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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생태계는 '학문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크게 창업(또는 기업), 투자시장, 자본시장 의 세가지 요소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본시장은 투자자의 투자자금 회수와 관련된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바이오벤처가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하여 상장하기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앞에서 이미 다루었다. 특히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투자자의 투자 성향 및 투자규모 등이 유통시장의 상황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창업과 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백혈병 신약후보 CG-806가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기존치료제보다 월등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혈액학회에서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앱토즈는 CG-806의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기존 치료제인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에 비해 대부분의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월등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고 급성 백혈병 환자 시료 평가에서도 현재 시판 및 임상개발 중인 신약후보들과 비교해 우월한 약효를 보였다. 임브루비카(성
'Off-the shelf'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Nohla Therapeutics가 최근 후속 투자를 받으면서 시리즈B로 총 5600만달러(약 632억원)을 모금했다. Nohla는 암 및 기타질병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이식에서 골수 대신 제대혈 유래 조혈모세포 치료법을 개발하는 회사다. 'Nohla(No HLA)'라는 회사명에서 볼 수 있듯이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을 일치할 필요가 없어 골수 기증자를 찾기 못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B는 ARCH Venture Par
최근 유전자치료제가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세포의 유전자 편집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까? UCSF(UC San Francisco) 연구팀이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고, T세포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했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기존의 방법보다 더 빠르고, 싸고, 정확하며, 안전한 기술로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장을 가해 일시적으로 세포막을 투과할수 있는 전기천공법(electroporation)과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의 만남이다. 연구를 주도한 Alex Marso
오랜 시간과 큰 위험 감수가 필요한 신약개발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신약개발 혁신의 성패는 기존의 신약개발기업과 새로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있다. 신생 닥터노아바이오텍이 국내 다양한 기업, 연구소와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닥터노아바이오텍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초기 연구에 특화한 기업이다.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13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회사 설립
큐리언트는 'first-in-class'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후보물질인 '텔라세벡(Q203)'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2상 승인을 획득, 임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결핵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가지 용량(100mg, 200mg, 300mg)을 투여한다. 이번 임상은 결핵 치료제 임상연구 세계적 권위자인 안드레아스 디아콘 박사와 로드니 도슨 박사가 주도한다. 텔라세벡은 기존 약물과 대비해 결핵균의 호흡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으로 작동하며, 결핵균에만 작용해 약물내성 및
올해 6월 제넨텍(Genentech)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마이크로바이오티카(Microbiotica)에 5억3400만파운드(약 7942억원)의 큰 규모로 투자를 단행했다. 연구협력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약물 반응을 이해하고, 과민성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2018년 상반기 기준 로슈, 노바티스, 사노피, 화이자 등 전세계 상위매출 18개 다국적 제약사 중 13개 회사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장내미생물이 글로벌 신약 트렌드의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셈이다.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까? FDA는 오는 18일 바이오시밀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새로운 계획안 ‘Biosimilars Action Plan(BAP)’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출시 단축, 경쟁 촉진, 약가 절감을 위한 방안 내용이 포함된다. 바이오의약품이 전체 의약품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의회는 경쟁 촉진을 위해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교차처방(Interchangeability)을 시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은 유
알츠하이머병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의 후속 타깃으로 타우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바이오젠, 머크, 다케다, 애브비, 셀진 등은 타우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바이오젠, 애브비, 일라이릴리, J&J 등은 이미 자체적으로 타우 신약의 임상개발에 들어갔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이토록 타우라는 타깃에 집중하게 된 배경에는 20년간 이어진 아밀로이드 타깃 신약의 실패가 자리잡고 있다. 그러면 '타우가 아밀로이드 보다 좋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타깃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타깃이 좋다기
젠큐릭스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최근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얻었다.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기술특례로 상장하려는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시장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경쟁우위도, 인력의 수준,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받는데 각각의 기관으로부터 A등급, BBB등급 이상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SK가 미국 원료의약품 제조기업 ‘엠팩’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최대 제약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국내 제약사가 미국회사의 100% 지분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발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가 이미 갖추고 있는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인 SK바이오텍, 유럽 아일랜드 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바이오·제약위탁생산개발(CDMO) 기업 엠팩(AMPAC Fine Chemicals)의 지분
바이오니아가 13일 대용량 유전자 증폭장비(Real-time PCR) 신제품 'Exicycler™ 38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이오니아가 자체 독보적인 기술로 제작한 'Exicycler™ 96'의 대용량 버전으로 유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Exicycler™ 384는 최대 384개의 유전자 시료를 동시에 증폭시킬 수 있는 장비이다. 바이오니아의 특허 기술인 LT(Light Tunnel) 설계와 편광을 이용한 형광 검출 방식이 적용되어 광학적 민감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well 간의 편차를 최소화했다. Exicycle
아스트라제네카가 만성폐질환에 대한 유전차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를 사용해 정상 단백질을 환자 세포에 전달하는 유전자치료법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4D Molecular Therapeutics(4DMT)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위한 유전자치료제 사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기도가 점차 좁아져, 기류제한으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
시장의 미충족수요를 정확히 포착해 발 빠르게 이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내놓는다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치밀한 전략이 기술을 앞설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hannahpad)'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지앤이바이오텍(G&E BIO TECH)이 그 예다. 면생리대라는 어찌보면 흔한 아이템을 산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고 또 브랜드화해 독자적인 위상을 확보해가고 있다. 최근 코넥스 상장과 더불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지앤이바이오텍의 창업은 시장의 미충족수요에서 시작했다. 대학생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의도적으로 공시를 누락했다며 검찰 고발을 의결했다. 증선위는 12일 임시회의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합작사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에 대해 고의로 공시하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사 설립 3년 후인 2015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콜옵션 존재 여부를 밝힌 것을 의도적이라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3년) 및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국 바이오제약기업들이 전세계 신약 후보물질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을 앞세워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등 이슈가 제기된 약물까지도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배팅하고 있다. 중국 Adlai Nortye는 노바티스의 PI3K 억제제 '부파리십(Buparlisib)'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파리십은 세포의 성장과 대사 등에 관여하는 PI3K/AKT/mTOR 신호체계에 작용, PI3K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종양 억제 효과를 가진 경구용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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