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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바이오제약사들의 기술이전에 대한 시선이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빅파마에 신약 후보물질을 '닥치고' 라이선스아웃(Lincense-out)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후보물질 개발에 직접 참여하려는 시도다.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거나 스핀오프(spin-off), 조인트벤처 설립, 지역분할 공동개발, 해외지사 설립, 초기 연구단계에서의 옵션딜 등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라이선스아웃 이후 원개발사의 의지와는 별개로 개발이 중단되거나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아픈 기억이 자리잡고 있다. 계약금 이후에 받기로 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폴루스는 지난달 31일 삼성증권과 독점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코스피 상장사 폴루스바이오팜(007630)과 전략적 합병 검토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폴루스 관계자는 “이번 삼성증권과의 자문계약은 폴루스와 폴루스바이오팜의 합병상장과 관련해 사전에 필요한 검토와 자문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충분한 사전 준비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양사간 합병절차를 본격화해 2019년 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루스는 지난 5월 23일 모회사인 폴루스홀딩스와 함께 폴루스바이오팜의 미래 청사진
"인공지능을 이용한 임상의사결정보조시스템(CDSS)는 말 그대로 의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하는 것이다. 의사의 지치지 않는 눈과 귀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뷰노의 제품이다." 뷰노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 개발을 진행하던 이예하(대표), 김현준(이사), 정규환(CTO) 세 사람이 뭉쳐 2014년 창업한 회사다. 딥러닝의 잠재력과 의료데이터 분석에서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창업에 도전했다. 뷰노는 자가학습 딥러닝 시스템 '뷰노넷(VunoNet)'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뷰노메드(VunoMed)'를 구축했다. 뷰노가
메디프론은 유전자 가위 및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가인 유영동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 박사는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후 미국 켄터키대학교(Univ. of Kentuck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코넬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미국의 셀로믹스(Cellomics)라는 바이오 회사에서 줄기세포 기반의 신약 개발을 담당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SCM생명과학,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와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술(NGS) 등을 포함한 유전자검사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CAP 인증은 미국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CAP에서 1961년부터 시행해 온 평가제도로 환자에게 임상검사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가 되고 있는지를 심사 및 평가하는 인증프로그램이다. 2013년 설립된 EDGC는 국내 최초로 획득한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CLIA)를 비롯해 유럽의 CE 및 ISO134
인포메디텍이 치매 진단보조시스템 ‘뉴로아이’의 상용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1일 인포메디텍에 따르면 뉴로아이는 이번달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하고 올해 내 국내 진출을 목표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뉴로아이가 이달중 2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는대로 국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뉴로아이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진출을 위해 기술이전 및 조인트벤처를 함께 설립할 지역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메디텍은 지난 7월 22~26일까지 미국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반기 매출 1억 달러를 기록했다. 1일 화이자 실적발표(지난달 31일)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1억 1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상반기 매출(4000만 달러)과 비교해 195% 증가한 것으로 작년 한해 매출(1억 1800만 달러)을 반기에 달성했다. 2분기 램시마 미국 매출은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300만 달러) 대비 173.9%, 전분기(5500만 달러) 대비 14.5%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용해 전 대웅제약 본부장이 이번달에 CJ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CJ헬스케어는 최근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고, 초기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내부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와 협력∙상생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 센터장은 초기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국내외 벤처,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우수한 초기 후보물질을 들여오는 일을 총괄한다. 이밖에 이노베이션 센터는 새로운 분야에 전략적인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센터장은 서울대 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동경대 박사후 연
셀트리온이 미국 ‘램시마(미국 판매명:인플렉트라)’와 관련된 마지막 특허 침해 소송인 얀센의 배지특허(US7,598,083) 소송에서 승리하며 미국 내 모든 특허 허들을 넘었다. 3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스 연방법원은 30일(현지시간) 얀센이 제기한 램시마의 배지 기술 침해에 대한 균등침해 주장이 부당하며 셀트리온은 얀센 배지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얀센은 2015년 3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제조에 사용하는 항체를 배양하기 위한 영양성분이 포
바이오이즈는 압타머 기반 체외진단 '압타싸인(AptaSign)'의 핵심기술인 '표준물질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생체분자 분석방법 및 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허는 둘 이상의 생체분자로 구성된 생체시료에 존재하는 생체분자와 분석단일가닥핵산의 결합정보 생성을 위한 기준물질 및 핵산칩, 이들의 제조방법, 이를 이용한 생체분자 분석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내와 중국에서 동일한 특허가 등록됐으며 유럽과 인도, 캐나다 등에서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바이오이즈는 안정된 삼차구조를 가진 단일가닥핵산 '압타머(Ap
"오는 8월 드디어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개량신약 'GLA5PR'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3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미팅(Pre Investigational New Drug meeting)을 통해 GLA5PR의 미국시장 진출도 시작합니다." 최상규 지엘팜텍 부사장이 최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지엘팜텍 본사를 방문한 기자에게 가장 먼저 꺼낸 말은 프레가발린 개량신약 GLA5PR의 향후 계획이었다. 2012년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시작으로 6년간 진행한 지엘팜텍 핵심 프로젝트의 끝과 또다른 출발선
마침내 MSD(머크)의 키트루다 매출액이 BMS의 옵디보를 앞섰다. 키르투다는 올해 2분기 실적에서 16억6700만달러(1조867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옵디보의 매출액은 16억2700만달러(1조8231억원)에 그쳤다. 키트루다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14%, 작년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약 90% 증가했다. 반면 옵디보는 전분기와 비교해 5%, 작년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키트루다는 2014년 시판된 이후, 매분기 마다 꾸준하게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올해 2분기에 처음으로 옵디보의 매출액을 추월한 것이다. 옵디보 매출액 추이
"최근 선천성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가 주목받고 있다. 큐리언트는 선천성 면역작용을 높이는 'first-in-class' AXL/MER/CSF1R을 타깃하는 삼중 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다. 전임상에서 Q702 단독투여 만으로 충분한 항암효능을 확인했으며, 병용투여와 시너지 효과도 확인했다. 내년 미국에서 혈액암, 폐암 등 적응증에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지난 27일 유진투자증권에서 열린 '2018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기업IR'에서 큐리언트의 면역항암제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유럽 바이오 기업 중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자 자가면역질환에 특화한 갈라파고스(Galapagos NV)는 1999년 벨기에서 설립된 이후 2005년 Euronext, 2017년에는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2005년 상장 당시 900억원의 기업가치로 시작해서 2018년 7월 26일 현재 56억 달러(6.2조원)로 약 70배 이상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파이프라인을 살펴보면 자가면역 질환분야에만 임상 20개, 비임상 후보물질을 포함하면 총 48개의 적응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갈라파고스는 G
바이로메드가 간세포성장인자(HGF) 유전자를 탑재한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인 VM202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relosis, ALS, 루게릭병) 질환을 치료하는 작용기전을 밝힌 연구결과를 내놨다. VM202가 HDAC4와 microRNA(miR)-206에 작용해 근위축 현상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바이로메드는 ALS 치료제 미국 1상을 완료하고 2상을 준비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VM202가 신경성 근육 위축 상황을 완화시키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신풍제약이 국내 임상2a상을 마친 뇌졸중 신약 파이프라인 ‘SP-8203'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유제민 신풍제약 대표는 지난 27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HRD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8-Season 2)'에서 뇌졸중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R&D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혈류가 뇌 내로 유출돼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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