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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종 공모가가 13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당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시한 희망가(11만3000~13만6000원)의 최상단 가격으로 결정된 것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요예측이 대흥행을 거뒀다. 국내외 기관투자가 약 850곳이 참여했으며 참여 기관 대다수는 희망가 상단인 13만원대 금액을 써냈다. 특히 투자자들의 공모 신청액이 380
유한양행이 차세대 신약으로 개발하던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유한양행은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YH14618’의 국내 임상시험 2상 결과가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YH14618은 단백질 일종인 펩타이드를 재료로 하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로 수술 없이 척추 부위에 직접 주사해 디스크를 재생한다. 2009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서 기술을 도입했는데 세계 최초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YH14618은 올해말 2상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었는데 결국 임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등 이른바 빅3 제약사들이 2년 연속 동반 '매출 1조 클럽' 가입을 예약했다.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자체개발 제품과 도입신약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미약품은 지난해 ‘깜짝 돌풍’을 주도한 신약기술료가 대폭 줄었음에도 추가 신약 기술 수출로 또 다시 매출 1조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각각 9644억원, 8769억원을 기록했다. 사실상 유한양행은 3년 연속, 녹십자는 2년 연속 매출 1조원 돌파를 확정지었다. 한미약품은 3분기
유한양행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0%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97억원으로 전년보다 1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83.6% 감소했다.
녹십자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76억원으로 전년보다 1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9억원으로 60.4% 감소했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가 약 3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일동제약 주식 처분으로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던 작년 3분기 대비 역기저 효과가 나타났다. 내수 사업의 선전으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력사업인 혈액제제 사업 국
테고사이언스는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들어설 R&D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테고사이언스 R&D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연면적 약 5,342㎡로 건립된다. 사업비로는 총 150억 원이 투자된다. 신축되는 R&D센터에는 제조 및 생산시설과 최신 연구시설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지하 1~2층에는 주차장 및 창고 기계실 등이 들어서며 ▲1층은 GMP시설 ▲2층 회의실 ▲3층 생산본부 ▲4층 R&D 본부 ▲5층 경영본부 및 영업본부 ▲6층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론칭을 위해 수출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화이자로부터 구매주문서(PO:Purchase Order)를 수령하고 11월 미국 판매 일정에 맞춰 통관 기준 약 2600억원 규모 램시마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화이자는 앞서 지난 18일 미국 론칭 계획을 공개하고 미국 내 판매를 위한 물량 공급 관련 협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양사는 미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원활하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5개국의 특허취득, 특허보호, 허가‧특허연계 등 의약품 관련 특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의 특허제도에 대한 국내 제약사의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정보가 제공되는 국가는 중남미 지역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이다. 식약처가 제공하는 주요 내용은 △특허출원, 심사청구 등 특허취득 △특허권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반영된 대규모 신약 수출 계약금과 국세청 추징 법인세로 인한 기저효과다.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5%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97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감소는 지난해 반영된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 수출 계약금에 따른 기저효과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총 7억3000만달러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5%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97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3월 허가를 취하한 ‘글리아티린’의 보험급여 연장을 요구하면서 허가가 없는 의약품의 건강보험 급여 인정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보건당국은 품질에 문제가 없는 제품은 처방현장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보험급여를 유지해주고 있지만 이 기간에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 제약사들이 판매 연장 목적으로 보험급여 유예 기간을 악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중앙행정심의위원회에 이달 말로 예정된 ‘글리아티린’의 보험급여 만료 고시를 무효화
메지온은 폰탄 수술(심장의 기형을 바로잡는 수술) 환자의 운동능력 개선을 위해 유데나필을 6개월간 투여하는 임상 3상시험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메지온에 따르면 미국 FDA는 지난 6월 임상을 승인했으며 9월 병원(Children's Mercy Hospital) IRB에서 승인받았다. 임상3상 환자 모집은 미국내 병원 21곳, 캐나다 병원 1곳, 한국 병원 2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 환자모집을 마친 후 내년 연말까지 임상3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 모집을 시작
대장내시경 시술 전 복용하는 대장세정제의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다. 씨티씨바이오는 기존 제품보다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대장세정제(대장내시경하제) 개량신약 '세이프랩액'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장내시경하제는 대장내시경 시술 전에 대장 세정을 위해 복용하는 약물이다. 기존제품은 단기간에 약물과 함께 물 3~4리터를 마셔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심, 복통, 구토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수검자들이 많았다. ‘세이프랩액’은 장내수분흡수를 차단하는 삼투성하제와 장운동을 활성화하는 자
삼진제약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9억 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 늘어난 611억 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 증가한 91억 1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SCM생명과학이 독자 확보한 줄기세포 분리배양 기술과 이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기술을 전세계 줄기세포 연구자들에 소개했다. SCM생명과학은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6 MESA 줄기세포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성과 등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한국기업으로는 SCM생명과학이 유일했고 한국계 회사를 포함하면 메디포스트-USA와 2곳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이자 재생의학분야의 최고권위를 가지고 있는 재생의학연합은 연구 성과와 투자 가치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회사 중
메디프론디비티가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MDR1339'의 임상 2상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메디프론디비티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알츠하이머병의 근원적 치료제 임상시험에 관한 포괄적 연구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MDR1339'의 임상 2상 준비를 위한 것이다. MDR1339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하고 응집된 베타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차단해 원천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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