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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27일 작년 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061억원과 영업이익 1274억원, 순이익 811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160.1%, 순이익은 368.9% 증가한 실적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 ▲작년 11월 앱토즈사와 체결한 신규 기술수출 계약 등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어
압타바이오는 27일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Apta-12(췌장암)’의 권리를 미국 호프바이오(Hope Bioscience)로부터 반환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호프바이오가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청산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2015년 기술이전한 Apta-12(췌장암)의 권리가 반환됐다. Apta-12의 권리는 오는 31일까지 압타바이오로 반환될 예정이며, 이번 권리반환은 호프바이오의 계약의무 위반에 따른 귀책사유로 이미 수령한 계약금 30만달러를 반환할 의무는 없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반환된 Apta-12(췌장암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Geninus)는 지난 2021년 매출액(잠정실적 기준)이 81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76억원으로 2년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증가는 싱글셀 분석(single cell sequencing) 플랫폼인 ‘셀리너스(Celinus)’의 서비스 건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리너스 분석 건수는 2020년 142건에서 2021년 1,614건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인력 충원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이어
A∙B형 혈우병 마우스 모델에서 CRISPR/Cas9 시스템을 이용해 안티트롬빈을 감소시켜 혈액응고 기능을 높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 혈우병 환자들에게 부족한 응고인자를 직접 보충해주는 방식과는 달리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트롬빈 형성을 유도하는 우회전략(bypass) 방식으로 환자 몸 속의 항체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A∙B형 혈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컨셉이다. LNP(lipid nanoparticle)를 전달체로 사용해 안티트롬빈(anti-thrombin, AT)을 타깃하는 CRISPR/Cas9을 주입한 마우스 모델은 혈중 AT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제1회 이온 채널 뉴로사이언스(Ion Channel-Neuroscience)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70여명의 국내 신약개발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경계 질환 신약개발 성과 및 트렌드를 공유했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매년 2회씩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제2회 심포지엄은 올해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또는 파트너십 계약이 발생하면 계약규모에 단연 눈길이 간다. 그 계약의 경제적 가치를 보여주는 핵심 내용이기 때문이다. 1조원 딜, 50조원 인수 딜 등의 뉴스가 생산되고, 계약규모를 부풀리기 위해 판매마일스톤은 물론 심지어 로열티까지 계약규모에 포함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도 나온다. 각각의 딜은 계약규모 이외에도 수많은 핵심 계약조건을 담고 있지만 이들 내용은 비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바이오텍 중에서 가장 많은 라이선스아웃 딜을 체결한 회사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
SK케미칼(SK chemicals)은 27일 닥터노아바이오텍(DR.NOAH Biotech)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특발성폐섬유화증(IPF)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20년 11월 신규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닥터노아의 AI 플랫폼 ‘아크(ARK)’ 등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발굴을 시작했다. 그 후 1년 2개월만에 비알코올성지방간 2종, 특발성폐섬유증 1종의 복합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특허를
핵산분해효소 발굴 플랫폼을 통해 유전자편집 약물을 개발중인 메타지노미(Metagenom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75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PFM헬스사이언스(PFM Health Sciences), 패래론캐피탈(Farallon Capital Management)을 포함한 3개 글로벌 투자회사가 리드했다. 신규 투자자로 이벤타이드에셋(Eventide Asset Management), 딥트랙캐피탈(Deep Track Capital),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BMS(Bri
사이러스 테라퓨틱스(Cyrus Therapeutics)가 시리즈B로 29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년전 시리즈A로 100억원의 투자유치를 포함해 설립후 지금까지 총 39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후속투자자로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국내 제약사 GC녹십자(GC Pharma)가 참여했다. 사이러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임상 연구비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은 21일(현지시간) ATTR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ATTR-PN) RNAi 후보물질 ‘부트리시란(vutrisiran)’ 임상 3상(NCT03759379) 18개월 장기 추적결과 모든 임상종결점을 충족시킨 긍정적인 결과를 밝혔다. 부트리시란은 기존에 승인받은 ATTR RNAi 치료제 ‘온파트로(Onpattro, patisiran)’을 개선해 3개월에 1번씩, 연 4회 피하투여(SC)하는 방식의 RNAi 약물이다. 온파트로는 3주에 1회 정맥투여방식으로 부트리시란이 승인되면 환자
CD47 에셋 개발로 가장 앞서가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매그롤리맙(magrolimab)’ 임상개발에 차질이 생겼다. CD47는 암세포가 대식세포(macrophage)의 공격을 회피하게 위해 발현하는 “Don’t eat me” 면역관문분자다. 길리어드는 매그롤리맙과 화학항암제 ‘아자시티딘(azacitidine, 제품명: Vidaza)’ 병용투여 임상에서 “예기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unexpected serious adverse reactions)”이 발생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노화 신약개발 바이오텍 세네릭스(Senelix)가 고려대 산학협력과 ‘알부민과 레티놀 결합 단백질(Albumin-RBP(retinol binding protein))의 융합단백질’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조석주 고려대 산학협력단장, 함병주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오준서 교수 등 고대 관계자와 세네릭스의 김봉철 대표이사, 김동식 이사, 조현진 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Albumin-RBP 융합단백질은 성상세포(stella
오스코텍(Oscotec)의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이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 긍정적인 효능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까? 오스코텍은 오는 4분기 면역성혈소판감소증(ITP) 대상 임상2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앞서 지난해 1월 류마티스관절염(RA) 대상 임상2상에서 세비도플레닙과 위약 사이 효능 차이가 없어 1차 종결점에 도달하지 못한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오스코텍은 세부 그룹인 중등도(moderate)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은 25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형 특이적인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8~55세 사이의 건강한성인 총 1420명을 3그룹의 코호트로 나눠 진행된다. 첫 코호트(615명)는 임상참여 90~180일 전에 기존 코로나19 백신 ‘코미너티(Comirnaty)’를 2회 접종한 사람들로 오미크론 변이형 백신을 1~2회 접종받는다. 두번째 코호트(600명)는 임상참여 90~180일 전에 코미너티를 3회
미국 머크(MSD)가 베팅한 만성기침 신약의 미국 시판허가가 불발됐다. 머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파피잔트(gefapixant, MK-7264)’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에 대한 최종보완요구서(complete response letter, CRL)를 수령받았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머크는 “FDA가 효능 지표와 관련해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했다”며 “제파피잔트의 안전성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머크는 다음 절차를 위해 규제당국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다. 제파피잔트는 머크가 지난 2016년 어퍼런
바이오벤처기업 다임바이오(Digmbio)는 충남대 김은희 교수팀과 국제약품으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의 특허권 양수도 및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항암제 후보물질은 충남대 김은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물질이다. 다임바이오는 올해 9월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서로 지원하는 연구개발 공조를 통해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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