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도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만 자리잡는다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져야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다. 결국 사람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두 대표기업으로 인해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 이 지역에 입주한 바이오관련 기업은 30여곳에 불과하며 중소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다. 30일 송도 G-타워에서 열
“고형암에서의 제한적인 효능은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 그 원인은 고형암이 가진 면역을 억제하는 종양미세환경, 종양이 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 종양이질성(heterogeneity), 면역억제세포(immunosuppressive cell), 종양부위로의 이동(trafficking) 등으로 다양하다. 우리 연구실은 고형암에서 CAR-T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3가지 방법을 고안해 연구하고 있다.” 김찬혁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유틸렉스는 B세포림프종 세포만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MVR-CAR-T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HLA-DR을 타깃하는 MVR-CAR-T는 정상B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악성종양B세포(B-cell malignancy)만 공격하고 사이토카인 분비도 적어 기존의 CD19-CAR-T와 TCR 기반 T세포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MVR-CAR 최적화 단계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항암세포치료제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에서 B세포 악성종양 특이적 CAR-
파나진은 30일 새로운 분자진단 플랫폼인 'PANAmp(가칭)'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전자 진단에서 특정염기가 반복적으로 나열되는 유전자의 경우 증폭효율이 낮아 검출이 되지 않거나, 민감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파나진이 특허를 획득한 PANAmp는 유전자 표적부위에 염기서열을 자유자재로 조절한 대리표적을 융합해 증폭하는 기술로 검출민감도와 증폭효율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제품 개발 시 최적화 과정에서의 효율을 높여 소요 기간 및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30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11월 판매량(약병 기준, 잠정치)이 266건으로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 판매량은 자체 영업으로 전환한 지난 7월 처음으로 월 200건을 넘어섰으며 10월에는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200건 대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월 평균 판매량은 출시 첫해인 2012년 28건을 시작으로 △2013년 56건 △2014년 80건 △2015년 103건 △2016년 148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월 말 기준으로 전년 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사 바이오씨앤디를 전격 인수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와 바이오씨앤디는 지난 29일 법적구속력이 있는 바인딩 인수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 파마리서치가 바이오씨앤디의 경영권을 포함한 소유지분(약 50%) 모두를 이전받는 조건이다. 이를 위해 파마리서치는 약 3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바이오씨앤디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위치한 동일 강릉과학산업단지내에 보툴리눔 톡신 생산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바이알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들이 희망하는 제도 및 R&D 투자 관련 개선과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개선'이 첫번째로 꼽혔다. 단일 보험체제인 국내에서 첨단의약품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국내 건강보험 적용이 필수로 이를 위한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다. 30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펴낸 '2017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백서'에 따르면 올해 4~5월 실시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건강보험급여 적용 개선 요구는 평균점수 84점으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는 강스템바이오텍, 동화
동아제약의 액상소화제 ‘베나치오’가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베나치오는 지난 2009년 발매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도 1000만병 이상 팔리며 8년 만에 약 5400만병 판매됐다. 우리나라 국민 1명당 베나치오 1병씩 마신 셈이다.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과식, 체함, 상 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의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을 넣지
전체 헬스케어 시장은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의약품 분야가 전체 시장의 약 10%, 의료기기가 5%, 의료서비스 분야가 전체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크게 병원서비스 50%, 치과치료 7%, 기타 요양원서비스 및 홈케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제일 규모가 큰 의료서비스 분야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는, 의료서비스 시장은 아직도 각 국가별 규제가 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Local
미국 스탠포드대학 Irving Weissman 교수팀이 암세포가 대식작용을 피하는 두번째 'Don't eat me' 신호분자를 찾았다. 연구팀은 대식세포가 적을 인지하는 핵심 수용체인 MHC class I의 구성요소인 β2-microglobulin (β2M)와 암세포가 발현하는 'LILRB1'이 상호작용해 대식작용이 억제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에 CD47이 암세포 표면에 발현해 대식세포의 면역작용을 피하는 기전을 규명한 바 있다. CD47 항체로 대식세포의 SIRP-α 수용체와의 결합을 막아 항암작용을 높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8일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와 ‘아셀렉스’ 수출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셀렉스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압센은 580여명의 영업인력 포함 총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형외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약품을 공급해 연간 약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브라질 상위 제약사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브라질은 약 25조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와이브레인이 우울증 치료기기의 상업화에 속도를 낼 자금을 마련했다. 와이브레인은 아주IB, 대교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캐피탈, 산업은행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2013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벤처투자사 및 상장사를 포함한 5개 기관으로부터 102 억을 투자받은 바 있다. 이로써 총 162억원의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투자금액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플랫폼 개발과 임상진행에
CJ헬스케어가 항체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앱콘텍'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CJ헬스케어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지난 1월 결성한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통해 앱콘텍에 2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뉴라클사이언스 이후 두번째 투자다. ‘앱콘텍’은 정준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개발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 항체를 서울대로부터 기술 이전해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혁신신약 후보를 개발 중이다. 또 앱콘텍은 피하주사 형태로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2b상에 돌입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SCM생명과학은 28일 스테로이드 불응성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Acute Graft-Versus-Host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SCM-AGH의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b상을 허가받았다.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약 2년간(25개월) 진행되는 임상에는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등 6곳이 참여한다. SCM생명과학은 "2b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조건부 허가
아이진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인 '이지-마이오신'에 대한 임상1상 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건강한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은 치료제를 투여를 통해 내약성 및 안전성,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다. 급성 심근경색 발병 및 치료 시 심장혈관 주변의 분포한 미세혈관의 다발적인 2차 손상이 동반돼 치료 후에도 이러한 미세혈관의 다발적 손상으로 인해 사망 확률이 높은데 비해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지-마이오신은 혈전이 생성
신테카바이오와 세브란스병원이 의료정보 및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로 난치성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등 공동 연구에 나선다. 신테카바이오는 28일 세브란스병원장 회의실에서 세브란스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유전체 분석 및 치료제 공동연구 개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브란스병원이 자체 보유한 유전체 빅데이터 및 의료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난치성 유전질환 연구 및 치료법 개발, 사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집된 정보를 통합하고 비교분석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컴퓨터 기술과
HLB 엘레바, '리픽투·리보세라닙' 임상결과 "ESMO 발표"
에이비엘, 'CLDN18.2x4-1BB' 위암 1차 3상 "용량확정"
아티바, 'NK세포' 자가면역 개발중단.."직원 94% 해고”
루닛, 서밋과 '이보네스시맙' 파트너십 "진짜 의미는?"
암젠, '임델트라' SCLC서 "전례없는 효능..박수갈채"
릴리, 'FRα ADC' 백금민감성 난소암 1상 "ORR 79%"
‘KRAS 변이’ 치료제 “개발한계와 앞으로 방향 4가지는?”
BMS-바이오엔텍, 'PD-L1xVEGF' 폐암 2상 "잠재력”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인사]동아쏘시오그룹, 임원승진 인사
동화약품, 장진혁 글로벌부문장 선임
[새책]『헌트-FcRn과 이뮤노반트』 사냥과 신약개발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SK바사, IAVI·힐레만硏와 美지원 '에볼라백신' 개발협력
지아이이노, 'CD80/IL-2v' SC제형 1상 "ESMO IO 발표"
한올바이오파마, 3Q 매출 399억 "전년比 2,2% 감소"
삼성바이오에피스, 3Q 매출 4422억·영업이익 1326억
인벤테라, 美UCSF와 '나노스캐폴드 ADC' 개발 공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