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왼쪽부터)박기덕 KIST 센터장,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 진정욱 CSO
큐어버스(Cureverse)는 지난 1월 시리즈B로 253억원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1억원 규모의 시리즈A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으로 340억원을 조달했다.
큐어버스는 이번 투자금을 리드에셋인 NRF2 활성제 ‘CV-01’의 알츠하이머병(AD) 임상1상 및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스틱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대교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시리즈A 투자사가 모두 참여했다. 또한 신규 투자사로 그래디언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KB증권,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략적투자(SI)로 참여한 그래디언트는 지난달 큐어버스와 뇌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및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