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출처=안지티아
안지티아 바이오파마슈티컬(Angitia Biopharmaceuticals)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1억3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지티아는 스클레로스틴(sclerostin)과 DKK1(Dickkopf-1)을 함께 타깃하는 이중항체 접근법으로 골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안지티아는 암젠(Amgne) 고위과학자(Scientific Executive Director) 출신의 화주 커(Hua Zhu Ke) 박사가 지난 2018년 중국에 설립해 CEO로 재직중이다. 현재 안지티아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커 박사는 암젠에서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골질환 및 신장질환 연구를 이끌며, 암젠의 블록버스터 골지환 치료제인 ‘데노수맙(denosumab, 제품명: 프롤리아, 엑스지바)’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 박사는 이후 UCB에서 3년여간 골질환 치료제 부문 책임자를 맡아, 암젠과 UCB가 공동개발한 첫 스클레로스틴 항체 ‘이베니티(Evenity, romosozumab)’의 개발을 이끌었다.
커 박사는 안지티아를 설립해 스클레로스틴과 DKK1을 함께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기존 약물보다 효능을 높이는 차세대 골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지티아는 스클레로스틴xDKK1 이중항체 에셋인 ‘AGA2118’, ‘AGA2115’ 등 2가지 약물을 개발중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