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서지넥스(Surginex)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30억원 규모의 '유전자, RNA 및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체내 유전자편집 기반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수행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인 서울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혁진 교수)과 위탁연구개발기관인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자: 이준원 교수)이 함께하는 산학 컨소시엄 구조로,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운영된다.
습성황반변성(wAMD)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으로 급격한 시력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현재 치료옵션의 한계가 뚜렷해 차세대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임상적인 수요가 높다.
서지넥스는 이번 과제에서 자사 이온화지질(ionizable lipid) 기반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을 활용해 망막과 안구조직으로의 RNA 전달효율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