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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선포와 바이러스 자넷 로울리 (Janet D. Rowley) 가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정체를 밝히던 1971년은 암 연구의 역사에 있어서 획을 긋는 일대 사건이 일어난 해이다. 1971년 12월 닉슨 대통령은 ‘National Act of Cancer’ 라는 법안을 서명하고 ‘암과의 전쟁’ (War on Cancer)을 선포하였다. 이 계획은 1972년부터 3년간 15억 달러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미국 독립 200주년이 되는 1976년까지 암 정복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암과의
코넥스 상장기업 지노믹트리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신주 517만 2706주가 발행돼 지노믹트리 발행주식 총수는 775만 9059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 10일, 신주권 교부예정일과 상장예정일은 각각 같은 달 29, 30일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코넥스 상장기업 수준에 맞춰 주식수를 늘렸다"며 "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는 후성유전학 기반으로 대장암
침체돼 있던 글로벌 제약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걸까? 애브비는 24일(현지시간) 알렉토(Alector)가 보유한 면역신경(immuno-neurology) 발굴 플랫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와 같이 뇌속의 면역시스템을 조절해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접근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브비는 알렉토에 계약금으로 2억5000만 달러(2800억원)를 지급하며 공동개발펀드를 마련한다. 알렉토는 치료제의 개념증명(POC) 연구를 진행하며 이후 치료제개발 및 상업화는 애브비가 추진한다.
“최소한 국내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을 정도의 경쟁력이라면 신약개발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될 정도의 경쟁력이 있을 때만 개발을 진행합니다." 김정민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장(60)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ㆍ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사업’ 행사에서 회사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1959년 설립된 제일약품은 연 매출 6000원대를 기록하며 대형 국내제약사로 분류되지만 아직 신
삼진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0%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5억원으로 전년보다 5.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으로 15.37%증가했다.
메디포스트는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의 핵심 기술이 유럽 6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염증세포 부착과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세포접착분자(ICAM)-1’을 이용해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에서 동시에 특허를 취득했다. ‘ICAM-1’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투여했을 때 분비될 수 있으며 치매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의 분해를 유도해 제거하는 기
펩트론이 가장 앞선 GLP-1 계열 약물의 파킨슨병 임상에 임상시료를 공급한다. 펩트론은 영국 UCL(The university of college London) 폴티니(Foltynie) 교수팀이 임상3상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임상시료를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연구자 임상3상은 2019년에 시작할 예정으로 총 700명의 중등증(moderate)~중증(severe)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GLP-1 계열 약물의 치료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지속형 엑세나타이드는 3년에 걸쳐 투여된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5년 이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이 국내 벤처캐피탈(VC)과 손잡고 초기단계의 우수 바이오기술을 가진 연구자의 기술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업단 대회의실에서 7개의 벤처캐피탈(VC)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BRIDGE 지원과제 사업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초연구 분야에서 초기단계의 우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약물개발 가능성을 높이고자 연구개발 자금 및 전문가 컨설팅, 신약 개발 공공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BRIDGE사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에서 PD-1/L1 겨냥한 면역항암제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우수한 약물효능 및 부작용, 시장성, 병용투여 등 향후 잠재력을 고려해봤을 때 면역항암제 개발에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임상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해야 될까? 면역항암제의 글로벌 동향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암젠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JAPAC)을 맡고 있는 한정훈 의학부 상무는 지난 2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코리아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Benepali)'가 3분기 유럽시장에서 1100억원대 매출을 올려 성장세를 이어갔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플릭사비(Flixabi)'는 20억원대 매출에 그쳤다. 25일 베네팔리 유럽 판매사인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베네팔리의 매출은 9920만 달러(약 112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070만 달러)과 비교해 223% 증가한 것으로 이는 2016년 한해 매출(1억 60만 달러)에 육박한 수치다. 전분기(2분기) 8870만 달러와 비교해서도
"2004년 대웅 동아 유한 등 제약사 독성 담당 연구원 30여명이 모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도전이 많은 좌절을 겪었는데 연구원들이 실패 사례를 공유해 좋은 약, 블록버스터 탄생에 기여하자며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해 모임을 결성한 것입니다." 최연식 한국폴리텍 교수가 밝힌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의 설립 배경이다. 지난해부터 바이오산업, 신약개발 관련해 정보교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는데 비임상시험연구회가 그 원조격인 셈이다. 당시 유한양행 연구소에서 일했던 최 교수는 초대 회장을 맡아 비임상시험연구
오늘날 대표적인 개인비서 시리(SIRI)를 비롯해 AI 스피커, 자율주행차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가 생활 속에 침투하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제 의료진단 영역에도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수많은 환자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의사가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와주는 격이다.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서 AI를 활용해 의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기업 두 곳이 소개됐다. AI기반 안저 영상 진단서비스를 개발한 중국의 ‘베이징 상공메디칼 테크놀로지(
"현재 승인받은 약물 중 가장 성공적인 타깃은 인산화효소(kinase)다. 제노스코(Genosco)의 전략은 특이성(selectivity)이 아주 높은 인산화효소 억제제를 발굴하는 것이다. 약물이 갖는 생물학적 특이성이 실제 임상에서도 구현되고 있다. 현재까지 임상에서 GNS-1480을 투여했을 때 항암효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임상결과를 기대한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받은 인산화효소 억제제는 35개다. 재밌는 점은 21개의 인산화효소에 대한 치료제라는
국내에서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승인 이후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거쳐 보험급여 적용 여부와 보험약가가 결정된다.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업무가일부 중복된다는 원성이 제약기업들로부터 제기되지만 국민 건강과 직결된데다 국민들이 낸 건보료를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명분에서 엄격하게 제도를 운영한다. 지난 2006년 약품비를 줄이기 위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시행되면서 약가협상 제도가 도입됐다. 최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치료제 'HU007'의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쓰이는 ‘사이클로스포린’와 ‘트레할로스’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눈물막 보호 및 항염 효과 등의 복합치료작용과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안과용 점안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U007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며 지난 4월 종료된 임상 2상 시험에서도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셀진은 크론병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던 GED-0301(mongersen)의 REVOLVE 임상시험 및 연장임상을 중단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지만, 임상에서 효능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는 10월 자료모니터링 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결정으로 안전성 이슈는 없었다. GED-0301는 2014년 셀진이 계약금으로만 7억1000만 달러를 지불하면서 Nogra Pharma로부터 라이선스한 약물이다. 셀진은 추가적으로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인 DEFINE 임상3상 또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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