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지씨셀(GC Cell)은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림프종 임상1a상에서 전체 환자데이터 결과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혈액학회(ASH 2026)에서 포스터 발표를 앞두고 초록이 공개됐다고 5일 밝혔다.
GCC2005는 지씨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CAR와 IL-15를 함께 발현하도록 설계해 항종양 활성과 생체내 지속성을 높인 컨셉이다. 또 미리 제조·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바로 투여할 수 있는 ‘off-the-shelf’ 방식으로 개발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발표 초록(#11503)에는 재발 또는 불응성 CD5 양성 NK 및 T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a상 결과가 담겼다. 전체 안전성과 내약성, 초기 유효성 평가 결과가 포함됐으며, 임상1a상은 3+3 용량증량 방식으로 진행됐다(NCT06699771).
임상에는 이전 2회이상 전신항암치료 후에도 재발했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T세포 림프종 환자 18명이 참여했다. 말초 T세포 림프종 비특이형(PTCL-NOS), 혈관면역모세포 T세포 림프종(AITL),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ALCL) 등의 조직학적 아형이 포함됐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