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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은 스위스 헬신헬스케어ㆍCJ헬스케어와의 ‘팔제론'(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 관련 특허권 침해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헬신과 CJ헬스케어가 2016년 11월 제기한 ‘알록시'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헬신이 개발한 알록시는 항암제 치료 중인 환자에게 발생하는 구역, 구토 등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CJ헬스케어는 헬신과 독점 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알록시를 국내 판매 중이다. 알록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이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중합체)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단일클론 항체를 넘어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독성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항체신약 패러다임이다. 그러나 2001년 첫 시판이후 지금까지 허가된 ADC 약물은 단 4개 뿐이다. 주목할 점은 그중 2개의 약물이 지난해 승인받았다는 사실이다. ADC 분야에 오랜만의 단비였다. 이 기세에 이어 애브비는 올해말 'Rova-T'를 시판하겠다는 목표다. Rova-T(rovalpituzumab tesirine)는 종양의 암줄기세포를 타깃인 DLL3 항체
한올바이오파마는 박승국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3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임원 승진 ◇사장 ▷대표이사 박승국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담당임원 ▷HPI 신민재
2018년 신년을 맞이하여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들에 대한 투자동향을 분석하고, 특히 투자자들의 변화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지난 2016년에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는 전체 투자대비 비중에서 21.8%로 최고치를 달성한 이후 2017년 10월 현재 2,830억원으로 15.4%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투자부진 사유중 한가지로 2017.07.25일 공지된 한국벤처투자의 제3차 정시출자 사업관련하여 모든 창업투자회사들이 조합결성 업무에 매진하느라 투자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점도 작용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벤처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수막염 진단 제품과 성감염증을 진단하는 동시다중 리얼타임 PCR(high multiplex real-time PCR) 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두 가지 시약은 한 번에 8가지 질환관련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는 제품으로 순수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씨젠 관계자는 “기존에 전문연구원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품이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존에는 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석박사 연구원들이 1년 이상 걸려 제품을 개발했으나 AI 시
유전자 공유 경제 플랫폼 기업인 마이지놈박스가 거대 헬스케어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마이지놈박스는 최근 인도 'PUNE Fashion Week Pvt Ltd'와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설립 및 유전자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지놈박스는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플랫폼 구축 및 DNA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DNA 앱(App)을 바탕으로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인 화장품, 건강 기호식품 및 트레이님 등 여러 개인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프로
"원천기술이 결국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Genome based drug discovery)'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 개발을 위해 도전합니다. 유전체 연구를 통해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김성진 테라젠이텍스 총괄 부회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신약개발, 유전체 산업의 미래이자 테라젠이텍스의 지향으로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를 꼽았다.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등을 통해 맞춤형 치
올해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미래', ‘혁신’, ‘도전’ 등으로 압축된다. 내수 시장의 포화와 차별화된 신제품 발굴 어려움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R&D)과 조직문화의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제시됐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대비해 지속적인 변화와 임직원들의 역량 확대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2일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쏘시오그룹, 종근당, 보령제약, 삼진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은 일제히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으로 설정하고 영업사원들에 '혁신DNA'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회고했다. 2016년 올무티닙의 권리 반환, 랩스커버리 약물의 임상 지연 등 악재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바이오플랜
당뇨병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기억상실과 뇌의 퇴행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알츠하이머병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신약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영국 랭카스터 대학(Lancaster University)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삼중 수용체(triple receptor) 약물을 투여하자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나타내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 모델(APP/PS1 마우스)에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1일 Brain R
종근당그룹 임원 승진인사 △종근당 ◇전무 ▷이윤한 ◇상무 ▷강종한 ◇이사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 ◇이사보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종근당홀딩스 ◇이사보 ▷이훈노 △경보제약 ◇전무 ▷손회주 ◇이사 ▷이춘봉 ◇이사보 ▷박완갑 △종근당바이오 ◇상무 ▷최인석 ◇이사 ▷김세진 ◇이사보 ▷김우상 △종근당건강 ◇사장 ▷김호곤 ◇전무 ▷박성선 ◇이사 ▷김영우 ◇이사보 ▷전덕현 △벨이앤씨 ◇이사보 ▷김경룡
유전자교정 전문 기업 툴젠은 2일 식물공장 기반의 그린백신 전문 기업 바이오앱과 ‘그린백신 개발 및 생산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그린 백신 생산 및 다양한 식물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협의했다. 바이오앱은 2016년 국내 최초의 식물공장형 그린백신 파일럿 플랜트를 열었고 작년 11월에는 포항테크노파크 단지 내 자체적으로 GMP 공장을 준공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그린백신 생산기술은 식물 발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기존 동물유래 백신 개발 방식
차바이오그룹은 2일 신임 회장에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을 선임했다. 송 회장은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등 차바이오그룹의 경영을 총괄하며 차바이오텍 회장도 겸임한다. 송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감염내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송 회장은 아시아 최초의 감염 예방 단체인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대표도 맡고 있다. 송재훈 회장은 “차바이오그
정부가 올해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에 349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신약, 헬스케어, 뇌연구 등 미래유망분야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바이오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지원도 추진된다. 생명윤리법 등 신기술의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 및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2018년도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인
녹십자홀딩스는 GC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녹십자홀딩스는 경기 용인 본사에서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 CI를 선포했다. 새 이름인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라는 뜻의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뜻을 담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GC라는 명칭은 녹십자홀딩스와 산하 가족사(자회사, 손자
올리패스가 자체 플랫폼 기술인 '세포투과 PNA(peptide nucleic acid, 핵산 치료제)'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IPO(기업공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리패스는 pre-IPO 자금으로 350억원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올리패스는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디에스자산운용,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회에 걸쳐 각각 150억원, 200억원 총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2015년에 주주배정, 3자배정 유상증자로 17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후 2년만의 투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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