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기존 갈라파고스(Galapagos)에서부터 사명을 변경한 레이크프론트 바이오테라퓨틱스(Lakefront Biotherapeutics)는 자사의 CAR-T 세포치료제 부문을 벨기에 암드셀 테라퓨틱스(Armed Cell Therapeutics BV)에 계약금 약 9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억3900만달러 규모에 매각했다.
암드셀은 갈라파고스의 전 대표였던 폴 스토플(Paul Stoffels) 박사가 공동설립한 회사다. 이번 거래를 통해 암드셀은 레이크프론트의 다중타깃 및 강화된(armed) CAR-T 세포치료제 전임상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지난 2022년 갈라파고스가 어바운드바이오(AboundBío)를 인수하며 갖게 된 기술 및 연구를 기반으로 하며, 어바운드바이오 인수 당시 스토플이 갈라파고스 대표로 있었다.
앞서 레이크프론트는 전략적 대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세포치료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회사는 검토과정이 실질적으로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레이크프론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전임상 CAR-T 세포치료제 프로그램을 암드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속>