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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내달 초 청약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에는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1654만 1302주(신주 1102만7558주, 구주매출 551만 3744주)를 일반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 공모가는 11만 3000~13만 6000원이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계산한 예상 공모 자금은 2조 2496억원, 하단 기준은 1조 8692억원이다. 청약 접수는 내달 2~3일 진행된다. 앞서 삼성물산은 한국
"신약개발이 임상 과정에서 과학적 혹은 상업적 판단에 따라 중단되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미약품의 프로젝트 하나에 기댈만큼 국내 신약개발 역량이 허약하지도 않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한미약품 폐암신약 '올무티닙' 개발 중단 여파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큰 파도로 덮쳤다. 당장 국내 신약개발 환경과 역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요동치고 투자를 기다리는 기업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은 이번 사태는 신약 개발이라는 장기레이스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최근 중증피부부작용이 발생한 한미약품의 ‘올리타’의 신규 환자 처방제한 조치가 해제된다. 다만 환자의 동의를 받아 처방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리타에 대해 의사의 전문적 판단하에 중증피부이상반응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복용에 대한 동의를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신규 환자 처방 제한을 해제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 올리타의 임상시험 수행 중 허가사항에 반영되지 않은 중증피부이상반응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신규 환자 처방을 원
랩지노믹스가 인도네시아 검진센터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웅굴(PT. Warna Unggul)과 해당국 시장 진출을 위한 ‘PT. LabGenomics Laboratorium Kesehatan Indonesia’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랩지노믹스는 인도네시아 독립진단실험실(ICL, Independent Clinical Laboratory) 시장에 진출해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검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PT. LabGenomics I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유전자 치료제가 미국 임상 2상에 본격 진입한다. 바이로메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루게릭병 유전자치료제 'VM202' 임상2상 계획이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흔히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는 우리 몸의 근육운동에 필요한 운동신경들이 파괴돼 혀, 목, 팔다리를 움직이는 근육을 포함해 전신의 근육이 마비되고 소실되는 신경퇴행성 희귀질환이다. 질환의 발병원인은 아직 명
보령제약은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PharmaMar)와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의 기술 도입(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아플리딘’의 국내 도입과 상업화를 위한 독점권을 획득했다. 오는 2019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은 종양이 뼈에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며 면역장애, 조혈장애 및 신장장애를 일으킨다. 현재까지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졌다. 아플리딘은 '아플리디움 알비칸스(Aplidium albicans)'라는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올무티닙’의 개발 중단을 통보했다. 한미약품이 올무티닙의 또 다른 글로벌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난해부터 성사시킨 대형 기술 수출 중 첫 낙오 사례가 발생한 셈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올무티닙 개발 중단 결정 이유로는 경쟁 약물 개발 단계 진행 상황과 안전성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측은 올무티닙의 경쟁 약물로 평가받는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의 신속한 시장 진입에 더 무게를 두는 듯한 인상이다.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의료기기 제조 기업 파나시를 인수했다. 3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파나시는 휴메딕스의 대표 제품 ‘엘라비에(Elarvie) 필러’를 일정하게 주입하는 ‘더마샤인 밸런스’를 생산 및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 인수로 효율적인 제품 생산 및 수급이 가능해 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나시는 2015년 기준 매출 약 120억, 영업이익 51억 직원 수 30명 정도 규모의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의약품을 환자에게 주입할 때 일정한 주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구인 더마샤인(Derma Shine)과 이를
한미약품이 ‘올무티닙’의 개발을 중단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개발 중단 배경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경쟁 약물의 개발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이뤄진데다 올무티닙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불거진 안전성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 측은 지난해부터 수출한 다른 신약 물질들은 현재 문제없이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베링거인겔하임의 올무티닙 개발 중단에 대한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이관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했다가 글로벌 개발이 중단된 '올리타'가 부작용에 발목잡힐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건당국은 '올리타'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중중 피부 이상반응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원칙적으로 신규 환자에 올리타 처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의 허가 후 임상시험에서 허가사항에 반영되지 않은 중증피부이상반응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중증피부이상반응은 스티븐존슨증후군(SJS)과 독성표괴사용해(TEN)이 해당되며 심한 급성 피
씨티씨바이오는 애보트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라틴 아메리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보트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21개국에 대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권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애보트로부터 라틴아메리카에 속한 각 국가별로 시판허가를 획득한 이후 10년 이상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말 씨티씨바이오는 애보트와 아시아 9개국을 대상으로 판권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글로벌 판매 지역은 총 30개국으로 늘었다. 이번에 계약한 제품은 릴리의 발기부전치
7건의 초대형 신약 기술 수출, 1건의 권리 반환. 한미약품이 한국 의약품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국내 제약 역사상 3번째로 큰 1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소식을 전하더니, 채 하루가 지나지 않은 30일 오전에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올무티닙’의 권한이 반환됐다는 악재가 나왔다. 지난 3월 게르드 스텔 베링거인겔하임 종양의학부 부사장이 한국을 찾아 올무티닙에 대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라며 극찬한지 6개월만에 나온 뉴스다. 벌써부터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성과에 거품이 있
녹십자셀이 치료법이 없는 교모세포종에서 이뮨셀-엘씨의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녹십자셀은 30일 180명의 뇌종양(교모세포종)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뮨셀-엘씨 임상3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2014년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이 발표된 후, 2015년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인 소화기학 학술지 ‘Gastroenterology’에 발표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뇌종양 환자 혈액을 이용해 만든 면역세포 병용요법(CIK)으로
한미약품은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가 반환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7월 한국,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올무티닙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 개발, 허가, 생산, 상업화를 진행키로 한미약품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은 5000만달러(약 550억원), 상업화 단계에 도달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달러(약 7500억원)을 받는 조건이었다. 한미약품 측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의 모든 임상데이터에 대한 재평가
SK케미칼의 간판 천연물신약 ‘조인스’가 천신만고 끝에 복제약(제네릭)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적극적인 특허 전략으로 제네릭 제품의 발매 시기를 지연시키는데 성공하며 약가인하에 따른 손실을 모면했다. 무려 90여개의 제네릭과 개량신약의 발매로 속절없이 시장을 내준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대조를 보인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부터 조인스의 제네릭 41개 품목이 건강보험 의약품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제네릭 제품들은 당초 10월1일을 발매일로 정하고 급여목록에 지난 2010년 미리 등재됐다. 그러나 출시 계획을 보류
한미약품이 제넨텍과 1조원 규모의 대형 신약 수출계약을 맺은 'HM95573'은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MAP kinase) 중의 하나인 'RAF'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다. RAF는 3개의 아형(A-RAF, B-RAF, C-RAF)으로 이뤄졌는데 B-RAF, C-RAF에서 변이가 발생하면 종양이 나타난다. 한미약품의 HM95573은 B-RAF 변이 단백질은 물론 또다른 MAP kinase인 RAS 변이 단백질의 신호전달을 매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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