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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Gilead)는 자사의 중증도 내지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GS-5745’에 대한 2/3상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1600명의 환자 중 첫 150명을 ‘GS-5745’로 8주간 치료한 후 맹검 효능 및 안전성 중간결과를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 DMC)가 분석한 결과 치료의 효과가 불충분하여 임상시험의 중단을 권고 받았다고 길리어드는 전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원인은 밝혀지
일동제약 만성 B형간염 치료신약 '베시포비르'가 국내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일동제약은 26일 베시포비르의 3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상용화를 위한 허가 신청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베시포비르는 2013년부터 국내 28개 병원에서 만성B형간염환자 등을 대상으로 대조약(테노포비르)과 비교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치료율과 내성발현에서 효과를 입증하는 유의미한 임상자료를 확보했다. 현재 만성B형간염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진 테노포비르와의 대규모 비교임상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함은 물론 대조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골밀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고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26일 에스티팜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입하는 초기 단계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이달부터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에스티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버추얼(Open Innovative Virtual, OIV) R&D’ 전략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기초과학 연구 역량 및 ‘페노믹스크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Lundbeck)은 자사의 알츠하이머 신약후보물질 아이다로피르딘(idalopirdine)의 첫번째 말기 임상시험이 주요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아이다로피르딘에 도네페질(donepezil)을 추가했을 때 효능을 테스트한 3상 임상시험 'STARSHINE'의 결과 데이터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 평가 스케일인지 서브스케일'(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cognitive subscale, ADAS-cog) 총 점수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고 룬드벡은 밝
씨젠은 이탈리아 현지법인 에로우가 토스카나주 국립병원 연합이 실시한 여성질환 검사 제품 입찰에서 낙찰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약 100억원(750만 유로) 규모다. 씨젠은 이번 수주로 성감염증 검사제품인 '애니플렉스(Anyplex)II STI-7'과 자궁경부암 검사제품 '애니플렉스(Anyplex)II HPV28'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애니플렉스II STI-7’은 한 번의 검사로 7가지 성감염증을 동시에 검사하고 ‘애니플렉스II HPV28’은 HPV 16형, 18형을 비롯해 28종의 HPV 세
‘퇴장방지의약품’이란 저가 필수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가 이 약물들의 시장 퇴출방지 및 생산장려를 위해 지정하는 의약품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약물들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하였다. △사용장려비용 지급의약품 △사용장려비용 및 생산원가보존의약품 △생산원가보전 의약품 △사용장려비 지급보류 의약품 등이다. 이 중 ‘사용장려비용 지급의약품’과 ‘사용장려비용 및 생산원가보존의약품’에 대해서는 제약사에게 보험약가의 10%를 추가로 지급하게 되어있다. 추가적인 사용 장려금이 지급되더라도, 어떤 약들은 사용 장려금이 단돈 1원이기 때문에, 심
오는 9월28일부터 제약회사는 대학병원 교수에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을까. 명절선물은 5만원 미만인데 운송비 포함해서 5만원을 초과하면 어떻게 될까? 금품을 받은 이후 상응하는 보답을 해도 법률 위반일까? 일명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을 앞두고 보건의료, 제약·업계가 혼란에 빠져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는 경우도 많아 업계 종사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되는 상황이다. 보건의료 전문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대표 변호사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 전담교수
국내 바이오벤처인 신테카바이오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60여가지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 전세계 암 유전체 연구자가 참여하는 유력 학회에 공개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방대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취합 분석 활용하는 기술은 다가올 정밀의학 시대의 핵심이지만 현재 미국의 휴먼 롱제비티(Human Longevity), 신테카바이오 등 전세계적으로 일부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 암 유전체 협력단(international cancer ge
알테오젠은 '단백질과 Fc 도메인을 융합한 융합 단백질의 안정화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엔브렐(성분명 이타너셉트)의 제형과 관련된 특허다. 오리지널 엔브렐의 제형 기술과는 달리 알테오젠이 독자 개발한 제형 기술에 대한 제형특허다. 회사 측은 "엔브렐은 물질특허와 제형특허 등이 등록돼 있어 특허가 만료되거나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를 회피해야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판매가 가능하다"면서 "엔브렐의 물질특허가 만료된 이후, 오리지널 엔브렐
글로벌제약사들의 활발한 인수·합병(M&A) 움직임에 국내 제약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약 판권을 가져간 해외 파트너들의 주인이 바뀌면서 수출 신약의 몸값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된다. 다만 과거 해외 파트너의 교체로 공들여 개발한 신약의 해외 진출이 좌초된 경험이 있어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 엘러간은 미국 제약사 토비라를 17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토비라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이번 인수의 핵심이 NASH 치료제의 후보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당뇨병 예방 연구가 최근 'British Medical Journal Open Diabetes Research & Care'에 출간됐다고 23일 밝혔다. 순수 모바일 기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으로서는 첫 논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눔이 미국 동부에 위치한 대형 보험사 직원 중 내당능장애(전 당뇨)를 가지고 있는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눔의 당뇨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그 결과 완주한 참가자의 64%가 체중의 5% 이상
세스카 테라퓨틱스(Cesca Therapeutics)는 중증 하지 허혈증(critical limb ischemia, CLI) 및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과 같은 허혈성 심혈관 질환(ischemic cardiovascular disorders) 치료에 대한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 2건이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 Trademark Office, USPTO)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특허번호 9,393,269 및 9,402,867를 부여 받은
뇌는 자신만의 방어 체제를 가진 유일한 기관이다. 우리 몸의 혈관과 세포 사이에서는 다양한 물질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뇌의 경우, 접착인자 단백질로 인해 혈관 내피세포 사이의 간격이 더 좁게 연접돼(Tight junction) 큰 분자량의 물질 등이 통과하기 어렵다. 또한 모세혈관의 겉을 아교세포(Glia cell)가 감싸 안는 형태로 둘러싸고 있다. 이처럼 혈액을 통해 뇌로 가는 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하는 장벽을 혈관-뇌 장벽 Blood-Brain Barrier(BBB)라고 한다. 뇌는 이처럼 BBB를 통해 선별된 필요 영
바이엘(Bayer)은 독일 제약회사 에보텍(Evotec)과 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5년간 멀티 타깃(multi-target)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협약 조건에 따라 바이엘은 신약후보물질과 더불어 에보텍의 '큐어네프론'(CureNephron) 타깃 파이프라인에 대한 단독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 양사는 전임상 개발단계의 모든 책임을 같이 하게 되며, 선택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개발 및 상용화는 바이엘이 담당하게 된다. 바이엘은 협약기간동안 연구수당 및 공개되지 않은 라
큐리언트의 결핵치료제 후보군 'Q203'이 1b상에 본격 돌입했다. 항암면역∙내성암 치료제 Q701은 동물모델에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바이오투자포럼에서 회사의 파이프라인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먼저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된 결핵치료제 Q203은 안전성 확보와 약물용량을 결정하는 임상 1b상 투약에 돌입했으며 2017년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결핵치료제는 임상 2상이 완료되면 PRV(Priority review voucher)를 취득할 수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20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R&D 센터 WEGO강당에서 ‘리버데이(Liver Day)’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Liver Day’ 특강은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간경화, 간암 등 주요 간 질환을 유발하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리케 프로처(Ulrike Protzer) 뮌헨 공과대학 바이러스 연구소 박사와 페이저 첸(Pei-Jer Chen) 국립대만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박사가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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