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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 534억원, 영업손실 4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매출 상승 및 이스라엘 등 글로벌 기술수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3상,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 항암제 등 성장동력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미국 마케팅·영업 강화에 따른 판매관리 유지비
셀랩메드는 11일 CAR-T 세포치료제 ‘YYB-103(CLM-103)’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2022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임상개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셀랩메드는 2024년까지 신규 암항원 IL13Rα2를 타깃하는 CAR-T ‘YYB-103’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1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상세 지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YYB-103은 교모세포종 특이 항원만 인식하도록 최적화된 리간드를 이용해 종양 선택성과 항암 효과를 높였으며, 고형암을 적응증으로는 국내 첫 임상진입한 CAR-
일리미스 테라퓨틱스(Illimis Therapeutics)의 뇌 면역을 이용해 독성단백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전략인 ‘GAIA(Gas6-mediated anti-inflammatory adaptor)’ 플랫폼 기술에 대한 개념입증(proof-of-concept)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악화하는 아밀로이드베타(Aβ)를 먹어치우는 대식작용(phagocytosis)을 매개하는 TAM(TYRO3, AXL, MERTK) 수용체 활성화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기존 치료제에서 보이는 염증·신경독성 부작용을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나올까? 영국 베로나(Verona Pharma)는 9일(현지시간) PDE3/4 이중억제제(inhibitor) ‘엔시펜트린(ensifentrine)’의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임상 3상(NCT04542057, Enhance-2)에서 폐기능을 개선하고, 증상악화 비율을 42% 낮추며 임상종결점을 충족시켰다고 발표했다. 엔시펜트린은 PDE3/4 이중작용제로 하나의 화합물에 기관지확장 효과와
항암제 신약개발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지고 있는 GSK가 전임상 단계의 STING 활성화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에셋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금 1억달러를 베팅하는 옵션딜을 체결했다. GSK는 지난 3~4년 동안 항암제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러나 3년전 독일 머크와 TGF-ßxPD-L1 이중항체에 42억달러를 베팅하면서 체결한 파트너십 딜은 3번의 임상실패 끝에 지난해 종료됐으며, 전임상 단계에 계약금만 6억달러를 주고 사들인 Fc 강화 TIGIT 역시 경쟁약물 임상실패 소식에 개발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재에서 설명한대로 1990년대에 이르면서 재조합 단백질 생산기술, 방사광가속기 유래의 X선 이용 등의 여러가지 기술적인 진보에 따라 많은 질병 관련 단백질들의 결정구조가 속속 규명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서도 유독 결정화가 어려웠던 단백질은 바로 세포와 외부를 구분하는 생체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Membrane Protein)'이다. 막단백질은 단순히 생체막의 표면에 붙어있는 막단백질부터, 생체막을 가로지르는 생체막 횡단 나선(Transmembrane Helix)를 통하여 막 외부 도메인과 세포질내 도메인으로 나누
제넨텍(Genentech)이 키닉사(Kiniksa Pharmaceuticals)의 OSMRβ(Oncostatin M Receptor beta) 항체 '빅사렐리맙(vixarelimab)'을 최대 7억달러에 라이선스인(L/I) 한다. 제넨텍은 빅사렐리맙을 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빅사렐리맙은 지난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결절성양진(prurigo nodularis)을 적응증으로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키닉사는 지난3일(현지시간) 로슈(Roche)의 자회사 제
툴젠은 10일 염수청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 CRISPR AAV'를 이용한 B형 혈우병 연구내용을 국제 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 Nucleic Acids(IF: 10.183)’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연구팀은 간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APOC3(apolipoprotein C3) 유전자 발현부위(locus)에 B형 혈우병 치료유전자인 혈액응고인자 9(Factor IX, FIX)을 삽입했다. 그 결과 FIX 발현이 증가하고 및 혈중 FIX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생산
티앤알바이오팹은 최근 존슨앤존슨(J&J)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스캐폴드(생분해성 지지체) 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목적은 티앤알바이오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체재료 및 바이오 합성 폴리머재료를 기반으로 체내 이식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티앤알바이오팹의 3D 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이 플랫폼 기술은,
화이자(Pfizer)가 지난 2019년 어레이 바이오파마(Array BioPharma)를 114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경구용 p38α(MAPK14) 저해제 ‘PF-07265803(ARRY-371797)’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화이자는 LMNA(lamin A/C)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확장성심근병증(dilated cardiomyopathy, DCM)을 적응증으로 PF-07265803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화이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이같은 프로그램 중단소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는 PF-07265803의
박셀바이오(Vaxcell Bio)가 10일 신의철 이사를 영입하며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 이사는 한국로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이상 근무했다. 특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에서는 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항암제 사업화를 경험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진 신 이사의 영입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이사는 “그동안 경험해온 다양한 마케팅 경험과 신제품 계획 및 출시 능
RNA 치료제 플랫폼 바이오텍 올리패스(Olipass)는 호주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2단계 ‘위약대조 이중맹검’ 평가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승인됐다고 9일 공시했다. 임상2a상 1단계 오픈 라벨(open-label) 평가에서 말초신경 제어에 특화된 임상 용량인 1마이크로그램(μg) OLP-1002 투약시 1차요법 치료제(first-ine therapy) 특성에 부합하는 진통 효능과 긴 약효 지속력이 관찰됐다. 이 결과에 근거해 2단계 평가에서는 관절염 환
뉴로크린(Neurocrine)이 경구용 T형 칼슘채널(Selective T-Type Ca channel) 차단제(blocker) ‘NBI-827104’의 본태성떨림(essential tremor) 임상개발을 중단하며 경쟁에서 한발 물러섰다. 단 현재 진행하고 있는 희귀 소아뇌전증 EE-CSWS(Epileptic Encephalopathy with Continuous Spike-and-Wave During Sleep)에 대한 임상 2상은 그대로 진행한다. NBI-827104와 같은 기전의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경쟁그룹인 프락시스(P
사노피(Sanofi)가 중국 신약개발회사 이노벤트(Innovent)와 3억유로의 지분투자와 함께 항암제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항암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사노피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이노벤트와 항암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노벤트의 신주 3억유로(약 3억600만달러)어치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사노피의 2개 핵심 항암제 에셋 CEACAM5 ADC ‘SAR408701’, 재조합 IL-2 ‘SAR444245’를 이노벤트의 PD-1 항체 ‘신틸리맙(sintilimab)’과 병용으로 개발하게 된다.
갈라파고스(Galapagos)가 지난 6월 CAR-T 개발사 셀포인트(CellPoint)와 항체치료제 개발사 어바운드바이오(AboundBio) 등 2개 회사를 총 2억51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며 대대적인 전략변화를 단행한 이후 초기단계의 염증, 섬유증 에셋 4개의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갈라파고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프로그램 중단 소식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갈라파고스는 이번 프로그램 중단 사유를 회사의 과학적, 전략적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다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한 언급
아이디언스(Idience)는 9일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 IDX-119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 일동홀딩스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다. 베나다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국내, 미국, 중국에서 베나다파립의 위암 병용요법과 관련한 임상1b상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HRR(homologous recombin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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