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번주 목요일(22일)까지 파트너링만 40개가 잡혀 있어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에서 열린 '2017 혁신신약살롱과 SDKoB와의 만남' 행사장에서 만난 김석중 툴젠 이사는 살인적인(?) 파트너링 일정을 공개했다.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기술을 보유한 툴젠과 협업하려는 전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과의 요청이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개방된 전시회장의 국내
“긴 여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네요. 20여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이 예약 돼 있습니다. 리제네론의 PD-1 겨냥 면역관문억제제 REGN2810과 임상연구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이란 나라에 임상 3상 단계의 항암바이러스가 있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케 한 것 같습니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전시장에서 기자를 만나 처음으로 꺼낸 얘기다. 파트너링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어 잠시 여유를 낸 점심시간이었다. 21일은 도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쉴 틈 없이 약속이 잡
항암바이러스란? 그리고 '동물유래 항암바이러스' 항암바이러스(Oncolytic or oncotropic virus)란 복제가능(감염력) 바이러스로서 야생형 혹은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암치료에 사용하거나 암치료나 암진단에 도움을 주는 특정유전자를 삽입하여 암치료에 사용하는 바이러스이다. 암젠의 임라직은 헤르페스바이러스를 사용한 항암바이러스로서 2015년 피부암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시판중이며 현재 여러 종류의 항암바이러스들이 전임상, 임상개발이 진행중이며 주로 말기암을 대상으로 각종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미 2건의 위탁개발 계약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을 위한 2건의 CDO 계약의 협의가 마무리단계다. 특히 이중 최소 한건은 기존 의약품위탁생산(CMO) 고객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 관계자는 "조만간 CDO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규모자체는 크지 않지만 CDO 사업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2020년이면 삼성의 바이오사업은 CMO(위탁생산)와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글로벌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2030년이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앞으로 불과 2~3년 후면 삼성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위상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 사장은 19일 개막한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석차 이곳을 방문했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CMO사업과 관련해 그는 "2020년이면 '글
"항암제 분야의 개발 트렌드가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이달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서 느꼈던 인상적인 변화입니다. 특히 항암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4가지 변화에 주목해야 됩니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ASCO는 임상을 진행중인 각종 신약후보물질의 임상결과가 발표되는 글로벌 최대규모의 임상학회로 향후 블록버스터 가능성을 가진 약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묵 단장은 가장 먼저 "무엇보다도 병용투여가
성장절벽에 직면한 한국경제를 살릴 구원투수로 바이오산업, 특히 레드바이오(Red biotechnology)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각계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많은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새 정부 역시 이 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공약을 내걸었다. 최근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바이로메드 본사에서 만난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우리나라가 바이오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 개선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산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없이
2:28, 2:29, 3:00 "짝짝짝, 와~. 다음 발표자는.."(박수와 함성 소리)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의 유명한 양조장 맥주집인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 때아닌 즉석스피치 열전이 벌어졌다. 한국인 과학자, 바이오텍 종사자, 벤처캐피탈리스트가 3분씩 자신의 회사 혹은 연구분야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3분에서 1초라도 시간을 더 쓰려고 하면 휴대전화로 시간을 측정하던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와 청중들이 박수와 함성으로 제지했다. 시간을 2분만 쓴 발표자는 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국과 샌디
유한양행은 20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91주년 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은 91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유한을 지켜 왔다”며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100년 기업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몇 안되는 질환 중 하나다. 알츠하이머 환자 뇌속에 쌓이는 아밀로이드베타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무수한 도전은 번번이 실패했다. 그럼에도 많은 제약사, 바이오텍, 연구소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가공할만한 시장의 규모 덕이기도 하다.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열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솔크연구소도 알츠하이머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크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나스 솔크(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는 모든 연구실이 오픈 스페이스로 구성돼 있고, 관련 분야를 잘 분류하고 묶어뒀습니다. 그래서 각각 연계된 연구분야끼리 매우 쉽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정민 툴젠 수석연구원은 19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미국 샌디에이고에 자리잡은 솔크연구소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기초과학, 분자생물학, 신경과학의 연구메카인 솔크연구소에서 1년여 간 연구원으로 활동한바 있다. 현재는 CAR-T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국내 바이오텍인 툴젠에서 합류
"과학에 불가능은 없다.(Impossible is not a scientific term)" 19일(현지시간)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의 칠판으로 된 기둥벽에는 미국의 작가이자 배우, 그리고 발명가인 바나 본타(VANNA BONTA)의 명언이 쓰여있었다. 솔크 연구소가 가진 기초과학연구에 대한 열정과 이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었다. 솔크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나스 솔크(Jonas Salk)가 1960년에 세운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염색체 말단의 보호막으로
인간의 전체 유전자를 최초로 분석하기 위해 다국적 연구를 진행 했던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Human Genome Project)' 완성의 발표가 올해로 1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다양한 유전자 연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비밀을 풀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습니다. 10여년전만 해도 수조 원에 달하고 수년이 걸려야 가능했던 개인들의 전장 유전체 해독과 분석 비용은 이제 100만 원대에 몇일 이내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며 올해 유전체 분석의 선두 기업인 일루미나는 몇 년내 10만 원대 유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영상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공장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 발굴에 나섰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생물산업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오 벤처들
한미약품은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에서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과 고지혈약을 결합한 복합제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ESH는 전세계 7000여명의 의사 및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로, 4년마다 세계고혈압학회와 함께 열린다. 이번 학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학회에서 이해영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 143명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인 지놈앤컴퍼니가 글로벌 무대에 데뷔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항암제라는 글로벌 신약개발 트렌드에 맞춘 파이프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컨퍼런스에서 "항암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의사이자 바이오 의약분야 컨설턴트 출신인 배지수 대표와 하버드 의대와 잭슨랩유전체연구소에서 유전체의학과 마우스아바타 연구를 진
사노피, 삼중항체 ‘CD19xBCMAxCD3’ 12.3억弗 사들여
오스코텍, 美야티리와 'FLT3/AXL 저해제' AML 옵션딜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기술' 2개 품목 "5.79억弗 딜"
셀트리온, 신민철 사내이사 신규선임..김형기 대표 퇴임
진켐,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국내특허 3건 등록
이뮤트린, 시리즈A 8700만弗.. ATTR-CM '新접근 항체'
'특허절벽' 머크, CML "유례없는 결과" 턴스 67억弗 인수
머크, 플래그십 쿠오틴트와 'IBD 타깃’ 발굴 22억弗 딜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인사]일동홀딩스, 새 대표이사에 최규한 사장 선임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대우 상무 사내이사 신규 선임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한미약품-여의사회 ‘젊은의학자학술상’에 이선영 교수
동아ST, 주총서 김상운·임진순 사내이사 신규 선임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뇌전증 "中서 공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