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출처=ESMO 홈페이지)
일라이릴리(Eli Lilly)의 FRα 항체-약물접합체(ADC) ‘소페타바트 미피테칸(sofetabart mipitecan, Sofe-M)’이 백금민감성 난소암(PSOC) 임상1상에서 확정 전체반응률(cORR) 79.3%를 기록했다.
Sofe-M은 표준요법(SoC)인 VEGF 항체 ‘아바스틴(Avastin)’과의 병용요법으로 이같은 초기결과를 내놨으며, FRα 발현수준 또는 PARP 저해제(PARPi) 치료경험과 관계없이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회사는 이에 대해 Sofe-M의 임상3상 개발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Sofe-M이 FRα ADC 가운데서도 경쟁력있는 결과를 내놨다는 평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애브비(AbbVie)의 FRα ADC ‘엘라히어(Elahere)’는 난소암 임상1b/2상 PSOC 코호트(31명)에서 아바스틴 병용으로 ORR 48%를 기록한 바 있다.
애브비는 엘라히어와 아바스틴 병용을 평가하는 PSOC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FRα 고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발현수준과 관계없이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Sofe-M의 임상3상과는 차이가 있다. 이밖에도 젠맙(Genmab),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등도 각각의 FRα ADC와 아바스틴 병용을 평가하는 PSOC 임상3상에 진입한 상황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