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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판 보툴리눔독소제제 업체 메디톡스와 휴젤이 나란히 지난해 실적 고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몇 년간 50% 안팎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고순도 실적 행보가 계속됐다.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월등히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2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늘었고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년보다 36.0%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종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성공률 0%'를 기록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알츠하이머병은 아직까지 난공불락의 질병이다. 증상을 늦추는 약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FDA는 지난15일 5개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다. 알츠하이머병 및 치료제가 없는 신경질환의 임상개발을 서포트하기 위한 법안으로 2013년 이후, 5년만의 개정안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아주 초기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개발 박차, 그리고 이들 환자군에서 약물효능을 대변하는 '바이오마커'
아밀로이드를 겨냥한 신약후보물질이 마지막 희망을 잃어가는 걸까? 머크가 BACE 억제제 '베루베세스타트(verubecestat)'의 임상실패를 알린 다음날 바이오젠의 임상변경 계획이 발표되면서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다. Al Sandrock 바이오젠 최고의료책임자(CMO)는 14일 열린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Leerink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현재 진행중인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임상3상에 510명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젠은 원래 계획에서 고려했던 옵션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메디톡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2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년보다 3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32억원으로 23.6%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7억원, 2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50% 증가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며 톡신과 필러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고 압도적인 국
한미약품이 일라이릴리에 기술수출한 면역치료제의 류마티스관절염 임상2상시험이 중단됐다. 향후 다른 적응증을 목표로 임상시험이 진행될 전망이다. 14일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릴리가 BTK억제제(LY3337641/HM71224)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대상 임상2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중단으로 계약서상 변경이나 한미의 계약금 반환 등 비용상 의무사항은 없다. HM71224은 한미약품이 지난 2015년 3월 릴리에 계약금 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PT.MGH)와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혈액백 완제품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규모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혈액백 완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는 혈액백 부분품을 PT.MGH에 공급한다. 혈액백 기술 이전에 따라 내년 완공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관문을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에 데뷔하는 3호 제품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8개 제품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혀다. 조기유방암과 전이성유방암, 전이성위암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
셀트리온이 항암(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작년 11월 판매 허가를 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에 이어 두번째다. 셀트리온은 램시마·트룩시마를 판매하는 기존의 유통망을 활용해 상반기 상업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1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작년 12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
“올해초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가면서 두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빅파마의 발표에서 '뜨는 해'와 '지는 해'를 가늠해보고 싶었다. 파이프라인에서 최신 트렌드(state-the-of-art)를 확보하고 있느냐가 이를 판가름할 것으로 생각했다. 둘째로 아마존의 출현으로 업계에 새롭게 나타날 트렌드를 엿보고 싶었다.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 인수를 교두보로 의약품 산업에 진출하면서 미국 의약품 유통 판매망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한국 바이오업계는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할
Samyang Biopharm has been reshaping its immuno-oncology strategies for harnessing the immune system against cancer, by maximizing the effect of newly developed chemotherapies in combination with its own anticancer drugs, via a novel drug delivery system (DDS) technology. As the first initiative, th
일동제약은 송파재단이 지난해 결산을 통해 29명의 학생들에게 총 2억1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출범 이후 24년 동안 연인원 490명을 대상으로 총 2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27명의 학생에게 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73만여주와 일동제약 주식 5만여주 등의 자산
질병극복을 통한 생명연장에 필수적인 신약이 개발되는 과정은 길고 복잡하다. 먼저 문헌조사, 가설수립, 신물질 설계. 합성 등을 하는 과정인 기초 탐색은 망망대해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여행에서 정확한 좌표를 위해서는 생명과학, 의학 및 통계학에 기반한 결과물을 얻어야 한다. 그 다음은 특정 질병이나 증상 치료에 효과가 예상되는 물질을 선별하여 살아있는 세포나 동물에서 검증을 한다. 그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 결과가 일정하게 재현되어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신약개발 과정에서 변수가
테고사이언스는 1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 매출액 86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7%가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6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법인세 비용 차감전 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주식가치 상승으로 전환사채 160억원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81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면서 "현금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회계상의 평가로 실제 회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2016년 발행한 모든 전환사채는 2018년 1월을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딥’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라미스딥은 뉴라미스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2011년 메디톡스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뉴라미스는 히알루론산 가교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증대시켰고 정제과정을 향상시켜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 잔존물을 기준치 이하로 제거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등재되고 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씨티씨바이오는 파라과이 위생관리국으로부터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실데나필)을 필름형태로 만든 약물이다. 알약 모양의 의약품을 종이 껌처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 물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필름형 약물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남미공동시장 4개 회원국에 속한다. 제약산업은 최근 5년간 연 평균 8% 성장이 성장 중이며, 의약품 수입량(한국 15
지난 20년동안 유전체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그 비용은 이전과 비교가 안될 만큼 급격히 감소했다. 오늘날 대용량 마이크로어레이 분석은 약 10만원, 전장유전체 해독은 약 100만원이면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유전체 분석 시장은 연구기관에서 소비자까지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direct-to-consumer genetic testing, DTC)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DTC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약 10만원의 비용으로 약 50만개 정도의 SNP를 타이핑하여 유전체 결과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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