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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항암제 '허셉틴(성분명:트라스투주맙)' 시장의 격변이 예고된다. 국내외 주요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인 로슈(제넨텍)와의 특허분쟁을 끝내면서 미국 시장 출시를 가로막던 장벽이 걷혔다. 또한 허셉틴피하주사제형, 허셉틴ADC 등 진화형 제품들의 마케팅, 개발 경쟁도 속도를 내면서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잠식에 나설 채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허셉틴의 미국 시장의 문이 열린다. 국내외 주요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인 로슈(제넨텍)와의 특허분쟁에 합의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허셉틴은 제
화이자(Pfizer)와 114억달러 규모의 인수계약을 지난 6월 체결했던 미국 어레이 바이오파마(Array BioPharma)가 BRAF 돌연변이(V600E)를 가진 전이성 직장암(metastatic colorectal cancer, mCRC) 대상 ‘엔코라페닙(encorafenib, 상표명 브라프토비[Braftovi])’ 임상3상(BEACON CRC, NCT02928224) 결과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SMO) 세계 위장관 암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Gastrointestinal
GSK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2개와 임상3상에서 맞붙는 작전을 세웠다. GSK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항 GM-CSF 단일클론항체 ‘오틸리맙(Otilimab, 이전 GSK3196165)’의 안전성 및 효능을 확인하는 ContRAst 임상3상을 개시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3개의 Pivotal 임상으로 구성된 ContRAst 임상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MTX)와 같은 항류마티스제(DMARD)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중등도 및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파이안바이오)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 A를 유치했다. 미토콘드리아 타깃 희귀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이안바이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근염, 자가면역질환 등 난치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파이안바이오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투자기관으로부터 60억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안바이오는 2013년 LG생명과학, 차바이오 등을 거친 한규범 박사가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하버드 의대 조교수를 역임한 김천형 박사 등의 핵심인력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신약 개발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가 시리즈B로 1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시리즈A로 280억원을 투자받은지 1년이 채 안되서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혈중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 기반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또한 HB 인베스트먼트, NH 투자증권(IPO팀), 썬앤트리펀드, 브릭인베스트먼트, 오비트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 신약 개발은 '신경면역(neuroimmunology)'의 출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있다. 키스톤 심포지엄은 세계적 석학과 젊은 과학자들이 최근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자리로, 제넨텍, 애브비, 일라이릴리, 얀센 등 주요 빅파마와 CNS 바이오텍이 참가해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키스톤에서 열린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 세미나는 ‘Neurodegenerative diseases: new insights and therapeutic o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제일약품으로부터 배아줄기세포치료제 대량생산 기술을 이전받았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제일약품으로부터 배아줄기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및 관련 적용 기술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계약금과 총 마일스톤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배아줄기세포는 수정란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줄기세포로 배양조건에 따라 무한증식이 가능하고 모든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전분화능 줄기세포이다. 하지만 '종양형성 위험'이 있는데다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 및 제품화에 어려
과학 독자가 원하는 것은 교양인가 소통인가 보통 사람은 과학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아니 과학은 보통 사람에게 자기를 얼마나 소개해야 할까? 넓고 넓은 과학의 세계에서 어떤 분야의, 어떤 내용을, 어떤 맥락에서 다루어야 할까? 과학 저널리즘의 고민이다. 생명과학을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도 같은 고민을 했다. 저자는 대학원에서 신경생리학을 연구했고, 과학 기자가 된 지는 3년째다. 기자가 된 이후 3년 동안, 연구 경험을 살려 퇴행성 뇌질환, 특히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치
신생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imnewrun biosciences)가 100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Seed Roun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아임뉴런은 최근 유한양행과 성균관대가 최대주주인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각각 60억원, 4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성균관대는 지난 5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임뉴런은 지난 4월 김용호·서민아 성균관대 교수와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했다. 뇌질환 등 난치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Sprycel, 성분명: dasatinib)’이 CAR-T 치료제의 난제 중 하나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연구팀은 스프라이셀이 CAR-T세포에 약리학적 스위치 역할을 해, 심각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The tyrosine kinase inhibitor dasatinib acts as a pharmaco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를 최종 확정하면서 거래소도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유지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5영업일(이달 26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이 이 기간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일이내에 결정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기업의 경영 현황, 재무내용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캐리오팜(Karyopharm)이 개발한 경구형 핵외수송 선택적 억제제(selective inhibitor of nuclear export, SINE) ‘엑스포비오(Xpovio, 성분명 selinexor)’를 재발성,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elapsed 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치료제로 지난 3일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했다. 이번 승인으로 엑스포비오는 핵외수송 단백질인 XPO1(exportin 1)을 억제하는 first-in-class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개발에 특화한 국내 신생 바이오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바이오생태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ST 연구소, 엔지켐생명과학 등에서 20여년의 신약연구개발 경력을 가진 김흥재 대표가 설립한 테라시드 바이오사이언스(이하 테라시드)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 문을 연 테라시드는 비알콜성지방간염을 타깃 질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운영 경험이 있는 김 대표의 안목으로 기술과 물질을 발굴, 평가하고 대학 및 연구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테라시드는 NASH
지난 연재에서 설명한 것처럼 인류는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황열병, 폴리오, 천연두 바이러스 등 수많은 바이러스 유래 질병과의 전쟁을 치루어 왔지만 상당수의 경우 이를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되었고, 백신이 개발된 상당수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리는 바이러스 질병을 박멸하는 ‘완전한 승리’의 목전에 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완벽한 승리를 쟁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바로 후천성 면역결핍증(Accquired immunodefiency syndrome, AIDS)을 유발하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e
천랩이 GC녹십자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특히 녹십자가 가진 CMO, CDMO 역량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랩은 지난 4일 GC녹십자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치료제 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
에이치엘비가 계열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율을 높이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보통주 143만6935주(3.07%)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대한 에이치엘비의 지분율은 기존 15.51%에서 18.58%로 증가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계열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사실상 사업지주회사로 평가될 정도로 자산과 사업 면에서 높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치엘비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지분 취득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
레전드, '인비보 CAR-T' 첫 임상결과 공개.."OR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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