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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1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 말초신경학회(PNS, Peripheral Nerve Society) 연례 학술대회에서 샤르코-마리-투스(Charcot-Marie-Tooth, CMT) 치료제 후보물질 ‘CKD-510’의 유럽 임상 1상과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종근당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CKD-510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약물이 체내에서 일정 기간동안 흡수되고 배출되는지를 확인하는 체내 약물동태 프로파일과 용량증량에 따른 HDAC6 활성 저해에서도 유의미한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투자전문회사 SK와 미국 디지털치료제 기업 칼라헬스(Cala Health)에 공동투자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디지털치료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직접적으로 예방·관리·치료하는 소프트웨어 및 기기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첨단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칼라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디지털치료제 내 생체전자 의약품 분야 선도기업으로, 신경·정신 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한 웨어러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 연구팀이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AD) 치료 약물은 in vitro 실험에서 과산화수소(H2O2)의 농도를 낮추고, 치매 마우스모델로 진행한 in vivo 실험에서 마우스 모델의 기억력을 개선시켰다. 연구팀은 뇌의 반응성 별세포(reactive astrocyte)로부터 과하게 생성되는 과산화수소를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보고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약물은 과산화효소를 타깃하는 저분자화합물로, 과산화수소를 직접 분해하지 않고 과산화효소를 거쳐 간접적으로 분해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뇌혈관장벽(BB
ADC 대표회사 미국 씨젠(Seagen, 이전 시애틀제네틱스)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CEO)인 클레이 시걸(Clay Siegall) 박사가 가정폭력 혐의를 받고있는 가운데 결국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그는 1998년 씨젠을 공동설립해 지금까지 약 25년동안 대표직을 맡아왔으며, 올해 61세다. 씨젠은 혐의를 공개한지 1주일만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곧바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 소식에 주가는 혐의가 나온 직후 하락했던 가격보다 약 35% 오른 상태이다. 앞서 시걸 대표는 4월 23일 시애틀에 위치한 자택에서
펩트론(Peptron)은 18일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T320은 기존 GLP-1(glucagon-like peptide-1) 작용제 '엑세나타이드(exenatide)'의 반감기를 늘린 약물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기술도입한 GLP-1 작용제 펩타이드의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용 특허를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이 높은 형태로 발전시켜 중추신경계(CNS) 전반으로 권리 범위를 확대시킨 것이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PT320에 대한 독점권을 203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넥스아이(NEX-I) 연구팀이 PD-L1 항체와 입양T세포요법(adoptive T cell Transfer Therapy, ACT) 등 면역항암 치료에 불응성을 나타내는 TCTP(translationally controlled tumor protein) 신호전달 기전에 관한 연구결과를 내놨다. 암의 성장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CPT는 PD-L1 항체 및 ACT요법 불응성 종양 모델에서 mRNA와 단백질 발현이 유의미하게 증가해 있었다. 이를 유전적인 방법과 약물을 이용해 억제하면 면역항암 치료에 다시
애브비(Abbvie)는 16일(현지시간) 큐진(Cugene)과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IL-2 뮤테인(mutein, mutant protein) ‘CUG252’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옵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미국내 특허가 내년에 만료되는 만큼, 다음 성장동력을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휴미라의 올해 1분기 미국외 지역 매출은 전년대비 22.6% 감소한 7억4300만달러로, 바이오시밀러의 시판이 영향을 미쳤다. 계약에 따라 애브비는 큐진에 계약금 4850만
앱클론(AbClon)은 자가유래(autologous)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의 국내 임상환자 첫 투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AT101의 국내 임상1/2상을 시작했으며, 연내 임상1상 환자 투여를 마치겠다는 목표다. 이번 임상은 서울아산병원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을 포함한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임상1상을 통해 AT101 투여후 약효와 안전성을 평가해 최대 내약용량(MTD)과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설정하고, 임상2상에서 단일 용량투여로 AT10
JW중외제약은 바이오벤처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비임상 중개연구 강화를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기유사체로 불리는 오가노이드(organoid)는 인체 내의 ‘장기(organ)’와 ‘유사한(oid)’의 합성어다.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 대체가 가능하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있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
지난해 8월 설립된 일리미스 테라퓨틱스(Illimis Therapeutics)가 퇴행성뇌질환에서 항체 치료제의 Fc 메커니즘이 아닌, 뇌 면역을 조절하는 TAM 수용체를 통해 아밀로이드베타(Aβ)를 제거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공개했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상업화하는데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부작용이다. 바이오젠의 ‘아두헬름(Aduhelm, aducanumab)’은 환자의 약 35~40%에게서 ARIA 부작용을 일으켰으며, 효능이 제한적이었다. 일리미스는 이러한 부작용 이슈를 극복하기 위해 메커니즘에 주목했으며, 기존 방식과
셀트리온은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12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0만주로, 오는5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총 자사주는 155만5883주로 약 2500억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이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기술기반 신약개발 업테라(UPPTHERA)가 시리즈B로 28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업테라는 지난 2018년 셀트리온 출신 5명이 공동창업한 회사이며, 설립이후 2019년 시드 26억원, 2020년 시리즈A 127억원 등 지금까지 총 430억원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기관으로 IMM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 인라이트벤처스 등이 후속투자를 진행했으며, 신규
이상호 제주대약대 학장은 바이오∙의약 분야를 확장하고 고도화를 위해 유망 바이오기술 간 또는 비(非)-바이오분야와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적극적인 융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 학장은 “특히 국내 바이오기업은 인수합병(M&A)을 하게되면 사업에 실패한 것처럼 여기며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강한데, 외국의 경우처럼 기술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A&D(Acquisition&Development), L&D(License-in&Development) 등 ‘기술 X&D
일라이릴리(Eli lilly)의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GLP-1(glucagon-like peptide-1) 이중작용제 ‘티제파티드(tirzepatide)’가 제2형당뇨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GIP/GLP-1 이중작용제로는 첫 승인이다. 릴리는 이번에 승인받은 약물이 기존의 GLP-1 수용체 활성화 기전의 ‘트루리시티(Trulicity, dulaglutide)’를 이을 블록버스터 약물로 기대하고 있다. 트루리시티는 지난해에만 64억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의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3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7월 CT-P47 임상1상을 시작해 현재 진행중이며, 동시에 글로벌 임상 3상을 이달 착수해 임상결과 확보와 허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임상3상은 유럽 내 총 448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47와 악템라의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의 비교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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