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J&J(Johnson & Johnson)의 ‘붙잡아서 죽이는(hold-and-kill)’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RIPTAC 약물 ‘JNJ-6143(이전 HLD-0915)’이 전이성 전립선암 임상1상에서 확정 전체반응률(confirmed ORR, cORR) 69%를 기록하며 또 다시 경쟁력있는 결과를 내놨다.
앞서 J&J는 지난해 할다테라퓨틱스(Halda Therapeutics)가 JNJ-6143의 전립선암 임상1상에서 경쟁력있는 초기결과를 발표한 직후 총 30억5000만달러를 들여 할다를 인수하면서 JNJ-6143를 확보했다. 이번 데이터는 인수 후 처음으로 발표된 JNJ-6143 임상1상 후속 결과이다.
J&J는 이번 임상에서 JNJ-6143이 이전에 여러차례 치료를 받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JNJ-6143의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50mg 1일1회로 결정하고 임상2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J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종양학회(ESMO 2026)에서 JNJ-6143의 전이성 전립선암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