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2016년 상반기 정기공채를통해 약 40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병원영업 · 약국영업), 일반의약품 CM(Category Manager), 라이선스, 개발, 학술, 연구(유기화학 연구 · 바이오연구 · 약리연구), 생산(품질관리) 등이다.
해당 분야와 관련 전공 및 기타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남자는 병역사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영업 및 일반의약품 CM 부문은 별도의 전공 제한이 없고 병원영업은 전문의약품 영업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다. 학술 분야는 약학, 한약학, 수의학, 생물, 유전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로 약사, 한약사, 수의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연구 부문은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만 지원 가능하고 병역특례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시 별도의 PT면접을 진행한다. 품질관리 분야는 안성공장은 화학, 미생물학, 약학 관련 전공자를, 청주공장은 약학 전공자를 각각 선발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일동제약 인터넷 홈페이지(www.ildong.com) 채용정보 메뉴 상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