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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가 1년전 액셀러론 파마(Acceleron Pharma)를 115억달러에 인수한 판단이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세부 결과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머크는 액셀러론을 인수한 이후 첫 임상3상 결과에서 폐동맥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PAH)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능 결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머크는 오는 2028년 블록버스터 PD-1 약물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한 축으로 키트루다 성공 이전에 머크의 핵심질환 분야였던 심혈관질환에서 새로운 활
일라이릴리(Eli Lilly)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 tirzepatide)’가 비만 적응증을 타깃으로 미국에서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으며 허가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릴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olypeptide)와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이중작용제(dual-agonist) 마운자로가 성인 비만, 과체중, 체중 관련 합병증에 대한 치료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수로젠(Surrozen)과 전임상 단계의 망막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FZD4xLRP 이중항체를 총 5억9900만달러에 사들였다. 수로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베링거인겔하임과 FZD4xLRP 이중항체 ‘SZN-413’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베링거는 수로젠에 계약금 1250만달러와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5억8650만달러를 지급한다. 상업화 이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베링거는 SZN-413과 FZD4 특
PD-1 후발주자인 GSK가 폐암에서 TIM-3 면역관문억제제를 임상3상으로 진전시킨다. GSK는 TIM-3 개발에서 경쟁사 대비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가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GSK는 지난해 미국내 7번째 면역관문억제제로 PD-1 항체 ‘젬펄리(Jemperli, dostarlimab)’의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dMMR(mismatch repair deficient) 고형암과 자궁내막암이라는 니치시장으로 먼저 진입했다. 이어 후발주자로서 적응증 확대를 고민하는 가운데 GSK는
휴젤은 11일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미국·유럽 임상 3상에서 미간주름과 부정적 심리상태를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미국 피부외과학회(ASDS)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ASDS(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는 지난 6일~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국제학회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BLESS III)은 미간주름 환자 355명을 대상으로 보툴렉스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했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심리사회적 효과에 대한 결과를 새롭게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미간
하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5년전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부터 사들인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의 중국내 권리를 중국 석약제약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의 100% 지분 자회사인 NBP 파마(NBP Pharma)에 기술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는 CSPC에 바토클리맙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내 독점 개발, 생산 및 상업화권리를 양도하게 된다. 하버바이오메드는 CSPC로부터 계약금 300억
알테오젠은 11일 이사회를 통해 주식 1주당 0.2주를 신주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58만4935주에 기타주식 14만9475주 등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 26일이며, 상장예정일은 11월 14일이다.
이중항체 바이오텍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B7-H3 단독항체에 대한 일본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B7-H3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등 여러 고형암 조직에서 종양세포와 종양 관련 상피세포(tumor-associated endothelial), 스트로마(stromal cells) 등에 과발현하며 정상조직에서는 제한적으로 발현하는, T세포 활성화을 조절하는 면역관문분자이다. 아직 B7-H3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는 승인된 바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젠코(Xencor),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등
IMBiologics is seeking a change different from the past as it unveils an IgM-based antibody platform after two years of establishment. Most antibody platforms are based on IgG, and even in the global market, platform development using IgM antibodies is not common. An IgG antibody has two antigen-bi
알지노믹스(Rznomic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RZ-001’의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진행중인 국내 임상시험의 연장선상으로, 원래 계획했던 다국가 임상시험 목적의 승인이다.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 치환효소(RNA trans-splicing ribozyme)를 기반으로 표적 RNA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Z-001은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와 베네볼런트AI(BenevolentAI)가 만성신장질환(CKD)과 특발성폐섬유증(IPF)에 대한 신규 약물 타깃을 각각 1개씩 추가로 확보했다. AZ는 이번에 발굴하게된 2개 타깃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베네볼런트AI는 지난 6일(현지시간) AZ와의 AI 기반 표적발굴(target identification)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로 발굴한 만성신장질환(CKD)과 특발성폐섬유증(IPF) 표적이 AZ의 약물개발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AZ는 지난 2019년 베네볼런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슈뢰딩거(Schrödinger)와의 AI 약물발굴 계약을 체결했다. 아톰와이즈(Atomwise), 바이오로직 디자인(Biolojic Design), 버지 지노믹스(Verge Genomics) 등과의 파트너십에 이은 릴리의 추가 AI기반 약물발굴 딜이다. 슈뢰딩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릴리와 AI기반 저분자화합물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슈뢰딩거는 타깃에 대한 저분자화합물 발굴과 최적화(optimization)를 담당하기로 했다. 릴리는 슈뢰딩거에 비공개 계약금을 지급하기
넥스아이(NEX-I)는 7일 시리즈A로 220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등 기존투자자에 더해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메디톡스벤처투자, GC녹십자 등 6개 투자사가 새로 참여했다. 특히 GC녹십자는 전략적투자자(SI)로 넥스아이와 중장기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스아이는 이번 투자금을 첫 파이프라인인 ‘NXI-101’의 2024년 임상 1상 진입과 후속 파이프라인인 NXI-201의 후보물
약물전달기술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는 영국 마이크로포어 테크놀로지(Micropore Technologies)와 한∙영 양국 정부가 신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돼 미립구 주사제의 연속 대량생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기술개발사업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영국정부의 Innovate UK가 1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투지바이오와 마이크로포어는 오는 11월부터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개발 공동협약에 따라 마이크로포어는 지투지바이오의 연구와 피드백을 바탕
기존 바이오헤븐(Biohaven)으로부터 스핀오프(spin-off)한 새로운 바이오헤븐(Biohaven Ltd.)이 공식 출범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바이오헤븐은 현금 2억5780만달러와 함께 비-CGRP(non-CGRP) 에셋 개발을 진행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새롭게 설립된 바이오헤븐(Biohaven Ltd.)은 지난 4일(현지시간) 화이자(Pfizer)와의 인수계약에 따라 공식적으로 별도의 독립회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헤븐의 이같은 소식이 있기 바로 전날인 지난 3일, 화이자는 前바이오헤븐의 인수절차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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