지 테라퓨틱스(Apogee Therapeutics)가 회사의 지속형 IL-13 항체에 대해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Blackstone Life Sciences)와 13억달러 규모의 로열티 딜을 체결했다. 단계별 로열티에 대한 8억달러의 자금과 5억달러 규모의 차입금(senior debt) 조달에 대한 옵션권리가 포함된 딜이다.
아포지의 지속형 IL-13 항체인 ‘주밀로키바트(zumilokibart, APG777)’는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의 면역 및 염증질환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와 유사한 효능과 함께, 연 2~4회투여로 투약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전략의 약물이다.
아포지는 앞서 지난해와 올해초 주밀로키바트로 진행한 아토피피부염 임상2상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연달아 내놓으며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아포지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블랙스톤과의 딜 소식과 함께, 이날 임상2상의 고용량 파트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서 올해 하반기에 임상3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밀로키바트의 임상3상을 진행하기 위해 블랙스톤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조달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