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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 간염 예방백신 후보물질 ‘CVI-HBV-0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임상을 통해 CVI-HBV-002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CVI-HBV-002는 3세대 항원인 L-HBsAg과 차백신연구소에서 개발한 면역증강제 L-pampo™를 포함하고 있다
'2조 기술수출 대박' '4조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 등의 뉴스를 간간이 접하게 된다.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 체결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다. 겉으로는 조단위 계약이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약체결과 함께 곧바로 받게되는 계약금(upfront)은 200억원 내외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이 정도면 빅딜에 속한다. 총 계약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딜의 경우에는 계약금이 50억원을 밑도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외기업의 라이선스 딜을 보면 전체 딜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총 계약규모에서 계약금이 차지하
사노피(Sanofi)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한랭응집소증(cold agglutinin disease, CAD) 치료제 후보 물질인 C1s 타깃 단일클론 항체 '수팀리맙(sutimlimab)'이 임상3상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9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2021 Virtual)에서 구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3상의 파트 A는 이중맹검으로 수팀리맙을 위약과 비교한 임상으로 최근 6개월간 수혈을 받지 않은 환자들을 대
엑센티아(Exscientia)가 AI 기반 개인맞춤형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올사이트(Allcyte)를 5000만유로(약 6062만달러)에 인수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엑센티아는 대표적인 AI 기반 신약개발 회사다. 현재 엑센티아의 AI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임상 단계를 진행중인 파이프라인은 3개다. 첫번째 파이프라인은 엑센티아는 지난해 1월 스미토모 다이닛폰 파마(Sumitomo Dainippon Pharma)와의 협업을 통해 AI로 디자인해 임상 1상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강백장애 약물이다. 이 약물은
큐라클(Curacle)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큐라클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만 3333주이며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5000원이다. 오는 7월 7~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3일과 14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은 7~8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큐라클은 혈관 내피기능장애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SOLVADYS®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당뇨병성 황반부종(CU06-RE), 당뇨병
GSK(GlaxoSmithKline)가 임상단계의 TIGIT 항체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금만 6억2500만달러라는 과감한 베팅을 했다. 이번 딜로 GSK는 로슈(Roche), 미국 머크(MSD), 길리어드(Gilead), BMS(Bristol Myers Squibb)의 뒤를 이어 경쟁이 치열한 면역항암제 TIGIT 항체 개발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GSK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아이테오스(iTeos Therapeutics)와 TIGIT 항체 ‘EOS-448’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 aducanumab)’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는 '혁신을 넘어 파격적인 결단'이었다. 곧바로 말초·중추신경계 약물자문위원회(PCNS)의 11명 자문위원 중 3명이 잇따라 사임했다. FDA는 최고의 규제 전문가집단으로서 자칫 혁신의 범위를 넘어서는 변화와 파장을 온전히 감수해야 하는 책임 앞에 홀로 서게됐다. 이번 FDA 결정은 2가지 측면에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만하다. 첫째, 뇌속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라는 대리표지자(surrogat
빅데이터∙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카이팜(Kaipharm)이 전사체 기반의 신약발굴 서비스(KMAP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차세대 염기서열(NGS) 생산 및 분석업체 디엔에이링크(Dnalink)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이팜은 대규모 약물 유도 전사체(KMAP 데이터)와 후보물질 예측 및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제안할 수 있는 자체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카이팜은 이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KMAP 서비스가 고객이 제공하는 약물의 작용기전을 전사체 수준에서 해석하고, 타깃을 유추하거나 후보물질의
SK바이오팜(SK Biopharm)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유럽시장에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가 ‘온투즈리TM(Ontozry®)’라는 제품명으로 6월초 독일에서 첫 발매됐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데 이어 1년만에 유럽시장으로 진출하게 됐다.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손꼽힌다. 글로벌 리서치기업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s G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TSD Life Science)가 시리즈A로 총 100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IBK 캐피탈·NICE 투자파트너스, 중소기업은행(IBK)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으며, 진단기업 싸이토젠과 바디텍메드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티에스디는 이번 투자금이 역분화줄기세포(iPSC) 유래 유전자형질전환 NK세포 치료제, 표적 항암제 개발과 연구시설 확충, 파이프라인 확대 등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원 티에스디 대표는 “NK세포 치료제는 세포
인사이트(Incyte)의 JAK1/JAK2 저해제 ‘룩소리티닙(Ruxolitinib) 크림’이 아토피피부염 시판허가와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결정 연기 통보를 받았다. 지난 8일 FDA가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룩소리티닙의 보충 신약허가신청서(sNDA) 검토기간 연장을 발표한지 3일만에, 인사이트는 또 승인연기 통보를 받았다. 인사이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FDA가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을 대상으로 제출한 룩소리티닙 크림(ruxolitinib cream)의 신약허가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첫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제품명: Aduhelm; 성분명: aducanumab, 아두카누맙)’ 시판 결정과 관련, 국내 바이오기업 CEO의 49.1%가 ‘중립’ 입장을 내놨다, 긍정적 의견은 30%에 가까웠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환자 가족이라면 아두카누맙 처방을 결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61.8%가 처방하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15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찬반 논란속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FDA가 대리표지자(뇌
바이오젠(Biogen)이 맥락막결손(choroideremia)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로 진행한 임상에서 1차 및 2차 종결점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바이오젠이 나이트스타(Nightstar therapeutics)를 8억달러에 인수하며 얻은 2개의 핵심 안질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달 바이오젠은 나이트스타 인수로 얻은 또다른 약물인 X연관 망막색소변성증(X-linked retinitis pigmentosa, XLRP)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코토레티젠(cotoretigene toliparvovec,
BMS(Bristol Myers Squibb)가 CD19 CAR-T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lisocabtagene maraleucel)’의 임상3상에서 재발성 혹은 불응성 거대 림프종 환자(r/r LBCL) 대상으로 화학치료를 포함한 표준치료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브레얀지는 지난 2월 최소 2번의 전신치료를 받고 불응하거나 재발한 LBCL 환자 대상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BM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r/r LBCL 환자를 대상으로 브레얀지를 화학치료 및 줄기
이뮤노바이옴(ImmunoBiome)과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연구팀은 15일 효모로부터 추출한 다당체 혼합물인 ‘MGCP(Mannan/β-Glucan containing polysaccharides)’가 과민성 면역 질환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판에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Structural specificities of cell surface β-glucan polysacc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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