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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유럽 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올해 상반기에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 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T-P17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한 전략으로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해 왔다. 현재 고농도 제형으로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가 유일하다. 또한 기존 휴미라 바이오
아미코젠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유스바이오팜을 인수했다.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최근 유스바이오팜 지분 54.76%를 50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2015년 설립된 유스바이오팜은 난치성간질환, 안질환, 염증성피부질환, 퇴행성뇌질환 분야의 의약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플랫폼 기술인 ‘고농도 S-UDCA(수가용화 우르소데옥시콜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약품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S-UDCA 플랫폼 기술은 인체 내 흡수가 뛰어나고, 항세포사멸 작용 및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
한미약품이 NASH 치료제 HM15211(LAPSTriple Agonist) 등 핵심 R&D 과제 8개를 글로벌 투자자에게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한미약품의 2020년 비전 및 주요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을 주도할 핵심 파이프라인 다수를 소개했다. 29개 파이프라인 중 신약 후보물질 8개를 핵심 과제로 꼽은 권 사장은 추가 라이선스 아웃 등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이
“지난 10년은 앨라일람이 RNA 치료제를 개발하던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앨라일람이 글로벌 탑5 제약사로 성장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앨라일람은 이미 2개의 RNAi신약을 판매 중이며, 2개의 RNAi신약을 출시 준비 중이고, 6개 후보물질이 후기 임상 중이다.” 앨라일람은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발표자로 마라가노(John Maraganore)대표가 나서 임상 진행 중인 RNAi 치료제와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바이오젠이 화이자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파이프라인을 인수했다. 이 신약은 화이자가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으로 개발하던 후보물질로 2018년 중추신경질환(CNS) 연구개발을 접으면서, 임상1상 개발 중단을 알린 후보물질이다. 이렇듯 빅파마가 퇴행성뇌질환 R&D를 중단하는 상황에서도 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신약 개발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의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젠은 화이자로부터 혈뇌장벽을 투과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CK1(c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임상3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HL036의 VELOS-2 Study 임상3상은 안구건조증 환자 63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HL036 0.25% 점액안 또는 위약(placebo)를 8주 동안 1일 2회 점안했다. 유효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2가지를 평가했다. 객관적 지표(sign)로 손상된 각막의 개선 정도를 직접 측정하는 각막염색지수(sorneal staining score, CSS)와 주간적 지표(symp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전세계 투자자 앞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중국에 12만 리터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의약품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전세계 당뇨시장 진출을 위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되며 CMO도 추진된다. 서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세계 두번째 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CDO, sCMO, CMO, CRO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 과정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고 선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샌프란시스코에 CDO R&D연구소를 설립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김 사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과 성장(Innovation and Growth of Samsung in Biologics Industry)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올해 38회를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지난달 컨버터블(convertible) CAR-T 플랫폼을 가진 자이포스(Xyphos)를 6억6500만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줄기세포 유래 동종유래(allogenic) T세포 치료제 확보에 나섰다. 아스텔라스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후 공격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인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자회사인 유니버설셀(Universal Cells)을 통해 어댑티뮨(Adaptimmune)과 유전자 편집을 가한 줄기세포 유래 동종유래(st
압타머사이언스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압타머사이언스,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2011년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압타머사업단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설립된 바이오센처다. 다양한 표적물질에 높은 특이도와 민감도를 가진 핵산물질인 압타머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인 진단제품과 신약을 개발한다. 압타머사이언스는 2017년 9월 폐암 조기진단용 압타머 기반 진단키트 ’AptoDetectTM-Lung‘이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컴퍼니빌더인 뉴플라이트가 AI 딥테크 투자업체인 어센도벤처스와 손잡고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뉴플라이트는 15일 어센도벤처스와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뉴플라이트는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고 어센도벤처스는 글로벌 유수 투자자 그룹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특히, 어센도벤처스의 뉴욕 및 보스턴 지역의 오피스를 활용해 현지 투자자,
애브비의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지’가 노바티스의 ‘코센틱스’ 대비 피부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애브비는 중등도~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스카이리지(Skyrizi, 성분명: risankizumab-rzaa)’와 노바티스의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secukinumab)’를 직접 비교한 임상3상(NCT03478787)의 중간결과에서 1, 2차 종결점을 모두 충족해 스카이리지의 우월성을 입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스카이리지는 IL-2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지난해 4월 미국
다케다가 한 달 새 세레반스(Cerevance), 턴스톤 바이오로직스(Turnstone Biologics)와 각각 위장관 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또 다른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알렸다.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대행하는 글로벌 CRO 기업인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는 지난 13일 다케다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적응증이나 치료 타깃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찰스리버는 다케다가 집중하는 4
지난해를 기점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분야는 이전과는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보여주는 마일스톤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ADC 분야의 선두 주자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하는 HER2 ADC ‘DS-8201(제품명: 엔허투)’을 계약금 13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69억달러에 일부 지역의 개발권과 상업화 권리를 사들였다. 지난 10년 동안 있었던 라이선스 계약 가운데 단일 신약으로 가장 높은 계약금을 받은 딜로 기록됐다. 상업화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엔허투를 포함해
왜 비임상데이터를 밑천이라 하는가? 국내에서 신약 개발을 수행하는 많은 분들은 사업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신약 개발을 시작하려면 일단 회사가 있어야 하고, 회사를 차리려면 자본금이 필요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서는 특정 시점까지 확보된 신약에 대한 증거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투자금을 유치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는 돈이 사업 및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떤 일을 하는 데 기초가 되는 돈이나 물건을 밑천이라고 합니다. 신약을 만든다는 것은 돈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23andMe가 염증질환 치료를 위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를 스페인 제약사 알미랄(Almirall SA)에 기술이전했다. 이 항체는 23andMe가 개발해 기술이전하는 첫 치료물질인 가운데, 23andMe 유전자 분석 키트를 구매한 소비자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알미랄은 23andMe로부터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36의 서브패밀리 중 3가지를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된 이중특이적 단일클론항체를 도입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23andMe는 피부질환에 특화된 알미랄의 전문기술로 전임상 단계에 있는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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