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와 자살위험간의 연관성이 없다고 최종적으로 결론내렸다.
FDA는 앞서 지난 2024년초 GLP-1 작용제의 자살위험에 대한 예비평가(preliminary evaluation)에서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이번 최종분석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확인했다.
FDA는 이번 검토결과에 따라 현재 비만치료제로 승인돼 판매되고 있는 GLP-1 계열 약물의 라벨에서, 기존에 기재돼 있던 자살위험(suicidal behavior and ideation)에 대한 경고문구를 삭제할 것을 제조사(drug application holder)에 권고했다. 또한 앞으로 FDA의 승인을 받게 될 모든 GLP-1 약물에도 일관된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DA는 지난 13일(현지시간)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와 자살위험간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이같은 업데이트 결과를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